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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미네르바대' 태재대 9월 문 연다 2023-04-21 18:10:34
총 100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태재대는 조창걸 한샘 명예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설립하는 사이버대다. 세계적 혁신대학인 미국 미네르바대의 교육 방식으로 학생을 교육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미네르바대의 모든 수업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캠퍼스가 없다. 4년제 사이버대가 개교하는 것은 2012년 문을 연 건양사이버대...
'한국판 미네르바大' 태재대학교 9월 문 연다 2023-04-21 09:06:11
신입생을 선발한다. 태재대는 한샘 조창걸 명예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설립하는 사이버대학으로 미국 미네르바 대학의 교육 방식을 본떠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국 미네르바 대학은 강의실 없이 학생들이 재학 중 6개월씩 세계 주요도시에 머물며 온라인으로 수업을 듣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샘 자사주 남용해 지배력 강화...자사주 소각하라" 2023-03-29 10:47:22
연구원은 "한샘 대주주 IMM PE가 2021년 조창걸 외 특수관계인 지분 27.7%를 1조4400억원에 인수할 때 26.7%의 자사주가 높은 경영권 프리미엄을 쳐준 배경이 됐다"며 사모펀드 IMM PE는 인수 이후에도 평균 단가 77,000원에 추가적으로 자사주를 매입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번 주당 55,000원에 약 182만주를 취득하는...
하이투자 "IMM, 한샘 공개매수 때 자사주 남용" 2023-03-29 10:13:02
최대주주 조창걸 외 특수관계인이 보유하던 주식 652만주(27.7%)를 1조4천400억원에 인수했다. 이 연구원은 "대주주인 IMM PE는 한샘 인수 과정에서 회사 주식을 담보로 대주단으로부터 일부 대출을 받았으나 주가 하락으로 담보가치가 떨어지자 회사 지분을 더 취득했다"고 주장했다. IMM PE는 이달에 공개매수를 통해...
한샘 1000억 공개매수 성공…소액주주 '부글부글' 2023-03-22 14:25:34
따른 후폭풍에서 한숨 돌리게 됐다. IMM PE는 지난해 조창걸 전 한샘 회장과 특수관계인 지분 27.7%를 1조4513억원에 인수해 최대주주에 올랐다. 경영권 프리미엄을 적용해 주당 22만1000원을 지급했다. 하지만 인수 직후 한샘 주가가 주당 4만원대까지 떨어지면서 주식을 담보로 빌린 약 8550억원 규모 인수금융의 담보...
글로벌PE도 줄서는 '거액 쩐주' 패밀리오피스 2023-03-20 16:12:18
많다. 조창걸 한샘 창업자는 한샘을 IMM프라이빗에쿼티에 매각하고 패밀리오피스인 태재홀딩스를 설립했다. 약 1조원의 자금을 운용하는 초대형 패밀리오피스로 단숨에 부상했다. 2009년 유선방송 큐릭스를 티브로드에 3500억원에 매각한 원재연 가이저파트너스 회장은 2013년 신기술사업금융사(신기사)인 제니타스를 세워...
주총 앞두고 뜨겁다…공개매수 A~Z [심층분석] 2023-03-08 19:46:36
그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한샘 대주주인 IMM은 지난해 초에 조창걸 전 회장 지분 27.7%를 주당 22만 1천 원에 사들였습니다. 당시 주가가 11만 원대였으니, 경영권 프리미엄이 2배가량 붙은 거죠. 앞서 말씀드린 대로 일반 소액주주 입장에선 IMM이 주가에는 관심 없고 경영권만 얻어 간 사례인 겁니다. 이후 1년 만에 주가...
한샘 창업주가 세운 '한국판 미네르바 스쿨'…삼성·미래가 돈 굴린다 2023-03-02 07:00:01
조창걸 한샘 창업주가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한국판 미네르바 스쿨' 대학과 연구재단의 기금 600억원가량을 삼성자산운용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굴리게 됐다. 이들 법인은 기금을 외부에 처음 위탁하는 만큼 먼저 수백억원 단위로 맡기되 기업들의 운용실적에 따라 위탁액을 늘려가겠단 방침이다. 시장에선 이런...
한샘 "상암·방배 사옥 매각 검토…프롭테크, 건자재기업 인수 추진하겠다" 2022-11-11 09:20:40
IMM PE는 지난해 7월 조창걸 한샘 창업자가 보유한 지분 27.72%를 약 1조4413억원에 인수해 최대주주에 올렸다. 주당 인수가는 약 22만1000원으로, 계약일 당시 한샘 주가(11만6500원)에 2배에 달했다. 현재 한샘의 주가는 4만2750원(10일 종가 기준)으로 인수가 대비 80%이상 하락했다. 실적 전망도 불투명하다. IMM PE...
주가 부진 한샘…반등 열쇠는 롯데 2022-10-04 13:17:51
지적한 겁니다. 실제로 지난해 조창걸 한샘 명예회장은 지분 27.7%(652만 주)를 1조 4,400억 원에 아이엠엠프라이빗에쿼티(IMM PE)로 매각했습니다. 당시 11만 원대였던 주가를 감안하면 2배 프리미엄을 더한 값인데요. 이는 당시 한샘이 자사주 26.7%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라는 게 하이투자증권의 분석입니다. <앵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