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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상원 선거서 집권당 압승…"선출 58석 중 55석 차지" 2024-03-06 11:47:16
훈 마니(41) 공무부 장관과 조카사위인 넷 사보에운은 각각 부총리를 맡고 있다. 차남인 훈 마닛(42) 캄보디아군 부사령관은 국방부 산하 정보부대장까지 겸임하는 등 훈센 일가는 행정부와 군부에서 막강한 지배력을 구축했다. bums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캄보디아 상원 선거서 집권당 승리선언…"58석 중 50여석 차지" 2024-02-26 11:16:40
38년간 집권한 훈센 전 총리는 작년 총선 이후 총리직을 장남인 훈 마넷에게 물려줬다. 훈센은 집권당 의장직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국왕 최고 자문위원장까지 맡고 있다. 이밖에 훈센의 막내아들 훈 마니와 조카사위 넷 사보에운이 각각 부총리를 맡는 등 훈센 일가가 수뇌부를 장악하고 있다. double@yna.co.kr (끝)...
캄보디아 상원 선거…'38년 집권' 훈센, 의장으로 막후권력 쥘듯 2024-02-25 17:50:52
권력 대물림을 완료했다. 막내아들인 훈 마니(41) 공무부 장관과 조카사위인 넷 사보에운은 각각 부총리를 맡고 있다. 차남인 훈 마닛(42) 캄보디아군 부사령관은 국방부 산하 정보부대장까지 겸임하는 등 훈센 일가는 행정부와 군부에서 막강한 지배력을 구축했다. '훈센의 캄보디아'(Hun Sen's Cambodia)를...
'퇴임' 훈센 일가, 캄보디아 수뇌부 장악…막내아들 부총리에 2024-02-22 12:28:54
장악…막내아들 부총리에 장남은 총리, 조카사위도 부총리…본인은 상원의장까지 맡을 듯 (하노이=연합뉴스) 김범수 특파원 = 훈센 전 총리 일가가 캄보디아 수뇌부를 장악해가고 있다. 22일 AFP통신에 따르면 캄보디아 국회는 전날 훈센의 막내아들인 훈 마니(41) 공무부 장관을 부총리로 승인했다. 앞서 훈센의 장남인 훈...
납치 128일 만에…'눈물의 상봉' 2024-02-12 20:53:09
당시 마르만의 누나와 여동생, 조카도 함께 붙잡혀갔다가 지난해 11월 28일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일시 휴전 대가로 풀려났다. 하르는 마르만 누나의 동거인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이스라엘 수도 텔아비브 인근 라마트간에 있는 셰바 메디컬 센터로 옮겨졌다. 하르는 이곳에서 사위 이단 베헤라노를 만났다. 장인을 만난...
이스라엘 인질 2명 구출…128일 만에 가족과 '눈물의 상봉' 2024-02-12 17:20:26
측은 잠정 집계했다. 하르는 이곳에서 사위 이단 베헤라노를 만났다. 베헤라노는 이날 해외에서 돌아온 아들을 마중하러 공항에 갔다가 새벽 3시 좀 넘어 귀가해 잠을 자려던 중 장인이 구출돼 돌아왔다는 전화를 받고 급히 병원으로 갔다. 장인을 만난 베헤라노는 가족들의 희망과 기대가 이뤄지는 꿈 같은 느낌이었다고...
명절에 애국가 부르는 최재형 집안, '3대 88년' 병역명문가였다 2024-02-01 10:05:42
밝히며 "아버지와 2명의 작은 아버지들, 우리 4형제와 조카들까지 3대에 걸쳐 군 복무 기간을 모두 합치면 88년"이라며 "사위들까지 합쳐 우리 가족 3대의 남성이 모두 16명인데 15명이 현역 복무를 했다"고 알렸다. 최 의원은 사위를 포함한 남성 15명이 도합 1056개월을 복무했다고 주장했다. 이번에 병역명문가로 선정된...
美민주 경선 나섰던 케네디 "무소속 출마"…대선판도 흔들까(종합) 2023-10-10 04:39:56
나섰던 케네디 "무소속 출마"…대선판도 흔들까(종합) JFK 조카이지만 코로나백신 반대운동 등 '이단아 행보'로 논란 "민주당 표 분산" 對 "트럼프 지지 극우표 흡수"…전망 엇갈려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미국 민주당 계열 정치 명문가인 케네디 가문의 일원인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69)가 내년...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 "2050년까지 고소득 국가 만들겠다" 2023-08-25 11:27:05
출마해 당선됐다. 지난 7일 노로돔 시하모니 캄보디아 국왕에 의해 부친의 후임으로 지명된 뒤 22일 새 국회에서 총리로 선출됐다. 한편 훈센의 가족과 측근들은 새 내각에서 요직을 차지했다. 막내아들인 훈 마니가 공무부 장관이 됐으며 조카사위인 넷 사보에운이 부총리에 기용될 예정이다. bumsoo@yna.co.kr (끝)...
캄보디아 새 정부도 요직에 훈센 가족…막내아들도 입각 2023-08-11 13:32:38
입각 장남 훈 마넷이 총리 대물림…경찰청장 조카사위는 부총리로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캄보디아를 38년간 통치한 훈센 총리는 물러나지만, 그의 가족과 측근들이 새 정부에서도 대거 요직을 차지한다. 훈센의 장남 훈 마넷이 차기 총리로 지명된 가운데 훈센의 막내아들과 조카사위도 내각의 고위직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