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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디나, KBO 24번째 사이클히트…KIA, 선두 질주 2017-08-03 22:29:43
조무근의 초구를 공략해 우중간 담을 넘어가는 솔로포를 치며 사이클링 히트 조건을 채웠다. 타석에서 버나디나, 마운드에서 양현종(6이닝 7피안타 3실점)이 활약한 KIA는 9-3으로 완승했다. 버나디나는 서건창(넥센 히어로즈), 정진호(두산 베어스)에 이어 올 시즌 3번째로 사이클링 히트를 작성했다. 외국인 타자가...
버나디나, 사이클링 히트·양현종, 시즌 15승…KIA, kt 완파 2017-08-03 22:06:00
데뷔전을 무난하게 치렀다. KIA의 일방적인 경기로 다소 느슨해졌던 경기장 분위기를 버나디나가 다시 달궜다. 1회말 3루타, 3회 2루타, 5회 1루타를 친 버나디나는 8회 마지막 타석에서 조무근의 초구를 공략해 우중간 담을 넘어가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KBO리그 역대 24번째이자, KIA 역대 두 번째 사이클링 히트가...
KIA 버나디나, KBO 역대 24번째 사이클링 히트(종합) 2017-08-03 22:00:04
8회 선두타자로 나서 조무근의 초구를 공략해 우중간 담을 넘어가는 솔로포를 치며 사이클링 히트 조건을 채웠다. 올해 KBO리그에서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한 타자는 3명이다. 버나디나에 앞서 서건창(넥센 히어로즈)가 4월 7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서 시즌 첫 사이클링 히트를 쳤고, 정진호(두산)가 6월 7일 잠실 삼성...
KIA 버나디나, KBO 역대 24번째 사이클링 히트 2017-08-03 21:49:03
버나디나는 8회 선두타자로 나서 조무근의 초구를 공략해 우중간 담을 넘어가는 솔로포를 치며 사이클링 히트 조건을 채웠다. 외국인 타자가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한 건, 3명째이자 4번째다. 2001년 LG 트윈스 마르티네스가 외국인 타자로는 처음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했고, 에릭 테임즈가 NC 다이노스에서 뛴 2015년에...
'장원준 통산 120승' 두산, kt 추격 꺾고 신바람 5연승 2017-07-25 22:20:20
조무근을 상대로 3연속 안타와 1타점 땅볼 1개로 총 2점을 추가, 6-3으로 달아났다. kt는 마지막 공격 때 거세게 추격했다. 9회 말 1사 1루에서 장성우가 두산 마무리 이용찬을 상대로 좌익수 쪽 2루타를 때려 1점을 쫓아갔다. 이진영의 볼넷으로 만든 1사 1, 2루에서 오태곤이 좌중월 2루타로 1점을 추가. 1점 차(6-5)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7-13 08:00:06
kt 불펜 조무근, 80일 만에 1군 복귀…"좋아졌다" 170712-1033 체육-0065 17:59 SK, '감독 징계' 딛고 핸드볼 코리아리그 우승 170712-1056 체육-0066 18:13 [고침] 체육(최정·한동민·로사리오, 올스타 홈런더비 경쟁) 170712-1065 체육-0067 18:19 U-22 정정용 감독 "동남아 침대축구, 정태욱 카드로 뚫는다"...
kt 불펜 조무근, 80일 만에 1군 복귀…"좋아졌다" 2017-07-12 17:53:55
라이온즈와 홈 경기를 치르기에 앞서 1군 엔트리에 조무근을 등록하고 배우열을 말소했다. 지난해까지 kt의 핵심 불펜으로 활약한 조무근은 올해 8경기에 등판, 승패 없이 3홀드 평균자책점 10.80으로 부진하다가 시즌 초반인 지난 4월 24일 말소됐다. 퓨처스리그에서도 지난 5월까지는 좋지 않았다. 5월 퓨처스리그 성적은...
롯데→kt 신예 배제성 "젊은 투수들과 경쟁하겠다" 2017-04-20 11:04:30
엄상백(21), 정대현(26), 심재민(23), 김재윤(26), 조무근(26), 이상화(29) 등 젊은 선수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배제성과 동갑내기도 두 명이나 있다. 배제성은 "젊은 선수들이 많으니 앞으로 경쟁해야겠다. 좋은 결과가 나오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 감독은 배제성에게 '잘하려고 하지 말고 재밌고,...
김진욱 감독의 '달콤살벌' 리더십…미소 뒤 은근한 채찍 2017-04-20 10:17:09
빠지면서 kt 불펜에는 베테랑 이상화를 제외하고 조무근, 심재민, 정성곤, 엄상백, 김재윤 등 어린 투수들만 남게 됐다. 김 감독은 "장시환이 나간 자리는 다른 선수들이 나눠서 채워야 한다. 그렇게 하면서 성장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고침] 체육(kt 로치 7이닝 1실점 '2승'…) 2017-04-19 21:52:31
좌중월 2루타와 심우준의 좌익수 왼쪽 2루타가 연달아 터지면서 2-1 역전에 성공했다. 이대형의 희생번트로 3루에 안착한 심우준은 유한준의 좌전 적시타에 득점 3-1로 점수를 벌렸다. 로치를 이어 등판한 불펜 조무근(⅓이닝)과 심재민(1이닝), 김재윤(⅔이닝)도 무실점 투구를 이어가며 승리를 지켜냈다. abbi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