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피파 랭킹 79계단 아래 태국과 1-1 '무승부' 2024-03-22 05:41:43
골키퍼 장갑은 조현우(울산)가 꼈다. 한국은 초반에는 수비진에서 패스 실수를 범하며 거듭 위험한 상황을 자초했다. 전반 9분에는 설영우가 한국 진영에서 빼앗긴 공이 수파차이 차이디드에게 연결됐고, 수파차이가 지체 없이 때린 중거리 슛이 다행히 왼쪽으로 몸을 날린 조현우의 선방에 막혔다. 전열을 정비하고...
이강인, 축구대표팀 승선…손흥민과 태국전 뛴다 2024-03-11 11:08:51
= 조현우(울산), 송범근(쇼난 벨마레), 이창근(대전) ▲ 수비수(DF) = 김영권, 이명재, 설영우(이상 울산),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권경원(수원FC), 김진수(전북), 조유민(샤르자), 김문환(알두하일) ▲ 미드필더(MF) = 손흥민(토트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이재성(마인츠), 홍현석(헨트), 황인범(츠르베나 즈베즈다),...
'이강인 탁구팸' 설영우, 손흥민과 갈등? "드릴 말씀 없다" 2024-02-16 08:23:35
외에 아시안컵 경기에서 함께 뛰었던 김영권, 조현우도 소속돼 있다. 해당 논란에 김영권은 "제가 할 수 있는 말은 솔직히 없을 것 같다"며 "지금은 워낙 말들이 너무 많다"고 조심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조현우 역시 "저는 자세하게 그 상황을 보진 못했다"며 "축구협회에서 말하는 게 맞지 않을까"라고 전했다. 앞서...
'탁구게이트' 설영우 "축구 외적으로도 중요하다" 2024-02-16 05:43:49
주장 손흥민의 제지를 받으면서 벌어진 일이다. 베테랑 센터백 김영권은 "제가 할 수 있는 말은 솔직히 없을 것 같다. 지금은 뭐, 워낙 말들이 너무 많고 해서 나중에 좀…"이라고 말하고 공동취재구역을 빠져나갔다. 골키퍼 조현우는 "자세하게 나도 그 상황을 보진 못했다. 축구협회에서 말하는 게 맞지 않을까. 그...
'유효슈팅 0개' 굴욕적 완패…전술에서 밀린 한국, 4강 탈락 2024-02-07 02:01:09
크게 앞서는 등 공세를 펼쳤지만 골키퍼 조현우의 선방으로 수 차례 위기를 넘겼다. 전반 32분에는 이재성의 헤딩슛이 상대 골대를 맞추며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대표팀은 후반 8분 선제 실점했다. 몇 차례 상대에 역습을 허용하는 위험한 패스 미스를 범했던 박용우의 실수가 야잔 알나이마트의 골로...
'조현우 선방쇼' 전반 0-0 종료…요르단 강한 압박에 고전 2024-02-07 00:58:05
공세를 펼쳤지만 골키퍼 조현우의 선방으로 수 차례 위기를 넘겼다. 전반 중반을 넘기면서 대표팀은 공격의 실마리를 풀어나갔다. 손흥민이 상대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았고, 설영우가 페널티킥을 얻어낸 것처럼 보였으나 비디오 판독(VAR) 끝에 번복됐다. 전반 32분에는 이재성의 헤딩슛이 상대 골대를...
"내일 출근 제발 편하게"…김민재 대신 정승현 요르단전 출격 2024-02-06 23:35:49
극적 동점골을 터뜨렸고 승부차기 혈전 끝에 조현우의 선방쇼로 승리했다. 8강전 호주와의 경기에서도 0-1로 뒤지다 역시 후반 추가시간 황희찬의 페널티킥 골, 연장전 손흥민의 프리킥 골로 승부를 뒤집는 ‘좀비 축구’를 선보였다. 토너먼트 경기들이 새벽 시간에 열리는 데다 피 말리는 연장 승부까지 벌인 탓에 매번 ...
클린스만호, 호주에 2-1 연장승...아시안컵 4강 진출 2024-02-03 06:45:54
슈팅으로 추가 실점 위기를 맞았으나 조현우의 선방으로 모면했다. 이어진 미치 듀크의 리바운드 발리슛은 다행히 골대 위로 벗어났다. 이후에도 좀처럼 좋은 기회를 얻지 못하던 한국은 후반 49분 손흥민이 골대 왼쪽으로 돌파하다가 루이스 밀러로부터 페널티킥을 얻어내며 돌파구를 찾았다. 키커로 나선 황희찬이...
또 종료 1분여 남기고 '극장골'…"결국엔 손흥민이었다" 2024-02-03 03:46:31
0-1로 끌려갔다. 추가 실점 위기를 골키퍼 조현우의 선방으로 막아냈지만 좀처럼 틈을 보이지 않는 상대 조직력에 패색이 짙던 후반 추가시간, 결국 손흥민이 실마리를 풀었다. 손흥민이 돌파를 시도하며 얻어낸 PK를 황희찬이 강하게 차넣어 동점을 만들었다. 16강전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조규성이 ...
클린스만호, 호주전 선발 명단 발표…황희찬 첫 선발 2024-02-02 23:39:41
클린스만 감독은 4-4-2 전형을 내세웠다. 조현우가 골문을 지키고, 설영우, 김민재, 김영권, 김태환이 수비를 맡는다. 중원에서는 황희찬, 박용우, 황인범, 이강인이 뛰고, 최전방 공격수로는 손흥민과 조규성이 이름을 올렸다. 부상을 안은 채 이번 대회에 나선 황희찬이 선발로 출격하는 건 처음이다. 손흥민은 9년 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