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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자연경관지구'내 정비사업 본격화 한다 2024-09-13 13:30:39
시행 구역, 소규모주택정비법에 따른 정비사업으로 용적률 완화가 가능한 지역은 기존 높이 5층 이하, 20m 이하에서 24m 이하로 장벽이 더 낮아졌다. 현재 종로구 내 자연경관지구 면적은 2.99㎢로 서울시 자연경관지구 총면적의 23.9%를 차지한다. 종로구 전체 면적으로 보면 12.5%에 달하는 규모다. 자연경관지구는...
'재건축 갈등의 핵' 공공기여용도 결정, 사업인가 이전으로 미룬다 2024-08-22 10:11:50
용적률(재건축)으로 인정한다. 재개발은 1종이나 2종일반주거지 내 조례용적률(1종 150%, 2종 200%)을 초과하는 건축물의 대지면적 비율에 따라 최대 법적상한용적률까지 기준용적률로 인정한다. 재건축은 현황용적률까지 공공기여 없이 온전히 확보 가능해진다. 현재는 허용용적률 이상은 ‘공공기여’를 통해서만 확보할...
서울 재건축 때 노인요양시설 의무 설치한다 2024-08-20 18:23:35
서울 재개발·재건축 조합이 용적률 상향 혜택의 대가로 내놓는 기부채납(공공기여) 시설 용도를 두고 시와 주민 간 갈등이 커지고 있다. 어르신, 노숙인 등이 이용하는 복지시설에 대해 지역 주민의 비토가 잇따르자 서울시는 2000가구 이상 주거단지를 개발할 때 노인요양시설을 필수 설치시설로 의무화하는 방안을...
중동·산본, 용적률 높여 4만가구 공급 2024-08-14 17:30:13
1구간으로, 기준용적률~초과용적률(최대 용적률)을 2구간으로 정리했다. 1구간은 상승한 용적률의 10~40%, 2구간은 41~70%만큼 공공기여를 받도록 했다. 군포시는 산본신도시의 공공기여량을 국토부 기준의 최소치인 1구간 10%, 2구간 41%로 제시했다. 군포시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낮은 사업성과 기존 도시기반시설 등을...
'올림픽 전설' 김우진도…포상금으로 서울 중심지 집 못 산다 [집코노미-핫!부동산] 2024-08-10 06:14:36
△1주택 원조합원 취득세 40% 감면 △최대 용적률 법적 상한 추가 허용 △용적률 완화에 따라 의무 공급하는 임대주택 비율 하향 △임대주택 인수가격 현행 대비 1.4배 상향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재초환) 폐지 등이다. 재초환 폐지는 국회 논의가 필요하고, 나머지 지원책들도 사업성 개선에 큰 도움은 주지 못한다는 게...
오세훈 "보존가치 낮은 그린벨트 해제…신혼부부에게 주택공급할 것" 2024-08-09 11:49:26
현재 기준 용적률을 초과한 비(非)아파트 건축물은 서울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통해 법적 용적률 범위 내에서 기존 용적률을 한시적(2년)으로 완화하는 인센티브 제공을 통해 비(非)아파트시장 활성화를 이끈다. 오 시장은 “저출생으로 인한 인구소멸의 위기를 직면하고 있는 상황에서 미래세대를 위한 주택 공급을 위해...
재건축 6년 앞당기고 부담금 폐지…조합원 취득세 40% 감면 2024-08-08 17:34:23
낮춘다는 지적을 받은 세제는 완화하고, 용적률 등 건축 규제도 푼다. 우선 주택시장 안정을 이유로 도입한 재건축부담금 폐지를 추진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제도 도입 취지와 달리 주민 부담과 주택공급 위축의 부작용만 있다”며 “폐지 법률안이 국회에 발의된 만큼 정부 차원에서 폐지를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조...
사업시행·관리처분 동시에…조합 동의 요건 완화 [8·8 공급대책] 2024-08-08 15:00:43
받았던 세제는 완화되고, 용적률 등 건축 규제도 푼다. 우선 주택시장 안정을 이유로 도입됐던 재건축부담금은 폐지를 추진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제도 도입 취지와 달리 주민 부담과 주택공급 위축의 부작용만 있다”며 “폐지 법률안이 국회에 발의된 만큼 정부 차원에서 폐지를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조합과 1주택...
[8·8 주택대책] '촉진법' 만들어 정비사업 속도전…용적률 더 푼다 2024-08-08 15:00:14
촉진법' 제정 추진…3년 한시 용적률 30%p 상향 통합심의 허용 등 사업절차 간소화…임대의무비율·건축규제도 완화 시세 17억원 이하, 주택연금으로 분담금 납부 허용…재초환 폐지 추진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정부는 서울 도심 주택공급 확대를 위해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을 더욱 속도감 있게...
우산 바느질 땀수가 안전기준?…대한상의 건의에 해당규제 삭제 2024-08-07 06:00:05
건폐율(30%)과 용적률(150%) 제한에 걸렸다. 결국 B사는 공간 확보를 위해 제조시설을 이원화해 다른 지역으로 이전했고, 운송관리비가 연간 6억원 이상 추가로 발생했다. 개선을 건의받은 정부는 지난 5월 연구개발특구에서 조례로 정할 수 있는 건폐율과 용적률 최대한도를 각각 40%와 200%로 확대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