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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에 구급차 지연…양막 파열 임산부, 119 지도로 집에서 출산 2025-02-04 18:19:48
상태를 확인하고, 의료 지도를 받아 신속히 제대 결찰(탯줄 절단)을 진행한 뒤 산모와 신생아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오숙 전북소방본부장은 "앞으로도 도민들이 신속하고 안전한 응급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더욱 촘촘한 구급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뉴진스 사태’로 타격 입은 하이브, BTS 컴백 기대로 주가 꿈틀 2025-02-03 06:02:29
6월 제대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하루만에 6.95% 급등했다. 증권가는 BTS가 돌아오면 하이브의 매출이 2조 원가량 늘어날 것이라며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다. 그러나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사모펀드(PEF) 운용사의 이면계약 의혹 등 ‘오너 리스크’를 비롯해 소속 연예인의 관리 부실 문제 등이...
'클래식계 영원한 스승' 정진우 피아니스트 별세 2025-01-26 19:40:27
다니면서도 피아노를 놓지 않았던 그는 1952년 제대 직후 피란지이던 부산에서 첫 독주회를 열고 서울대, 이화여대, 서울예고 등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연주 활동에 전념했다. 1957년에는 오스트리아 빈으로 유학을 떠났고 1959년 귀국 후에는 서울대 음대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고인은 1993년 정년 퇴임할 때까지 음대...
"이건 우리 짬뽕 아냐"…홍콩반점 급습한 백종원 '충격' 2025-01-23 15:42:24
맛을 시식했다. 촬영팀은 제대로 된 평가를 위해 백종원 없이 음식을 주문하고 이후 백 대표가 들어가 음식을 맛봤다. 카메라를 들고 백 대표와 제작진이 매장을 방문할 경우, 이를 미리 인지해 특정한 사람에 대한 음식을 준비해 완벽한 급습이 될 수 없다고 판단해서다. 백 대표는 첫 번째 방문한 매장에서 짬뽕, 짜장면,...
美 여권서 사라진 제3의 성 'X'…여성과 남성만 인정한다 2025-01-22 17:56:05
성범죄를 종식하고, 트랜스젠더를 군에서 제대시키며 초·중·고등학교에서 퇴출하는 행정 명령에 서명할 것"이라고 공약했다. 한편, 이번 행정 조처에 성소수자 단체들은 해당 행정명령에 법적 소송을 제기할 것을 예고하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한 성소수자 변호사는 NBC방송에 성별이 'X'로 표시된 이들이...
경찰 "나서면 나만 다쳐"…'서부지법' 맥없이 뚫린 이유 있었다 2025-01-21 14:16:36
‘서부지법 난동’을 제대로 막지 못하고 맥없이 무너졌다는 지적이 나온다. 그동안 정치권·노동계가 각종 대형 시위 때마다 ‘경찰이 과잉 대응한다’고 공격하면서 경찰 수뇌부들이 위축됐고 결과적으로 일선까지 악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현장에선 경찰이 구타당하는 일이 빈번해지지만 ‘나서면 나만 손해’라는...
구직자에 지급하는 청년수당…'서울런' 참여자에 우선권 준다 2025-01-12 17:59:36
사실이 확인되기도 했다. 이번에 비금전적인 지원을 대폭 강화한다. 청년수당 수혜자는 구직과 취업 중심의 단발성 프로그램 대신 자기소개서 작성법, 직무별 멘토링 등 양질의 자기 계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제대 군인을 대상으로 청년수당 지원 연령 상한을 군 복무기간(최대 3년)만큼 연장하는 것도 올해 주요...
11년 만에 인터뷰 나서는 탑…마약·은퇴 논란 정면돌파 할까 2025-01-10 11:00:29
재판을 받고 불명예 제대한 탑은 오래 두문불출해 왔다. 인터뷰에 나서는 것은 2014년 개봉한 '타짜-신의 손' 이후 11년 만이다. 2022년 7월 영화 '비상선언' VIP 시사회 포토라인에 서기도 했으나 자신의 이야기를 직접 언론에 밝힌 바 없다. 탑은 '오징어 게임2' 제작발표회, 글로벌 쇼케이스 등...
정국 "방탄소년단 전역의 해, 시간 더 빠르게 달려주길" 2025-01-09 15:57:56
전원이 제대하는 해로, 정국은 오는 6월 전역을 앞두고 있다. 정국은 "하루빨리 서둘러 하고 싶은 게 있다면 단지 아미를 위해 정말 다양하게 배우며 성장에 몰두하는 시간을 가져보고 싶다. 시간은 잘 가는 것 같기도 하다. 더 빠르게 달려주길 바란다. 너무 보고 싶기에 약간은 벅차다고 말하고 싶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하이브, BTS 완전체 컴백으로 실적 개선"-삼성 2025-01-09 08:51:18
이미 제대한 멤버 진과 제이홉이 다방면에서 활동을 펼치며 완전체 컴백에 대한 예열에 나설 것"이라고 봤다. 이어 "세븐틴은 유닛, 완전체 활동을 병행하며 투어 규모를 키워갈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 빅히트뮤직 레이블에서 신인 보이그룹, 일본 레이블 보이그룹과 하반기 라틴 아메리카에서 현지화 아티스트 데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