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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전국 도로에 제설제 8만6000톤 살포…위기단계 '경계' 격상 2025-01-28 19:56:10
격상하고 전국 도로에 제설제 6만8000여톤을 살포했다. 24시간 종합상황실을 운영 중인 정부는 설날인 오는 29일 오전부터 내린 눈·비가 도로 위에서 얼 수 있다며 안전운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국토교통부는 전국적인 대설주의보·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도로제설 대응 위기단계를 ‘경계’로 격상하고 고속도로 및...
귀성길 폭설 '비상'…도로제설 대응 '경계' 상향 2025-01-28 19:42:11
높이고 도로 제설 작업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국토부는 지난 26일 오후 눈이 시작된 뒤 이날 오후 4시까지 제설 인력 7천여명과 장비 3천500여대를 투입하고, 제설제 8만6천여t을 살포했다. 터널 출입구와 교량 등 제설·결빙 취약 구간 647곳에는 자동 염수 분사 시설, 가변형 속도제한 표지, 도로 전광 표지 등 안전...
국토부, 전국 도로 제설 총력…인력 7천명·장비 3천500대 투입 2025-01-28 19:19:39
및 일반 국도 제설 작업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6일 오후 눈이 시작된 뒤 이날 오후 4시까지 제설 인력 7천여명과 장비 3천500여대를 투입하고, 제설제 8만6천여t을 살포했다. 터널 출입구와 교량 등 제설·결빙 취약 구간 647곳에는 자동 염수 분사 시설, 가변형 속도제한 표지, 도로 전광 표지 등 안전 시설을...
폭설에 사고·고립 속출…고난의 귀성길 2025-01-28 13:35:03
설악산·오대산·치악산·태백산 등의 국립공원도 이틀째 전면 통제 중이다. 강원도는 지난 27일 오전 11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2단계를 발령하고 3천571명의 인력과 3천875대의 장비를 투입해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인천도 10개 군·구와 함께 제설 장비 477대와 공무원 등 1천99명을 투입했고, 전북도는...
"전국 10㎝ 더 온다"…폭설에 항공기·여객선 무더기 결항 2025-01-28 13:18:05
설악산·오대산·치악산·태백산 등의 국립공원도 이틀째 전면 통제 중이다. 강원도는 지난 27일 오전 11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2단계를 발령하고 3571명의 인력과 3875대의 장비를 투입해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인천도 10개 군·구와 함께 제설 장비 477대와 공무원 등 1099명을 투입했고, 전북도는 염화칼슘과 소금...
일본도 최강 한파…폭설 몰아쳐 최소 4명 사망 2025-01-08 20:36:28
계속되고 있는 아오모리현에서는 제설 작업 중 숨지는 등 인명피해도 발생했다. 오는 주말까지 72시간 동안 서해안의 상당 지역은 적설량이 1m를 넘어갈 것으로 보이는데, 기상청은 수도권 지역도 대설 경보가 내려질 수 있다고 밝혔다. 일본 정부는 관계 부처와 긴급회의를 열고, 24시간 비상 대응 태세에 돌입했다. 또...
니콘, 소니의 부활…완벽한 변신으로 CES 장악한 일본 [CES 2025] 2025-01-08 15:52:48
시스템, 겨울철 제설 작업을 알아서 해주는 제설로봇 등을 선보였다. 5년 만에 CES에 참가한 세계 1위 자동차 기업 도요타가 내세운 것도 미래형 도시인 우븐시티였다. 업계 관계자는 “기술력으로 이름을 떨쳤다가 어려움을 겪었던 많은 일본 기업이 절치부심 끝에 사업 체질 전환에 성공했다”며 “이번 CES는 일본...
워싱턴 등 美동부 폭설…항공편 결항·빙판길 사고 잇따라(종합) 2025-01-07 08:57:07
65%가량이 취소됐다. 이 공항은 이날 저녁 제설 작업을 위해 모든 활주로를 잠정 폐쇄하기도 했다. 또 미주리, 버지니아, 켄터키주 등에서는 수십만명이 정전 피해를 봤다. 워싱턴 인근 메릴랜드, 버지니아주 등이 폭설로 인한 비상사태를 선언한 가운데, CBS뉴스와 AFP통신은 이번 폭설로 인해 4일 이후 캔자스주,...
국토부 "조사관 2명, FDR 미국 이송차 출국…분석 작업 입회" 2025-01-06 14:32:55
작업은 조사관들의 입회하에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국토부는 "사고조사위원회는 격납고 내에서 엔진, 조종석 상부 판넬 등 그간 이송한 주요 부품에 대해 정밀 조사를 진행 중"이라며 "강풍, 강설 등 기상 여건에 따라 사고 현장에서 주 날개 등 조사도 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가족 지원과 관련해선...
눈에 파묻힌 새해 첫 주말…'소한'에 전국 폭설 2025-01-05 17:37:53
및 결빙구간의 제설작업을 온종일 벌였다. 서울시는 지난 4일 오후 10시부터 제설 1단계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서울 전역에 제설 인력 5245명과 장비 1493대를 투입해 제설제를 살포하는 등 눈 치우는 작업에 분주했다. 인천시도 공무원 등 502명과 장비 228대, 제설제 2276t을 투입했다. 눈이 내리는 동안 따뜻한 공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