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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공기관 신입 평균 연봉 3,961만 원···5,466만원 1위는 어디? 2025-01-14 16:10:57
2곳, ▲SOC 분야(인천국제공항공사) 1곳, ▲에너지 분야(한국가스공사) 1곳으로 나타났다. 신입 평균 연봉이 높은 분야를 알아본 결과 ▲금융 분야 기관들의 신입 평균 연봉이 4,474만 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에너지 4,184만 원, ▲문화예술체육 4,009만 원, ▲SOC 3,976만 원, ▲연구교육 3,967만 원 순으로...
'강동 생활권' 하남교산…3호선 연장까지 2025-01-08 16:56:06
가로지르며 서쪽으로는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가 지난다. 세종포천고속도로 구리~안성 구간이 최근 개통해 도로망은 더 좋아졌다. 중부고속도로로 단절된 교산지구 남북을 연결하기 위해 ‘도시고원’이란 이름의 복합개발이 예정돼 있다. 컨벤션센터, 상업시설, 오피스, 호텔, 전시장, 전망대 등을 갖춘 고층 랜드마크와...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미리 만나보세요…내년 2월 중순까지 프리뷰 행사 2024-12-30 16:17:10
한번 충전에 최대 641㎞(WLTP 기준)의 주행이 가능하다. 한편 아우디 코리아는 프리뷰 이벤트와 함께 더 뉴 Q6 e-트론의 사전 계약도 진행 중이다. 사전 계약은 전국 아우디 전시장과 아우디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사전 계약 후 출고하는 고객 중 선착순 500대를 대상으로 아우디 제뉴인 악세서리로...
미술시장 불황에도 한국·남미 등 변방의 작가들은 약진했다 2024-12-30 15:58:14
제 베네치아비엔날레에는 김윤신, 이강승 등 한국 작가 4인이 작품을 출품했다. 특히 김윤신은 미국 온라인 미술품 플랫폼인 아트시가 선정한 '올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작가 10인'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88세의 나이로 세계 미술계에 극적으로 등장해 제 60회 베니스 비엔날레에서 두각을 나타냈다”는...
홍라희·이부진도 봤다…비엔나1900 展 5만 관객 돌파 [중림동 사진관] 2024-12-21 10:00:01
외교 관계자와 용호성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조현민 한진 사장, 배우 윤여정 등 각계 인사들이 전시를 관람했다. 홍 전 관장은 “미술사 ‘레볼루션’(혁명) 시기를 이끈 작품들”이라며 ‘아름답다’는 감탄사를 연신 외쳤으며 이 사장은 ‘꽈리 열매가 있는 자화상’을...
'올해의 금속공예가상'에 김용주·임종석 작가 2024-12-12 08:30:06
작가 중 왕성한 창작 활동과 뛰어난 창의력으로 두각을 나타낸 작가를 선정해 주는 상이다. 고려아연은 2013년부터 이 상을 후원해왔고, 작년부터는 행사를 직접 주최하고 있다. 올해 수상 작가들의 기념 전시는 이달 11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인사아트센터 제6전시장에서 열린다. cha@yna.co.kr (끝) <저작권자(c)...
'마지막 밤'으로 치닫는 사회…"주변 돌과 밤 돌아보길" 2024-12-09 14:54:18
시절을 살아간 중·하류층 여성을 상징한다"고 설명했다. 전시장을 관통하는 또 다른 키워드는 염지혜 작가의 '밤'이다. 2010년대부터 바이러스와 플라스틱, 인공지능(AI) 등으로 문명의 위기를 지적해온 그가 '마지막 밤'을 경고하며 나섰다. 작가는 "코로나19 전후로 모든 것이 가속했다는 느낌을 지울...
코스프레와 굿즈 한가득…애니·게임 축제 AGF '문전성시' 2024-12-07 13:06:43
제 AGF '문전성시' 킨텍스 앞에 장사진 대기줄…국내외 인기 서브컬처 게임 '총출동' (고양=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 서브컬처(일본 애니메이션풍) 콘텐츠 행사 '애니메이션 X 게임 페스티벌(AGF) 2024'가 열린 7일. 아침 기온이 영하까지 떨어진 쌀쌀한 날씨에도 행사장인...
울산전시컨벤션센터 유에코, 마이스의 무대가 되다 2024-12-05 14:37:19
실제 면적 등을 들여다보면 넉넉함이 실감 난다. 유에코는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다. 컨벤션 홀은 총 1400명을, 12개의 회의실은 총 10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컨벤션 홀과 회의실은 각각 극장식, 강의식, 연회식 등 다양한 스타일로 설계되어 행사 목적에 최적화된 진행이 가능하다. 규모에 맞게 다양한 회의실을...
COP29, 차분했지만 조용한 진전 이뤘다 2024-12-05 06:01:15
11월 11일부터 22일까지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개최된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에 참석해 현장 분위기를 직접 느끼고 주요 의제를 살펴보았다. 뜨거웠던 COP28의 열기가 사그라든 듯, 이번 COP29는 다소 차분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 미국 대선 이후 각국의 눈치 보기가 팽배했고, 마치 숨 고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