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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법 개정 안하면 내년 전기료 올해 인상분 3배 넘게 오를 듯 2022-12-11 10:46:42
전력 사용량은 외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전의 10월 전력통계월보에 따르면 올해 10월 전력 판매량은 4만2천342GWh(기가와트시)로 작년 같은 기간(4만1천838GWh)에 비해 1.2% 증가했다. 올해 1∼10월 전력 판매량은 45만8천513GWh(기가와트시)로 작년 같은 기간(44만3천350GWh)에 비해 3.4% 증가했다. 올해 전기료는...
대중 무역 흑자의 민낯…"한국이 얻는 실익은 반토막" [조미현의 외환·금융 워치] 2022-11-30 17:50:39
있다는 지적이다. 이영재 한국은행 과장과 이승학 조사역은 30일 조사통계월보 '무역수지의 귀착분석: 부가가치와 귀속 소득을 중심으로' 보고서에서 "글로벌 생산망 고도화로 인해 전통적인 총액 기준 무역수지는 교역의 이득을 평가하는 데 한계가 있다"며 이렇게 밝혔다. 현재 무역수지는 중간재 및 최종재를 포...
"대중 무역흑자, 부가가치·소득 기준 재산정하면 반토막" 2022-11-30 12:00:06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이영재 과장과 이승학 조사역은 30일 조사통계월보에 실린 '무역수지의 귀착분석 : 부가가치와 귀속소득을 중심으로' 보고서에서 2014년과 2020년 무역수지를 여러 방식으로 비교한 결과를 담았다. 무역수지는 특정국과 교역할 때 얻는 이득을 파악할 수 있는 지표다. 전통적인 총액(GB)...
"생활비 늘었는데 자녀 용돈은 줄어"…일터로 내몰리는 노인들 2022-10-31 15:38:10
조사통계월보 고령층 고용률 상승요인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010년 이후 고령층의 고용률은 지속적으로 상승했다. 전체 고용률과 비교해도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전체 고용률은 2010년 58.9%에서 지난해 60.5%로 1.6%포인트 상승했다. 이 기간 고령층 고용률은 36.2%에서 42.9%로, 6.7%포인트 올랐다. 전체 취업자...
[그래픽] 고령층 고용률 추이 2022-10-31 14:59:59
한국은행 조강철 과장과 이종하 조사역은 31일 조사통계월보에 실린 '고령층 고용률 상승요인 분석-노동공급을 중심으로-' 보고서에서 최근 고령층 취업자 수 증가는 생활비가 크게 증가하는 가운데 낮은 공적연금 수준, 자녀로부터 지원받는 사적이전 금액 감소 등으로 살림살이가 빠듯해졌기 때문으로 추정했다....
자녀가 주는 용돈 줄고 생활비는↑…늙어서도 못쉬는 고령층 2022-10-31 12:00:05
확대 등을 추진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한국은행 조강철 과장과 이종하 조사역은 31일 조사통계월보에 실린 '고령층 고용률 상승요인 분석-노동공급을 중심으로-'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2010∼2021년 고령층(60세 이상) 취업자 수는 266만8천명이 증가, 전체 취업자수 증가 규모(324만명)의 82%를 차지했다. 아...
한국은행 "대출금리 1%p 뛰면 가계대출 26.8조원 줄어" 2022-09-30 16:37:34
3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조사통계월보 ‘가계대출의 금리민감도 분석 및 시사점’에 따르면 가계대출 변동(전기대비)은 금리와 대체로 부(-)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가계대출 변동폭은 대출금리 하락시 확대되고 상승시에는 축소되는 등 금리와 반대방향으로 움직였다. 금리에 대한 민감도는 금리 하락기와 상승기중 더...
금리 1%p 오르면 1인당 대출 증가폭 294만→138만원으로 감소 2022-09-30 12:00:00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은 30일 조사통계월보에 실린 '가계대출의 금리민감도 분석 및 시사점' 보고서에서 총량·미시자료를 활용해 추정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2012년 이후 가계대출 변동(전기대비 증감)과 대출금리 간 움직임을 살펴본 결과 가계대출 변동 폭은 통상 대출금리가 하락할...
신재생 발전설비 비중 20% 첫 돌파…태양광은 15% 상회 2022-09-20 06:01:09
한국전력이 지난 8일 발표한 '7월 전력통계월보'를 보면 7월 신재생의 발전전력량은 4천581GWh(기가와트시)로 전체(5만5천18GWh)의 8.3%에 그쳤다. 7월에 발전설비 용량 비중이 19.8%였던 것을 고려하면 발전량 비중은 절반이 되지 않았다. 원자력은 1만5천355GWh로 27.9%였고 석탄은 35.8%, 가스가 26.9%였다. 현...
"원자재 가격 등락 반복해도…물가는 상승 압력 가능성↑" 2022-08-30 12:00:02
나왔다. 이광원 한국은행 조사국 조사총괄팀 과장, 이은송·이재운 한은 동향분석팀 조사역은 30일 한은의 조사통계월보에 실린 '수입 물가 상승의 산업별 가격 전가 분석-원자재 수입 물가를 중심으로'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통상 수입 물가가 상승하면, 국내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압력도 높아진다. 수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