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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中비판 논평 해외판 美中의식 톤다운…"국내판과 너무 달라" 2017-05-05 12:04:21
압박을 강화하는 것을 비판했다. 특히 '조중관계의 붉은선(레드라인)을 우리가 넘어선 것이 아니라 중국이 난폭하게 짓밟으며 서슴없이 넘어서고 있다'며 북중관계의 근본을 흔들고 있다고 강한 어조를 사용해 비판 수위를 높였다. 북한의 거침없는 중국 비난에 북중관계가 금이 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올 만큼 논평...
트럼프 압박에 北中 '민낯'…분수령 향하는 북핵 프로세스 2017-05-04 17:52:45
논평에서 '중국이 조중관계의 레드라인을 넘어섰다'고 밝힌 것은 트럼프의 북핵 해결 드라이브가 교착 상태의 북핵 판도를 흔들고 있음을 보여준 일이라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트럼프의 요구에 부응한 중국이 대북 원유 공급 중단 카드까지 만지작거리는 상황에서 북한은 결국 핵보유를 통한 '자강'의...
외교부 "北매체의 중국 비난, 제재·압박 효과 증거" 2017-05-04 15:09:50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3일 '김철'이라는 개인 명의로 게재한 '조중(북중)관계의 기둥을 찍어버리는 무모한 언행을 더 이상 하지 말아야 한다'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조중관계의 '붉은 선'을 우리가 넘어선 것이 아니라 중국이 난폭하게 짓밟으며 서슴없이 넘어서고 있다"고 주장했다. jhcho@yna.co.kr...
'흔들리는' 북중관계…연일 관영매체 동원, 거친 언어로 설전 2017-05-04 11:48:41
"조중관계의 '붉은 선(레드라인)'을 우리가 넘어선 것이 아니라 중국이 난폭하게 짓밟으며 서슴없이 넘어서고 있다"고 중국을 맹비난했다. 북한 관영매체는 그간 중국을 '주변국', '덩치 큰 이웃' 등으로 지칭하며 비판 논평을 내오긴 했지만, 직접 중국을 거론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통일부 "北, 중국 직접지칭 비난 대단히 이례적" 2017-05-04 10:56:34
조중관계의 '붉은 선(레드라인)'을 우리가 넘어선 것이 아니라 중국이 난폭하게 짓밟으며 서슴없이 넘어서고 있다"고 경고했다. 이 당국자는 다만 북한이 '김철'이라는 개인 명의로 논평을 게재한 데 대해 "수위를 조절한 면도 있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그는 북한이 중국을 비난한 이유에 대해선 "중국도...
北 "中, 북중관계 붉은선 넘고있다"…관영매체 고강도 직접비난(종합) 2017-05-03 23:33:19
"조중관계의 '붉은 선'을 우리가 넘어선 것이 아니라 중국이 난폭하게 짓밟으며 서슴없이 넘어서고 있다"고 밝혔다. 논평은 "우리 두 나라 사이의 '붉은 선'은 그 어떤 경우에도 상대방의 존엄과 이익, 자주권을 침해하지 않는 것이다. 우리에게 있어서 핵은 존엄과 힘의 절대적 상징이며 최고 이익"이라며...
北, 중국 고강도 비난…"북중관계 '붉은선' 넘고 있어" 2017-05-03 22:24:32
이익에 대한 위협으로 된다고 떠들면서 조중관계악화의 책임이 우리에게 전적으로 전가하고 미국의 장단에 놀아대는 비열한 행위에 대해 구구하게 변명해 나섰다"고 비난했다. 통신은 또 "지어는 조중관계의 주도권이 자신들의 손에 쥐어있으며 우리가 중국과의 군사적 대립을 바라지 않는다면 '장기간의 고립과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