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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 PGA 준우승…페덱스컵 57위로 '껑충' 2023-09-18 18:44:07
277타 공동 14위로 대회를 마쳤다. 2라운드까지 3위를 달렸던 배상문(37)은 3, 4라운드에서 부진해 5언더파 283타 공동 52위로 밀려났다. 가을 시리즈는 이 대회를 시작으로 10월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조조 챔피언십, 11월 월드와이드 테크놀로지 챔피언십과 버뮤다 챔피언십, RSM 클래식으로...
10년 만에 한국서 열린 DP월드투어…성공 뒤엔 이 사람 있었다 2023-05-01 18:27:43
2018년 일본 패션 브랜드 조조(ZOZO)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대회를 열겠다고 나섰고, 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지난해부터 PGA투어, DP월드투어(옛 유러피언투어) 공동주관 대회인 스코티시오픈에 후원사로 참여했다. 한국 기업이 미국도 아니고 유럽 투어에 총상금 800만달러 규모의 ‘A급 대회’를 연...
美 '비비고 키친' 앞 50m 줄…리키 파울러도 "K만두 훌륭" 2022-10-23 17:53:51
투어 조조챔피언십 우승자인 리키 파울러도 “언제나 그렇듯 K푸드는 정말 훌륭하다”고 극찬했다. CJ는 2017년부터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PGA 정규 투어 스폰서를 맡고 있다. 특이한 건 골프대회를 후원하는 여느 기업과 달리 한식 통합 브랜드인 비비고를 메인 스폰서로 앞세운다는 점이다. 이경훈(31)은 PGA 투어 통산...
김주형, 더CJ컵서 '디펜딩 챔피언' 매킬로이와 한조 2022-10-19 09:36:53
김주형은 타이틀 방어에 나서는 매킬로이, 지난주 조조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기록한 파울러와 같은 조에 편성됐다. 더CJ컵은 한국기업이 여는 유일한 PGA투어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김주형을 비롯해 임성재, 이경훈, 김시우, 김성현, 안병훈 등 PGA투어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이 출전한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가족 빼고 다 바꾼 '오렌지 보이'…파울러 日서 '부활의 샷' 쐈다 2022-10-16 18:10:27
증명했다. 16일 막을 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조조챔피언십에서 14언더파 266타로 준우승을 거둔 ‘오렌지 보이’ 리키 파울러(34·미국·사진) 얘기다. 파울러는 이날 일본 지바현 인자이의 나라시노CC(파70·7041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2개로 이븐파를 쳤다. 아쉽게 우승은 놓쳤지만...
가족 빼고 다 바꿨다더니…리키 파울러, 준우승으로 '부활' 2022-10-16 16:15:59
막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조조챔피언십에서 14언더파 266타로 준우승을 거둔 '오렌지 보이'리키 파울러(34.미국)가 주인공이다. 파울러는 이날 일본 지바현 인자이의 나라시노CC(파70·7041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2개로 이븐파를 쳤다. 아쉽게 우승은 놓쳤지만 이번 대회 내내...
마쓰야마, PGA 통산 8승…최경주와 '亞 최다승' 타이 2022-01-17 17:07:34
10월 조조 챔피언십에서 7승째를 거뒀고, 3개월 만에 우승을 추가했다. 최경주는 만 40세에 통산 8승을 기록했으나 1992년 2월생인 마쓰야마는 이제 29세다. 이번 우승으로 페덱스컵 포인트 1위에 오르는 등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만큼 아시아 선수 최초로 두 자릿수 우승을 달성할지 주목된다. 마쓰야마는 이날 헨리에게...
딸바보 이경훈 "아침에 떨어지기 힘들어…'왕중왕전' 데뷔 잘하고 올게요" 2022-01-05 16:41:24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지난 10월 조조 챔피언십 이후 한국에서 잠시 휴가를 보낸 뒤 미국 올랜도에서 연습에 매진했다. 그는 "아이언샷의 일관성을 높이는데 집중했다"며 "지난해 첫 승 이후 자신감을 얻었고 기분좋게 새해를 시작했다. 올해도 우승 기회가 와서 잡을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 같다"고...
브리지스톤·테일러메이드 '우즈 효과' 누릴까 2021-12-16 18:09:58
통해 “PNC 챔피언십 기간에 브리지스톤의 새로운 프로토타입(시제품)으로 경기하게 돼 기대된다”고 밝혔다. 우즈는 지난 2월 차량 전복 사고로 다리를 크게 다친 뒤 회복에 전념해오다 오는 19일(한국시간)부터 이틀간 열리는 PNC 챔피언십을 복귀전으로 골랐다. 브리지스톤과 볼 계약을 맺고 있는 우즈는 그동안 ‘투어...
프로들도 못 말려…역전패 당했다고 셔츠 갈기갈기 [골프카페] 2021-11-24 14:30:44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캐딜락 챔피언십 2라운드 8번홀(파5)에서 두 번째 친 샷이 호수에 빠지자 화를 참지 못하고 들고 있던 3번 아이언을 호수에 던졌다. 같은 해 5월 열린 BMW PGA 챔피언십 1라운드 17번홀(파5)에선 3번 우드로 두 번째 샷을 한 뒤 클럽을 던져 땅에 냅다 꽂았다. 당시 매킬로이는 "정신력 문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