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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부'·'푸른바다'의 세 가지 공통점 2017-01-09 07:44:33
경우 우선은 조남두(이희준 분)가 소소한 웃음을 담당했다. 그러다 심청(전지현 분)의 등장으로 준재의 관심에서 멀어진 걸 깨달은 그는 어느덧 ‘질투의 화신’으로 변신해 더 큰 웃음을 유발한 것.준재를 일편단심 바라보는 차시아(신혜선 분)또한 심청의 등장으로 새침함과 함께 웃음을 선사하더니 자신의 집...
‘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 전지현 이끌림 속 母 나영희 만났다 2017-01-06 10:16:29
수도 있었다는 사실에 당황했다. 청은 준재에게 조남두(이희준 분)가 자신의 정체를 알고 완전 다른 사람이 된 모습에 실망하며 기억을 지웠다고 고백하며 "넌 어땠어?"라고 물었다. 준재는 "아무렇지 않았다. 원래부터 희한한 애니까"라고 담담하게 답했다. 이어 "나에게 가장 무서운 꿈은 모든 게 반복되는 꿈"이라며 청...
‘푸른 바다의 전설’ 이희준, 8분간 휘몰아친 연기 퍼레이드 ‘소름’ 2017-01-05 11:39:50
그간의 연기 내공을 제대로 보여주었다. 조남두는 매사에 능청스러워 속을 알 수 없던 인물. 그간 보여주었던 코믹하고 친근한 모습과는 180도 다른 모습이라 더욱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특히, 화면을 꽉 채운 이희준의 생경한 표정 연기 퍼레이드는 섬뜩함을 넘어서 소름을 돋게 했다. 그간 선과 악이 공존하는 얼굴로...
‘푸른바다’ 해피엔딩이냐 새드엔딩이냐, 이민호 손에 달렸다 2017-01-05 09:45:19
이를 거절했고 두 사람 사이에 냉기가 흘렀다. 조남두(이희준)는 이를 두고 권태기라며 청을 불안하게 했지만 실상은 그 반대. 준재는 겉으로 냉랭하게 대하면서도 청을 지키고, 필요할 때 마다 적절한 도움을 주는 키다리 아저씨 노릇을 계속했다. 인어 심장의 비밀도 알게 됐다. 자신이 죽게 되도 절대 따라서 목숨을 끊...
‘푸른 바다의 전설’ 해피엔딩이냐 새드엔딩이냐, 이민호 손에 달렸다 2017-01-05 08:10:49
사이에 냉기가 흘렀다. 조남두(이희준 분)는 이를 두고 권태기라며 청을 불안하게 했지만 실상은 그 반대. 허준재는 겉으로는 냉랭하게 대하면서도 청을 지키고, 필요할 때 마다 적절한 도움을 주는 키다리 아저씨 노릇을 계속했다. 인어 심장의 비밀도 알게 됐다. 자신이 죽게 되도 절대 따라 목숨을 끊지 않겠다는 다짐을...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 이민호, 애잔한 동반 죽음…시청률 17.2% 2016-12-29 13:41:12
중 조남두(이희준 분)는 새로운 프로젝트에 대해 얘기를 꺼냈고, 사기꾼이 싫다던 청의 눈치를 보던 준재는 이젠 같이 일을 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남두는 그런 준재를 다그치며 청과 자신이 물에 빠지면 누구부터 구하겠냐고 물었고, 청이 인어임을 아는 준재는 "형"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행복한 이들에게...
‘푸른 바다’ 준재의 덫...출구는 없다, 오직 입구뿐 2016-12-20 15:24:10
조남두(이희준)의 별명이 개남두인 이유를 늘어놓으며 술은 처음에 잘 배워야 한다고 큰소리치던 준재는, 술에 취하자 했던 말 또 하는 전형적인 술버릇으로 청을 당황케 했다. 알고 보니 준재는 술버릇의 대명사 개남두의 수제자였던 것. 술에 취해 풀려버린 큰 눈과 혀 꼬인 발음으로 ‘멍뭉미’를 발산하는 모습은 그의...
‘푸른 바다의 전설’ 문소리, 반전의 키 플레이어 등극 2016-12-16 09:52:41
분)는 자신의 돈을 노리고 있는 조남두(이희준 분)의 바람잡이에 넘어가 거물 투자자로 위장한 허준재(이민호 분)의 존재를 알게 됐다. 애타게 준재의 연락을 기다리며 안절부절못하던 진주는 마침내 준재를 집에 초대하는 데 성공했고 그에게 잘 보이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공을 들였다. 이에 진주의 초대로 진주네 집의...
‘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 전지현 인어 정체 알고 기억소환 ‘역대급 소름 엔딩’ 2016-12-16 07:51:01
주방으로 나왔고, 마침 혼자 술을 마시고 있던 조남두(이희준 분)가 말도 안 되는 회복 능력을 보인 병원 기록과 진주를 가진 점 등을 이야기하며 청의 존재에 대해 의심하기 시작해 준재를 더욱 심란하게 만들었다. 그런 가운데 준재는 청이 서울에서 만난 첫 번째 친구 초등학생 윤아(신린아 분)를 통해 자신이 청의 속마...
‘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 전지현을 지켜라 2016-12-15 09:48:19
분위기를 풍겨냈다. 준재와 사기꾼 일당인 조남두(이희준 분), 태오(신원호 분)가 마대영에 대해 캐기 시작한 사이, 치현이 어쩐 일인지 준재에게 전화를 걸어 아버지 회사의 비서인 남부장의 안부를 알려주며 준재를 불러냈고, 대영에게 미행당했던 청이 걱정된 준재는 청을 같이 데리고 가려고 위치 추적을 해 그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