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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우라와전 몸싸움' AFC 징계 완화…출전정지 기간 축소 2017-07-20 09:47:04
징계가 다소 경감됐다. 제주는 20일 "AFC 재심의 결과 조용형과 백동규에 대한 출전정지 기간이 종전 6개월, 3개월에서 각각 3개월, 2개월로 줄었다"고 밝혔다. 앞서 AFC는 지난 5월 31일 일본 사이타마 스타디움 2002에서 열린 제주와 우라와와의 2017 AFC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발생한 몸싸움에 대해 제주에...
프로축구 여름 이적시장 개막…K리그 판도에 영향 줄까 2017-06-29 11:04:56
수비수 조용형과 백동규가 자격정지 징계를 받고 전력에서 이탈한 상황이라서 윤빛가람의 가세가 반갑다. 윤빛가람은 같은 7월 2일 전남과의 원정경기 선발 출격을 준비한다. 시즌 초반 선두를 질주하다 3위까지 밀린 제주는 외국인 선수 마르셀로가 일본 J리그 오미야 아르디자로 이적한 가운데 윤빛가람의 가세를 반전...
제주 '돌아온 캡틴' 오반석 "여름 징크스 이겨내겠다" 2017-06-29 08:57:59
2차전 경기 중 발생한 몸싸움으로 주전 수비수 조용형과 백동규가 자격정지 징계를 받은 제주는 어려운 때에 부상을 딛고 '돌아온 캡틴'이 더없이 반갑다. 그는 "선수들의 징계는 아쉽고 타격이지만 팀에서 티를 안 내주는 것이 그 선수들을 위해서도 좋은 것 같다며 "실점을 최대한 줄여야 그 친구들도 미안함을...
2년 공백이 야속한 제주 김수범 "제 실수 하나 때문에…" 2017-06-29 08:07:31
경기 중 발생한 몸싸움으로 주전 수비수 조용형과 백동규가 자격정지 징계를 받은 터라 김수범에게도 수비 공백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짐이 어깨에 놓인 채였다. 김수범은 조용형과 백동규의 결장에 대해 "팀 선수들이 극복해야 할 과제라 다 같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며 "그 선수들 몫까지 열심히 하려고 한다"고 각오를...
이명주-윤빛가람, 이르면 7월 2일 K리그 복귀전 2017-06-28 15:58:11
챔피언스리그 16강 폭력 사태로 수비수 조용형 등이 징계로 빠져 있어 윤빛가람의 합류가 반갑다. 윤빛가람은 지난 2013년 2월 제주로 이적해 2015년 12월까지 2년 10개월을 뛰었던 만큼 제주 선수들과 호흡도 큰 어려움이 없다. K리그 클래식 1위를 달리다가 3위로 내려앉은 제주는 윤빛가람의 가세로 전북, 울산과의 선두...
조성환 제주 감독 "윤빛가람 효과 기대한다" 2017-06-27 07:33:44
수비수 조용형 등의 전력 공백을 메울 수 있어 조성환 감독으로서는 천군만마나 다름없다. 조 감독은 "윤빛가람 선수는 6개월 임대 영입이지만 최근 여러모로 어려운 우리 팀에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빛가람은 이날 중국 슈퍼리그 상하이 선화와 홈경기까지 뛰고 나서 추가 선수 등록 기간인...
'그라운드 몸싸움 중징계' 제주, AFC에 재심의 요청 2017-06-26 10:13:56
신체적인 접촉을 했다는 이유로 제주 조용형에게 6개월 자격정지를, 벤치 멤버인 백동규는 그라운드로 난입해 상대 선수를 팔꿈치로 가격했다는 이유로 3개월 자격정지 징계를 내렸다. 또 권한진에게는 2경기 출장정지를 명령하고, 제주 구단에서 선수단 관리 책임을 물어 제재금 4만 달러(약 4천500만원)를 부과했다. 이...
연패의 늪에 빠진 제주…"선수들 몸·마음 회복이 우선" 2017-06-22 11:19:20
AFC 중징계까지 받았다. 주전 수비수인 조용형과 백동규는 각각 6개월, 3개월 자격 정지, 권한진은 2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받으며 수비에 큰 공백이 생겼다. 제주는 이러한 결정에 항의하는 공문을 AFC에 발송했으나 이날까지 AFC로부터 징계내용을 설명하는 답변을 받지 못했다. 불과 한 달 전만 해도 정규리그와...
노인장기요양기관協, '사랑의열매' 착한가게 가입…수익 기부 2017-06-21 16:14:56
가입하면 매월 수익의 일부를 모금회에 정기 기부하게 된다. 조용형 회장은 "요양기관이 돌보는 환자들 외에도 복지 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가입을 결심했다"며 "협회 소속 요양기관이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mm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슈틸리케 경질’ 허정무, 한국대표팀 지휘봉 잡나 2017-06-16 17:32:52
조용형과 미드필더 김재성 등을 발굴하기도 했다. 허 부총재는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대표팀이 큰 위기에 놓였다”면서 “실패하더라도 강하게 밀어붙이는 승부사 기질이 필요하다”라고 역설했다. 이어 “남은 2경기서 사활을 걸어야 한다. 축구협회의 제안이 온다면 주위 분들과 충분히 상의해 결정하겠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