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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에드 시런, 인도 버스킹서 '봉변'…경찰이 마이크선 뽑아 2025-02-11 16:20:29
당국 제지로 거리 공연 중단…사전 허가 여부 입장 엇갈려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영국 팝스타 에드 시런이 인도에서 버스킹(길거리 공연)을 펼치다가 경찰 제지를 받고 중단하는 일이 벌어졌다. 11일 AFP·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시런은 9일 인도 남부 카르나타카주 벵갈루루시 처치 거리에서 '깜짝...
트럼프, 현직 美대통령으로 첫 슈퍼볼 관람…"국가 영혼에 좋아" 2025-02-10 11:44:09
경비원들이 제지했으나 백악관 직원들과 기자들은 이미 차량에 탑승하러 가고 있었다고 풀 기자단은 전했다. 한편, 이번 슈퍼볼 경기는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의 아내 질 바이든 여사도 손주와 함께 경기장에서 직접 경기를 관람했으나 바이든 대통령은 없었다. 질 바이든은 이글스의 열렬한 팬이라고 뉴욕타임스(NYT)는...
깨끗한나라, 행정안전부와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 체결 2025-02-10 09:50:06
제지 제조 기업인 깨끗한나라가 최근 행정안전부와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고 10일 발표했다. 행정안전부는 우리 사회 전반에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민간기업 및 공공기관과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해 왔다....
진상 손님에 간장통 휘두른 60대…'정당방위' 무죄 2025-02-09 14:04:14
판단했다. A씨가 소란을 제지하자 B씨는 욕설하면서 동의도 없이 동영상을 찍기 시작했는데, 정당한 목적이 없을 뿐만 아니라 일방적으로 촬영 당하는 A씨 입장에서는 불쾌한 감정을 가질 수밖에 없다고 봤다. 나아가 해당 동영상이 촬영자의 일방적인 주장과 함께 인터넷에 오른다면 A씨로서는 부당한 초상권 침해를...
"무시한다"며 퇴사 후 사과 요구…폭언 듣자 흉기 휘두른 30대 2025-02-09 10:58:40
A씨의 범행은 근처에 있던 다른 직원들이 제지하면서 미수에 그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물류회사에서 A씨는 일주일간 B씨와 근무했는데 그가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퇴사했다. 이후 B씨에게 전화로 사과를 요구했다가 되레 폭언을 듣자 흉기를 챙겨가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오 부장판사는 "피고인의 범행으로 피해...
"너 때문에 퇴사"…전 직장 찾아가 흉기 휘둘러 2025-02-09 10:52:09
그의 범행은 근처에 있던 다른 직원들이 제지하면서 미수에 그쳤다. A씨는 이 회사에서 일주일 동안 B씨와 근무했는데 그가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퇴사했다. 이후 B씨에게 전화로 사과를 요구했다가 되레 폭언을 당하자 흉기를 챙겨가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오 부장판사는 "피고인의 범행으로 피해자는 상당한...
일제강점기 정수장에 만든 문화공간, 세종시 첫 우수건축자산 2025-02-06 16:00:01
뒤 제지공장 등으로 활용되다 2003년 폐쇄된 곳이다. 지역 내 흉물처럼 버려졌던 공장 부지를 2017년 세종시가 매입해 2022년 공연장, 전시장, 카페를 갖춘 문화공간으로 재개장했다. 근현대 공장에서 전형적으로 쓰인 목조 트러스 구조 등 기존 건물의 흔적과 자재를 최대한 살리고, 외부 공간은 공원으로 꾸몄다. 한국...
'월권 논란' 머스크 제지 나선 美민주…정부계약 수주금지법 발의 2025-02-06 07:18:15
미국 정부 운영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를 견제하려는 움직임이 미 연방의회에서 일고 있다. 5일(현지시간) 정치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마크 포칸(민주·워싱턴) 하원의원은 이날 머스크와 같은 '특수직 공무원'이 연방정부 계약을 수주하는 것을 금지하는 이른바...
코끼리가 관광객 내동댕이...70대 사망 2025-02-06 06:12:59
밀쳤고 놀란 다른 운전자들이 경적을 울려 제지하려 했다. 그러나 코끼리는 멈추기는커녕 엄니(상아)로 관광객을 공중에 들어올린 후 내동댕이쳤다. 관광객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2시간 만에 숨을 거뒀다. 현지 언론은 다른 운전자들이 차량을 멈추고 코끼리가 도로를 벗어나길 기다리며 이 관광객에게 경고를 했지만 그...
美민주, '월권' 머스크 제지 시도…정부계약 수주금지법안 발의 2025-02-06 05:16:41
'월권' 머스크 제지 시도…정부계약 수주금지법안 발의 머스크 사업과 정부 업무간 이해충돌 문제제기…공화당 일각도 우려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선출직이 아닌데도 미국 정부 운영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억만자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를 견제하려는 움직임이 미국 연방의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