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 임직원 재능봉사, 코로나도 막지 못한 조금 특별한 실천 2020-11-29 19:00:06

깨끗하게 단장했다. 제선부는 협력사 장원, 그린산업과 함께 시민들이 이용하는 해도동 형산강 둔치 벤치와 운동기구를 닦았다. 열연부는 청림동 어린이공원 일대 기구를 꼼꼼하게 청소하며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해도동 주민 허노달 씨(67)는 "형산 강변 곳곳에 벽화가 새롭게 그려지고 거리도 깨끗해져서 산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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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생산 공정에 AI 세계 첫 도입…드론 띄워 재고 분석 2020-08-31 15:05:45

품질이 달라질 수밖에 없었다. 포항제철소 제선부 3소결공장은 스마트 센서를 활용해 작업자가 육안으로 확인해야 했던 부분을 데이터화했다. 딥러닝을 통해 인공지능이 스스로 실시간 제어할 수 있도록 자동 제어시스템을 적용했다. 포스코는 포항 2고로를 비롯해 최근 2차 개수를 마치고 조업을 재개한 광양 3고로 등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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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소, 일일 안전관리자 운영효과 톡톡...직원 안전역량 및 안전개선효과 뚜렷 2020-06-08 11:15:40

쇳물을 24시간 생산해야하는 제선부에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다. 일일 안전관리자가 되기 위해선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 먼저 공장 안전파트장의 지도에 따라 안전관리자로서 기본 지식인 작업표준, 안전작업허가서 작성법 등을 숙지해야한다. 공장장과 일대일 면담을 통해 작업표준 숙지 여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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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소 제선부 한울장학회, '30년간 불우 청소년 장학금 지원' 2020-02-11 11:08:31

포항제철소 제선부 직원들로 구성된 한울장학회가 지난 7일 가정 형편이 어려운 포항지역 학생 2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며 30년 넘게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1989년 12월 설립한 한울장학회는 학생 2명을 선발해 이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각각 100만원 장학금과 생필품을 지원해왔다. 장학기금을 위해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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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양식에다 비타민, 포도당까지 수혈' 산업현장 폭염과의 사투 2018-07-19 05:05:01

제선부 근로자들은 평균 섭씨 50도를 웃도는 고온의 작업장에서 폭염과 열대야보다 더한 열기와 맞서고 있다. 선철이라고 부르는 쇳물을 뽑아내기 위해서는 용광로에 철광석과 코크스 등을 집어넣어 1천500도 안팎으로 가열하는 작업이다. 포항제철소에는 이처럼 섭씨 50도를 오르내리는 고열 작업장은 30여 곳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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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양식에다 비타민 #폭염 #제공 #직원 #작업장 #현장 #위해 #근로자 #보양식 #공장 #제빙기

'더위와의 전쟁' 폭염에도 1천500도 용광로 지키는 산업역군 2018-07-16 15:33:55

제선부다. 선철이라고 부르는 쇳물을 뽑아내기 위해서는 용광로에 철광석과 코크스 등을 집어넣어 1천500도 안팎으로 가열해야 한다. 용광로 밖은 그 정도는 아니지만 적어도 50도에 이른다는 것이 더위와 제철소 측의 설명이다. 용광로에서 20ｍ 정도 떨어진 곳에서는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할 만큼 더운 열기로 잠시라도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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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올해의 명장'에 전문 기술인 3명 선정 2018-06-20 18:30:58

EIC기술부), 배동석(광양제철소 제선부), 한병하(기술연구원 엔지니어링솔루션실)씨다. 이경재씨는 1984년 입사한 이후 핵심공정 계측기 진단 및 사양을 개선해 품질을 높였고 파이넥스 계측제어 설비 개선에 기여했다. 배동석씨는 1982년 입사해 노벽보수 개선을 통한 노체 강건화 기술과 풍구 용손 및 곡손 방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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