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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갈까, 계곡으로 갈까…'물놀이 천국' 전라남도에 다 있네 2024-06-20 16:21:09
된 600여 그루의 해송이 제방을 따라 1㎞나 이어져 있다. 해안의 모래는 곱고 수심은 얕아 아이가 있는 가족들이 많이 찾는다. 해송림 바로 앞 모래사장은 2㎞ 정도 되는데 해수욕장 개장 기간에는 다양한 모래 아트 조형물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시원한 바다에서 패들 보트, 카약 등 색다른 재미의 수상레저도...
서울아레나~도봉산 잇는 둘레길 내년 완성 [메트로] 2024-06-14 17:35:40
공사를 마친 중랑천 제방길 데크로드 1단계 구간이다. 도봉구는 2년여간의 공사를 통해 노원교~창도초등학교의 약 1.7km구간을 맨발길인 굵은 모래(마사토)길로 만들었다. 이 가운데 도봉서원아파트 104동부터 116동까지 약 600m 구간은 황톳길이다. 도봉구는 앞서 방학동 발바닥공원과 초안산 세대공감 공원, 들꽃향기원...
조달청, 토목구조물 유형별 공사비 정보제공 확대 2024-06-07 12:45:27
하천공사의 주요 구조물별 단위 공사비를 공사비 정보광장을 통해 제공한다. 조달청이 발주한 하천공사를 제방(호안), 교량, 친수시설, 수질개선 등 구조물로 분류하고, 계획홍수량, 평균유속 등의 주요 영향요인과 179건의 공사비 정보를 제공한다. 조달청은 하천공사 공사비 제공을 당초 예정보다 6개월 앞당겼다. 앞서...
부실공사로 오송참사 일으킨 소장, '법정최고형' 2024-05-31 17:53:10
확장공사 편의를 목적으로 기존에 있던 제방을 무단으로 철거하고 임시제방을 부실하게 조성하고 공사 현장 관리·감독을 소홀히 해 인명 피해를 초래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임시제방을 축조했다는 책임을 감추기 위해 사전에 없던 시공계획서와 도면 등을 위조하도록 교사한 혐의도 받는다....
"북한 서해위성발사장 공사 움직임 증가…발사임박 징후 없어" 2024-04-24 12:03:24
새로운 공사 작업이 포착됐다. 여러 개의 대형 공간을 갖춘 건물 공사가 진행 중이고 보호 제방이 개조된 모습이다. 이에 대해 38노스는 새로운 통제센터를 시사하거나 발사 관람구역과 통제센터를 결합한 시설일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또 38노스는 서해위성발사장과 해안 도로를 연결하는 터널에서 공사가 계속되고...
경기도, 안산 대부도권역 어촌 뉴딜 300사업 '본격 추진' 2024-04-23 11:13:41
토목 공사를 시작했다. 주요 사업 내용은 △흘곶항 물양장 및 선착장 조성 △선감항 제방 정비 △선감항·탄도항 어장진입로 정비 △탄도항 수산물직판장 리모델링 △3개 항 어촌공유센터 조성 등 공사가 순차적으로 추진된다. 도는 대부도 권역 어촌 뉴딜사업을 통해 어업활동의 편의성과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어항 주변...
아미산 낙조·삼락 벚꽃터널…서부산 관광 인프라 대폭 확충 2024-03-21 17:47:27
‘어싱길 200리’로 조성하기로 했다. 제방 12㎞에 걸쳐 벚꽃 터널이 이어지는 삼락생태공원에는 야간경관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주거와 문화가 어우러진 수변공간을 야간 관광 자원으로 활용한다는 전략이다. 교통 인프라도 확충하기로 했다. 부산관광공사는 부산시티투어버스의 서부산 노선을 활성화하기 위해 테마형 노...
기후변화로 잦아진 홍수…환경부 '하천 정비' 선두에 섰다 2024-02-27 15:47:31
것이다. 문제는 본류 하천인 금강의 제방이 충분히 정비돼 있었음에도 합류 지점 지방하천의 제방 높이는 부족했던 것. 결국 인근의 농경지가 침수되는 피해를 입을 수 밖에 없었다. 이처럼 본류와 지류가 합류하는 구간에서 홍수기 본류 수위 상승에 영향을 받는 구간을 ‘배수영향구간’이라고 한다. 봉황천의 사례처럼...
檢, '오송지하차도 침수사건' 관련자 12명 불구속기소 2024-02-27 11:54:48
27일 오송-청주간 도로(미호천교) 확장공사현장의 제방 훼손, 부실한 임시제방 설치, 증거 위조 등에 가담한 혐의로 시공사인 건설사 A사의 담당자 2명과 감리업체 B사의 직원 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이날 밝혔다. 제방 훼손을 묵인·방치하고 사고가 벌어졌을 때 비상대응을 제대로 하지 않은 행복청 공무원 5명과...
검찰 ‘오송지하차도 침수’ 관련 7명 구속영장 청구 2023-12-07 17:02:53
배용원 검사장)는 미호천 기존 제방 무단철거와 임시제방 부실시공과 관련하여 시공사인 A건설 책임자, B감리단의 책임자, 발주청인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의 과장 및 공사관리관 등 7명에 대해 업무상과실치사상 등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7일 밝혔다. 검찰은 지난 7월 국무조정실로부터 7개 기관 36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