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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수 꿈 짓밟은 음주운전자, 820만원 공탁…판사 "조롱하나" 2024-03-14 18:01:30
제주유나이티드 골키퍼였던 유연수의 선수 생명을 끝낸 30대 음주운전자가 820만원을 공탁한 것을 두고 판사가 쓴소리를 냈다. 제주지법 형사1부(재판장 오창훈 부장판사)는 14일 오후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상)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을 열었다. 1심에서 징역...
골키퍼 다리 앗아가 놓고 820만원 공탁..."조롱하나" 2024-03-14 17:50:15
음주운전 사고로 제주유나이티드 골키퍼였던 유연수의 선수 생명을 앗아간 30대 운전자가 820만원을 공탁하자 판사가 질타의 목소리를 냈다. 제주지법 형사1부(재판장 오창훈 부장판사)는 14일 오후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상)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을 열었다. A씨는...
이천수 "폭행 많이 놀랐지만 응원 훨씬 많다" [단독 인터뷰] 2024-03-11 07:00:05
계양에 각별한 애정이 있다고 들었다. 인천 유나이티드 FC에서 선수로 뛰기도 했고, 현재도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거주하는 등 인천과 인연이 깊은 것 같다. "초등학교 1학년 때 계양으로 이사 와서 대학교 입학할 때까지 이곳에서 성장했다. 계양은 내 축구 인생을 시작한 곳이기도 하다. 최근 선거운동을 하면서 방문하는...
대한축구협회, 오늘 감독 후보군 압축 2024-02-24 10:40:40
국내 감독으로는 홍명보 울산 HD 감독, 김학범 제주 유나이티드 감독, 신태용 인도네시아 대표팀 감독, 최용수 전 강원FC 감독 등이 하마평에 올랐다. 다만 홍명보 감독, 김학범 감독 등 현직 K리그 감독을 선임한다면 각 구단 팬들의 반발이 거셀 수 있다. 최근 한국 감독직에 관심을 표명한 스티브 브루스 전 웨스트...
이천수 "와이프와 엄청 싸웠다"…그래도 원희룡 편 선 이유 2024-02-22 18:04:42
학창 시절을 보낸 이씨는 2013년부터 인천 유나이티드 선수로 활동했다. 또 2015년 같은 구단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현재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거주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씨는 지난 2016년 문화체육관광부 지원 중단으로 존폐 갈림길에 선 제주여고 축구부를 격려차 방문했을 당시 원 전 장관과 만난 적 있다고...
이천수, 원희룡 후원회장 변신…선거운동 돕는다 2024-02-22 13:37:49
학창 시절을 보낸 이천수는 2013년부터 인천 유나이티드 선수로 활동했으며, 2015년 같은 구단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현재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씨는 2016년 문화체육관광부 지원 중단으로 존폐 갈림길에 선 제주여고 축구부를 격려차 방문했을 당시 원 전 장관과 만난 적 있다고...
'돌덩이 이재명 치울 것' 원희룡, 계양에 전입 신고 끝냈다 2024-02-22 09:56:45
인천 유나이티드 FC에서 선수 생활을 하기도 했다. 원 전 장관은 2016년 이 씨가 제주여고 축구부를 방문할 당시 처음 인연을 맺은 것으로 전해진다. 원 전 장관은 22일 이 씨와 함께 인천 계산역을 찾아 선거 캠페인을 진행했다. 그는 오는 23일에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함께 지역 인사에 나설 예정이다....
축협, 신임 전력강화위원장에 정해성 대회위원장 선임 2024-02-20 14:43:44
뽑아야 한다. 홍명보 울산 HD 감독, 김학범 제주 유나이티드 감독, 김기동 포항 스틸러스 감독, 황선홍 U-23(22세 이하) 대표팀 감독, 최용수 전 강원FC 감독 등 지도자가 임시 감독으로 거론되고 있지만, 다들 현대 맡은 팀이 있어 선임 과정에서의 난항이 예상된다. 이날 축구협회는 10명의 전력강화위원도 새로...
"25살 축구 선수, 평생 불구로 만들어놓고"…피해자 가족 '눈물' 2024-01-31 09:38:45
음주운전을 하다가 제주유나이티드 골키퍼들이 탄 차량을 들이받아 젊은 선수의 선수 생명을 앗아간 30대가 징역 4년 형에 항소했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상), 준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돼 징역 4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 된 A(36)씨의 변호인은 전날 항소장을 냈다. 지난...
골키퍼 다리 앗아간 음주운전자 '징역 4년' 2024-01-25 16:05:12
음주운전을 하다가 제주유나이티드 선수들이 탄 차량을 쳐서 젊은 골키퍼를 하반신 마비 상태로 만든 3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제주지법 형사1단독(오지애 판사)은 25일 오후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상)과 준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A(36)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