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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법무장관 "검찰총장과 인사 다 협의…요청 다 받아들여야 하나" 2024-05-16 09:04:22
같다"며 "다 인사 제청권자로서 장관이 충분히 인사안 만들어 (인사를) 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이번 인사에 김건희 여사 수사를 고려했다는 해석이 있다'는 질문에 "이 인사를 함으로써 그 수사가 끝난 것이 아니지 않나"라며 "수사는 수사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 장관은 "제가 장기간 변호사로서...
'미스터 소수 의견'…사법 공백 해소할까? 2023-11-08 18:19:47
권한대행은 후임 대법관에 대한 임명 제청권을 행사하지 못하는 만큼 조 후보자가 올해 취임하지 못하면 대법관 인선에 차질이 빚어진다. 안 권한대행과 민유숙 대법관은 내년 1월 1일 임기를 마친다. 대통령실도 이 같은 상황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조속히 국회의 동의를 얻을 만한 보수 법관을 찾는 데 집중했다는 평가다....
대법·헌재 수장 '초유의 동시공백' 초읽기 2023-11-05 18:34:07
제청권을 행사하지 않는다’고 결정한 것도 공백기를 늘리는 요인이다. 새 대법원장 취임이 늦어지면 내년 1월 1일 임기가 끝나는 안 권한대행과 민유숙 대법관의 후임 인선도 줄줄이 뒤로 밀릴 처지다. 안 권한대행이 퇴임할 때까지 새 대법원장이 취임하지 못하면 사상 최초로 ‘권한대행의 권한대행’이 이끄는 상황을...
대법원장 권한대행 대법관 제청 안한다 2023-10-16 18:28:24
대법원장 권한대행이 후임 대법관에 대한 임명 제청권을 행사하지 않기로 했다. 법원행정처는 16일 임시 대법관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 따라 내년 1월 1일 임기가 만료되는 안철상 권한대행(선임 대법관)과 민유숙 대법관의 후임 인선이 지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내년 2월 예정된 법관 및 법원공무원 정기인사...
대법원장 권한대행, 후임 대법관 제청 않기로 2023-10-16 17:40:34
제청권을 위한 사전 절차는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며 "이에 따라 2024년 1월1일자로 임기가 만료되는 대법관들의 후임 대법관 인선 절차는 부득이 지연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안철상·민유숙 대법관의 임기가 만료되는 내년 1월1일까지 후임 대법원장이 임명되지 않는다면 대법관 3명의 공석이 발생할...
[속보] 대법원장 권한대행, 후임 대법관 제청하지 않기로 2023-10-16 17:14:21
법원행정처는 "임명 제청권을 위한 사전 절차는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며 "이에 따라 2024년 1월1일자로 임기가 만료되는 대법관들의 후임 대법관 인선 절차는 부득이 지연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다만 "향후 대법원장 임명 절차의 추이를 지켜보며 필요한 경우 다시 대행 범위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대법원장 30년 만에 공백사태…전원합의체 선고 차질 불가피 2023-09-25 18:08:25
후임 인선 작업도 중단될 수 있다. 후임 대법관 제청은 추천위원회 구성과 후보자 국민 천거 공고로 시작한다. 법조계 관계자는 “안 대법관과 민 대법관의 퇴임 시기를 고려해 늦어도 다음달 초에는 인선 작업을 시작해야 하는데 대법관 후보자 제청권을 가진 대법원장 자리가 비어 있어 시작조차 어려울 수 있다”고...
[취재수첩] 차기 대법원장은 '기울어진 운동장' 바로잡아야 2023-08-14 17:46:51
임명제청권과 각급 판사 등 1만6000여 명의 인사권을 가진다. 향후 6년간 사법부 구성과 방향이 이번 인선으로 결정된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차기 대법원장에 대한 법조계의 기대는 그 어느 때보다 크다. 김 대법원장 체제에서 맥없이 무너져버린 사법부의 신뢰를 회복하는 막중한 책무를 짊어졌기 때문이다. 가장...
논란의 방송법, 쟁점은 "국민이 위임한 권력인가" 여부 2023-04-27 06:02:01
또 사장에 대한 임명제청권이 이사회에 있고, 사추위의 구성·운영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은 이사회가 정하는 사항이므로 사추위가 형식적으로 운영될 가능성도 있다. 이밖에 법안이 여야 합의로 상임위를 통과하지 못한 점, 헌법재판소에서 방송법 본회의 직회부에 대한 권한쟁의 심판청구가 진행 중인 점 등 절차적 문제도...
산업은행 신임 수석부행장에 김복규 전 부행장 2023-03-22 18:07:16
임면권을 가진다. 산은 회장에겐 수석부행장 제청권이 있다. 김 신임 수석부행장은 1989년 산은에 입행해 PF(프로젝트파이낸싱)3실장, 인사부장, 비서실장을 역임하고 2020년부터 정책기획부문장(부행장)을 맡아 은행 경영계획 수립과 실행을 담당해왔다. 정책기획부문장 재임 기간 기간산업안정기금 설치, 자본시장 안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