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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범 초대 민선 제주지사 별세 2023-11-02 19:02:45
2일 별세했다. 향년 81세. 1942년 제주시 조천읍 출생인 신 전 지사는 오현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육군사관학교를 중퇴한 뒤 1967년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사회에 발을 들였다. 농림수산부 농업구조정책국장 등을 지냈고, 1993년 제주지사로 임명됐다. 1995년에는 무소속으로 민선 초대 제주지사에 선출됐다. 재임 중...
[부고] 김규담 씨 별세 外 2023-10-16 18:49:30
제주 조천읍민속보전회장 남편상, 김영신씨·김석진 제주서부경찰서 수사심사관·김영희·김수진·김복진씨 부친상, 강태길 前 제주동부경찰서 아라파출소 팀장·김성욱 에어로케이항공 기장 장인상=14일 부민장례식장 발인 18일 오전 6시 064-742-5000 ▶김수근씨 별세, 김봉진 삼성물산 상사부문 경영지원팀 상무·김경진...
제주도서 예쁘다고 '이것' 가져가면 범죄…中 모녀 딱 걸렸다 2023-10-13 08:36:35
3∼6개월마다 화물차를 이용해 제주시 조천읍 제주돌문화공원에 쌓아뒀는데, 100톤(t)을 넘기는 돌이 언덕을 이루면서 지난해 적재 장소를 서귀포시 성산읍 자연생태공원 임시 공터로 바꿨다. 법률상 10cm 자연석을 제주도 밖으로 반출할 때 제지할 근거는 근거는 없지만, 공항과 항만 등에서 '위해 물품'으로...
8억짜리 단독주택이 2.7억으로 '뚝'…잘나가던 제주도 폭락? [심은지의 경매 인사이트] 2023-09-29 15:00:01
조천읍 와산리의 2층짜리 단독주택(토지면적 608㎡)은 추석 황금연휴가 끝난 다음 달 10일 4차 매각에 들어간다. 감정가는 8억900여만원이지만 세 차례 유찰되면서 최저입찰가가 2억7700여만원까지 떨어졌다. 이 단독주택은 작년 2월 낙찰가율 53.2%에 매각됐지만, 낙찰자가 대금을 미납해 재매각이 진행 중이다. 유치권...
하이트진로 "제주도서 반려해변 환경정화활동 진행" 2023-09-21 15:45:32
제주지점 임직원은 제주시 조천읍 닭머르 해안과 인근 해안도로를 따라 해양 쓰레기를 수거했다. 올해 세번째 반려해변 정화활동이란 설명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국내에 반려해변 사업이 도입된 2020년부터 참여한 하이트진로는 분기별 정화활동과 공익광고 진행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카눈 북상에도 수영하고 낚시…'대피 명령' 해수욕장서 벌어진 일 2023-08-10 11:09:46
조천읍 함덕리에는 관광객 4명이 방파제 부근에 있는 것을 순찰하던 경찰관이 발견해 해안에서 떨어진 곳으로 이동하도록 조치하는 일이 발생했다. 경찰은 이후 방파제 주변에 폴리스 라인을 설치했다. 오후 12시 37분쯤에는 서귀포시 안덕면 대평포구에서 낚시꾼이 대피 명령에도 해안가를 벗어나지 않는다는 신고가...
"날 막을 순 없어"…태풍에 낚시·서핑·수영이라니 2023-08-09 22:09:12
나오도록 했다. 낮 12시 35분께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에서는 관광객 4명이 방파제 부근에 있는 것을 순찰하던 경찰관이 발견해 해안에서 떨어진 곳으로 이동하도록 조치하고, 방파제 주변에 폴리스 라인을 설치했다. 제주도는 앞서 이날 오전 9시를 기해 도내 전 해안가에 대피 명령을 발령했다. (사진=연합뉴스)
도둑질도 한 우물? 같은 집 네 번째 털려다…불법체류 중국인 '덜미' 2023-08-03 23:25:17
피의자를 추적한 끝에 지난달 31일 오후 제주시 조천읍 편의점에 있던 A씨를 검거했다. 경찰 조사 결과, 두 사람은 평소 알고 지내던 사이로 확인됐다. A씨는 B씨 부부가 자신과 같은 불법체류 신분이기 때문에 현금을 집안에 보관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A씨는 이번 사건과 별개로 지난해 1...
하이트진로, 바다의날 맞아 반려해변으로 제주 닭머르 해안 선정 2023-05-31 09:14:52
제주도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닭머르 해안'을 반려해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의 반려해변 선정은 2020년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하이트진로는 닭머르 해안에서 정화 활동을 펼치고 이 해안을 알리기 위한 소비자 이벤트 등 홍보 활동을 한다. 반려해변은 해양 쓰레기 절감을 위해 특정 해변을...
"살았다, 살았어"…'급성 심정지' 투숙객 구한 호텔 제빵장 2023-05-16 13:54:22
갔다. 당시 여행 5일 차에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에 있는 해당 호텔을 찾았는데, 일행이 체크인하는 동안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진 것. 급성 심정지였다. 박 씨의 가족들은 주변에 도움을 요청했고, 호텔 베이커리 주방에서 이 소리를 들은 강서원 제과·제빵장이 쓰러진 박 씨에게로 달려갔다. 박 씨의 상태를 살핀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