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의협회장 정신분열증 비하에…조현병학회 "심각한 비윤리적 행태" 2024-10-21 13:20:40
지난 17일 페이스북에 "장상윤 이 작자는 도대체 제정신인지. 매일 같이 정신분열증 환자 같은 개소리 듣는 것도 지친다"고 적었다. 이를 접한 정신장애인 관련 단체들은 임 회장의 발언이 명백한 장애인 비하라고 반발했다. 이에 임 회장은 18일 오후 해당 게시물을 삭제한 뒤 사과문을 올린 바 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
환갑 맞은 해리스, 승부처 조지아주 흑인교회 찾아 투표 독려(종합) 2024-10-21 05:15:04
전날 경합주인 미시간주 유세에서 "그(트럼프)는 점점 더 불안정하고 제정신이 아닌 상태(unstable and unhinged)가 돼가고 있다"면서 "미국 국민은 불안정해 보이는 사람보다 더 나은 사람을 (대통령으로 맞이할) 자격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같은 '고령 쟁점화 전략'은 올해 81세로 당초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트럼프 "난 가장 안정적인 사람"…해리스 네거티브 공격에 발끈 2024-10-18 22:56:13
출연, 자신에 대해 '불안정하다', '제정신이 아니다' 등의 표현을 사용해 해리스 부통령이 공격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그녀는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이다. 그녀는 IQ가 낮고, 똑똑하지 않다"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그들은 나에 대해 '민주주의 위협',...
"정신분열 환자 X소리"…의협회장 폭언 후 사과 2024-10-18 21:38:16
작자는 도대체 제정신인지. 매일 같이 정신분열증 환자 같은 개소리 듣는 것도 지친다"며 "장상윤은 무책임한 소리 그만하고 내가 하는 얘기가 틀리면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해서 책임지겠다고 하고, 공탁해야 할 것"이라고 적었다. 이 발언으로 인해 의학계에서 '조현병'으로 순화한 '정신분열증'을 연결...
의협회장, 장상윤 수석 겨냥해 "정신분열증 환자의 X소리" 2024-10-18 12:21:59
이 작자는 도대체 제정신인지. 매일 같이 정신분열증 환자 같은 개소리 듣는 것도 지친다"며 "장상윤은 무책임한 소리 그만하고 내가 하는 얘기가 틀리면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해서 책임지겠다고 하고, 공탁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해당 발언을 두고 정신장애인 단체에서는 명백한 '장애인 비하'라고 반발했다....
3살 손녀 살해하고 손자 깨물어…아들은 선처 호소 2024-10-17 20:39:52
A씨는 "제정신이 아니어서 너무 죄송하고 잘못했다"며 "어떻게 사과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손녀딸에게 정말 미안하고 (아동) 둘을 함께 보기에는 너무 힘들었다. 용서해달라"고 진술했다. 피해 아동의 친부이자 A씨 아들은 이날 변호인을 통해 '선처를 바란다'는 의사를 밝혔다. 선고 공판은 내달 21일 열린다....
해리스 "美 헌법과 민주주의 걸렸다"…연일 '트럼프 위협' 공세(종합) 2024-10-17 06:27:58
할지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트럼프가 점점 불안정해지고 제정신이 아닌 것(unhinged)이 분명해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지난 14일 펜실베이니아 이리카운티 유세에서도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발언 영상을 틀면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이른바 '내부의 적' 발언에 대해 "엄청난 위험(huge risk)",...
'자유' 강조서 '위협' 부각으로…해리스, 對트럼프 메시지 변화 2024-10-17 02:26:30
틀며 "제정신 아냐" 비판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미국 대선이 20일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초박빙 대결이 계속되자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16일(현지시간) 자신의 경쟁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네거티브 공격 수위를 높이고 있다. 지난 7월 등판 이후 계속됐던 상승 모멘텀이...
의협회장 불신임 찬성 85%…불신임안 발의는 무산 2024-10-02 10:38:41
혐의를 인정한 판사를 두고 “이 여자 제정신입니까”라고 비난했고, 외국 의료인 먼허 소지자도 국내에서 의료행위를 할 수 있게 한 의료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이 입법 예고되자 소말리아 의대 졸업식을 다룬 기사를 첨부하며 “커밍순”(coming soon)이라고 적기도 했다. 이번 설문은 임 회장 불신임을 정식으로...
내부 신뢰 잃은 의협회장…85% "불신임 찬성" 2024-10-02 10:30:14
제정신입니까'라고 비난하는 등 '막말 논란'에 휩싸였다. 이번 설문에서 임 회장을 지지한 이들(293명)은 '(지금은) 단합해야 할 때' 등의 이유로 불신임에 반대했다. 설문은 임 회장 불신임을 정식으로 청원하기 위해 진행됐으나, 발의 조건인 '전체 선거권 회원의 4분의 1'(1만4천500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