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일본, 폭설 피해 속출…노인들 지붕 눈 치우다 잇따라 사망 2022-12-23 14:30:01
남성이 18일 제설기에 깔려 숨졌다. 당시 이곳에는 90㎝의 눈이 쌓였다. 니가타현 가시와자키에서는 20대 여성이 20일 자택 앞의 눈에 파묻힌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 여성은 정전 때문에 추위를 피해 차 안에서 몸을 녹이다가 폭설에 차량 머플러가 막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됐다. 홋카이도...
강원지역 스키장, 줄줄이 개장 12월로 연기…이유 봤더니 2022-11-22 16:09:38
25일 개장하기로 하고 지난 4일부터 슬로프에 제설기 100여 대를 동원해 첫 인공 제설하는 등 준비작업을 해왔다. 하지만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고 23일까지 비가 예보되는 등 기상 상황이 좋지 않아 개장을 불가피하게 연기했다. 강원 홍천의 소노벨 비발디파크도 오는 25일 예정인 스키장 개장을 12월 중으로 연기했다....
중랑구, 겨울철 종합대책 추진 2022-11-17 09:48:13
가운데 보도제설기와 살수차, 살포기 등 8종의 제설 장비 155대가 동원된다. 화재와 동파 예방, 안전관리를 위해 전통시장과 가스 시설, 공원 등 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실시해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힘쓸 방침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동절기 꼼꼼한 대책 추진으로 주민 여러분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인공눈 뿌린다` 스키장 개장 준비 돌입 2022-11-04 09:21:43
제설기 100여 대를 설치했다. 용평리조트 관계자는 "새벽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대기하고 있던 인력이 제설기를 가동, 이번 가을 처음으로 인공눈을 만들었다"며 "날씨가 변수지만 25일에 맞춰 개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스키장은 지난해에는 11월 26일 개장했다. 오는 25일 개장 계획인 휘닉스평창도 이날...
마음은 A자인데 몸은 V자…'꽈당' 반복하다 어느새 S자 활강 2022-01-20 16:55:17
자세는 ‘스노플로 스탠스’로 불린다. 제설기(snowplow)에 달린 V자형 날개에 착안해 붙여진 명칭이지만, ‘A자 자세’로 더 잘 알려져 있다. 플레이트를 A자로 만들면 속도가 줄어든다. 일종의 브레이크인 셈이다. 반대로 플레이트 테일(꼬리) 간격을 좁혀 ‘11자’를 그리면 속도가 빨라진다. 정강이는 항상 부츠의 혀에...
반갑다 겨울…스키장 개장 첫 주말 `손님 북적` 2021-11-28 14:20:58
모두 오픈한 데 이어 최근 뚝 떨어진 기온에 제설기 160여대를 동원, 하루 최대 2만4천t의 인공눈을 만드는 등 제설 관리에 한창이다. 앞서 지난 26일 개장한 평창 용평스키장에도 많은 스키어가 찾아 겨울 스포츠를 만끽했다. 용평리조트는 초·중급자용 일부 슬로프를 우선 개장한 데 이어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모두...
대창모터스 "전기차 年 1만 대 공장 착공" 2021-05-06 17:30:57
이동형 엑스레이 장비를 비롯해 제설기 도로청소기 등의 제조업체에 배터리를 공급하고 있다. 오충기 대창모터스 사장은 “BMS를 운전자의 스마트폰 또는 회사 서버와 연결해 실시간으로 전기차의 배터리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비즈니스 모델도 사업화 단계에 접어들었다”며 “배터리 제조 기술과 전기차 플랫폼 기술을...
[영상] 거북이 떼죽음에 도깨비불까지…미국 덮친 최강 한파 2021-02-18 14:35:27
미주리주와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서는 제설기와 부딪힌 사망자도 1명씩 나왔다. 겨울 폭풍으로 최소 4개의 토네이도가 발생했다. 노스캐롤라이나 해안에서 발생한 토네이도로 3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다쳤다.텍사스주 남부 해안서 바다거북 수천마리 떼죽음 위기 한파로 인해 동물들의 피해도 발생했다. CNN, 더힐 등...
"악마의 추위"…美 역대급 최악 한파에 사망자 속출 [글로벌+] 2021-02-18 10:01:47
숨졌다. 미주리주와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서는 제설기와 부딪힌 사망자도 1명씩 나왔다. 겨울 폭풍으로 최소 4개의 토네이도가 발생했다. 노스캐롤라이나 해안에서 발생한 토네이도로 3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다쳤다. 혹독한 추위에 따른 대규모 정전 사태도 계속됐다. 최악의 '블랙아웃' 사태를 겪은 텍사스주...
[에따블라디] 겨울의 나라에 인공눈이 웬 말…대형 제설기 등장해 2021-01-09 08:07:00
치우는 제설기(除雪機)가 아닌 인공눈을 만드는 제설기라니 이해가 가지 않았다. 러시아의 겨울은 혹독하기로 유명하지만, 모든 지역에 눈이 많이 내리는 것은 아니다. 워낙에 영토가 거대하다 보니 지역에 따른 기후의 특성도 천차만별이다. 러시아 극동 사하(야쿠티아)공화국이나 북극권 등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