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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 넥센 밴헤켄, '에이스의 귀환' 선언 2017-06-23 21:52:39
3회 초 오지환까지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8번 타자 조윤준에게 풀카운트 끝에 볼넷을 준 바람에 아쉽게 기록을 이어가지는 못했다. 하지만 경기 시작 벨과 동시에 7타자 연속 탈삼진은 KBO리그 신기록이다. 1993년 박철순(OB), 2001년 조규제(SK), 2009년 프란시스코 크루세타(삼성)의 경기 개시 후 6타자 연속 탈삼진...
넥센 밴헤켄, LG전 개시 후 7타자 연속 삼진 '신기록' 2017-06-23 19:29:33
대구 히어로즈전에서 경기 개시 후 6타자 연속 탈삼진을 달성했다. 밴헤켄은 이날 포크볼을 무기로 1회 초 이형종·이천웅·박용택, 2회 초 양석환·정성훈·채은성, 3회 초 오지환을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8번 타자 조윤준에게 풀카운트 끝에 볼넷을 줘 기록을 이어가지는 못했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안치홍 역전포' KIA, LG 꺾고 선두 수성 2017-06-17 20:17:54
조윤준에게 밀어내기 볼넷, 손주인에게 희생풀라이로 한 점씩 허용해 0-2로 기선을 제압당했다. 3회초에는 양석환에게 좌월 솔로 홈런을 맞았다. KIA는 바로 3회말 선두타자 김선빈의 좌익수 쪽 2루타에 이은 이명기의 중월 3루타로 한 점을 만회했다. 1사 후 로저 버나디나의 내야 땅볼로 추가 득점, 한 점 차로 추격했다....
[ 사진 송고 LIST ] 2017-06-16 10:00:00
더그아웃 06/15 19:17 서울 권준우 조윤준 '뭐라고? 잘 안들려' 06/15 19:27 서울 윤태현 한화 양성우 적시타 06/15 19:27 서울 김주형 손 흔드는 문 대통령 06/15 19:27 서울 윤태현 양성우 '내친김에 2루까지' 06/15 19:27 서울 윤태현 박종훈 '너무 아쉬워' 06/15 19:27 서울...
양현종·차우찬 승리합창…피어밴드 평균자책점 2위로 추락 2017-06-15 23:04:55
6타수 4안타를 때렸고, 조윤준과 손주인 8∼9번 타자들이 5타점을 합작했다. 두산의 왼손 선발 투수 함덕주는 LG의 맹타를 견디지 못하고 6실점 해 패전 투수가 됐다. 피어밴드는 포항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6이닝 동안 5실점(3자책점) 해 시즌 4패(7승)째를 당했다. 1회 야수진의 실책으로 2점을 주고...
LG, 선발진 완성·타격감 부활 재확인…선두권 추격 2017-06-15 22:41:57
2타점 1득점, 오지환이 6타수 3안타 2타점 2득점, 조윤준 5타수 2안타 3타점 1득점으로 맹타를 날렸다. 이형종은 3루타, 오지환은 홈런을 추가했다면 '사이클링 히트'도 기록할 수 있었다. 폭발한 타선 덕분에 이날 선발투수 차우찬은 1회말 4점을 잃었지만, 이후 안정을 되찾으면서 6이닝을 추가 실점 없이 지켜...
LG, 18안타 12득점 대폭발…두산에 위닝시리즈 2017-06-15 22:19:42
2회초 곧바로 3점을 만회했다. 선두타자 김재율부터 오지환, 조윤준, 손주인, 이형종까지 5타자 연속 안타를 터트리며 점수를 1점 차로 좁혔다. 3회초에는 2사 1, 2루에서 오지환이 중견수 키를 넘기는 2타점 3루타로 5-4로 리드를 빼앗았다. LG는 4회초 이형종의 좌월 솔로 홈런으로 1점 더 달아났다. 이형종은 5회초에도 ...
'소총부대' LG의 응집력, '홈런군단' SK 상대로 화력 시범 2017-06-11 20:52:13
3회말에도 타자 일순했다. 채은성, 강승호, 조윤준의 3연속 안타가 터졌다. 1사 만루에서 백창수의 적시타, 박용택이 우익 선상 3타점 2루타를 터트렸다. LG는 박용택의 이 안타로 선발 전원 안타를, 또 이때 백창수가 홈을 밟아 선발 전원 득점을 완성했다. 그것으로 끝이 아니었다. 강승호는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날려...
LG, 역대 최소이닝 선발전원 안타·득점·타점 달성(종합) 2017-06-11 19:46:42
조윤준(포수)-손주인(2루수) 순으로 선발 타순을 짰다. 좌타자 박용택을 제외하고는 모두 우타자를 타순에 배치했다. SK 좌완 김태훈을 공략하기 위해서다. 지난달 26일 문학 LG전에서 5⅓이닝 무실점 투구로 2009년 프로 데뷔 이후 첫 승을 달성한 SK 좌완 김태훈은 이날 전열을 재정비한 LG 타선을 상대로 1⅔이닝...
LG, SK전 3회에 구단 역대 첫 선발전원 안타·득점·타점 달성 2017-06-11 18:41:28
조윤준(포수)-손주인(2루수) 순으로 선발 타순을 짰다. 지난달 26일 문학 LG전에서 5⅓이닝 무실점 투구로 2009년 프로 데뷔 이후 첫 승을 달성한 SK 좌완 김태훈은 이날 1⅔이닝 7실점으로 조기에 무너졌다. 4회초 현재 LG가 14-1로 크게 앞서고 있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