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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 법정 나온다…구제역 재판서 피해 증언 2024-10-18 12:49:27
관계자들이 '사생활을 제보받는 유튜버들이 사생활을 유포하지 못하도록 관리해달라'는 계약을 체결하자고 먼저 요청해 이에 동의한 것"이라며 "어떤 상황에서도 피해자는 물론 소속사 측에 협박성 발언이나 행위를 한 적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쯔양의 사생활 유출은) 현재 지명수배된 성명불상자가 피고인의...
공무원이 찾아와 "마지막 생리 언제?" 사생활 개입 지나친 中 2024-10-09 23:04:21
전화까지 받았다"는 여성들의 제보도 있었다. 심지어, 여성은 임신할 경우 지역 보건소에 등록해야 하며 낙태 시술하려면 지역 가족계획 부서의 허가를 받아야 하는 지역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당국은 대학과 협력해 결혼과 출산을 장려하는 프로그램까지 개발했다. 고위 공직자들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출산 장려...
검찰 "청담동 술자리 의혹 제기자들 '첼리스트 입열게 사생활 폭로 압박'" 2024-10-08 14:50:04
더탐사 대표가 제보자와 '첼리스트의 입을 강제로 열게 해야 한다'며 사생활을 빌미로 인터뷰에 응하게 할 방안을 공모한 것으로 판단했다. 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강씨와 첼리스트 A씨의 전 남자친구 B씨의 명예훼손, 강요미수 등 혐의 공소장에서 검찰은 두 사람이 나눈 전화통화와 문자메시지 내용 등을 토대로...
"식중독 걸려서 짜증나"…식당에 전화한 남성, 알고보니 2024-09-27 14:53:34
재차 전화 통화를 했을 때 A씨의 아버지가 옆에서 "다 녹음되고 있다"고 소리치자 이 남성은 전화를 끊고 또다시 달아났다. 경찰에 따르면 A씨 사연과 비슷한 고소·고발 건이 다수 접수됐다. 경찰은 관련 내용을 수사 중이다. A씨는 '사건반장' 측에 "다른 식당들에도 전화를 걸어 비슷한 범행을 저지르고 있을 것...
"비닐봉지 갈아 넣었다"…'이물질 쉐이크' 논란 2024-09-25 06:14:57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고하고 언론에도 제보했다. 그는 "백종원 대표를 믿고 찾은 카페였고 문제가 생긴 후 치료를 받으라고 해서 병원에 갔다. 보상금도 필요 없고 치료비만 내주면 됐는데 빽다방 점주와 본사의 대처가 너무 무책임하고 고객을 무시하는 듯했다"고 지적했다. 익산시는 즉시 현장 조사에 나서 매장의...
[OK!제보] 빽다방 음료 먹고 복통…비닐봉지 갈아 넣은 쉐이크 2024-09-25 06:01:01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고하고 언론에도 제보했다. 그는 "백종원 대표를 믿고 찾은 카페였고 문제가 생긴 후 치료를 받으라고 해서 병원에 갔다. 보상금도 필요 없고 치료비만 내주면 됐는데 빽다방 점주와 본사의 대처가 너무 무책임하고 고객을 무시하는 듯했다"고 지적했다. 익산시는 즉시 현장 조사에 나서 매장의 ...
정몽규·홍명보 나란히 국회 출석…국가대표 감독 선임 의혹 풀리나 2024-09-24 07:35:49
국민제보센터를 운영 중인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 국민의힘 진종오 의원은 "진상을 밝히고 책임을 물어야 할 축구협회, 국민을 기만하는 자들은 반드시 그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여 이목이 쏠린다. 전재수 위원장을 비롯한 국회 문체위 위원들은 홍 감독의 선임 과정에서 절차적 정당성이 충족됐는지를...
[OK!제보] 비상계단 막은 호텔들…불나면 참사 피할 수 있나 2024-09-24 06:00:16
심해질까 겁난다"고 말했다. 해당 사실을 제보한 L씨는 "이 근방 호텔들은 청소 시간이 되면 세탁물을 계단 가득 쌓아둔다"면서 "세탁물이 가득 쌓이면 사람이 지나가기 힘들어 화재가 발생했을 때 대피하기 어렵다. 근처의 숙박업소가 대부분 이렇다"고 전했다. L씨는 지난 4월 국민신문고를 통해 이런 문제를 고발했...
[OK!제보] 불법 현수막에 걸려 머리 깨졌는데…책임은 누가 2024-09-21 06:00:01
[OK!제보] 불법 현수막에 걸려 머리 깨졌는데…책임은 누가 관할 당국 "불법 업체에 보상받아라." 현수막 업체 "증거 대라. 보상 못한다" 국가 상대 손배소는 소송 밀려 최소 1년 (서울=연합뉴스) 김대호 기자 = 길 가던 시민이 허가도 받지 않고 걸어놓은 불법 현수막에 걸려 넘어지며 머리가 깨지는 중상을 입었으나...
[트럼프 암살시도] 경호국 "용의자, 한 발도 못 쏴…트럼프를 시야에도 못 둬" 2024-09-17 06:46:23
보안관은 전날 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전화했다면서 "그는 우리가 비밀경호국과 함께 한 모든 일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그는 우리가 함께 잘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고 자신이 안전하다고 느낀다. 그게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연방수사국(FBI) 제프리 벨트리 마이애미 지국장은 용의자가 단독으로 행동했냐는 질문에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