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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교직원, 기독교인으로 제한말라' 인권위 권고 거부 2019-04-05 12:00:01
판단하고, 숭실대 총장과 학교법인 이사장에게 종립학교 설립 목적 달성을 위한 필수적인 경우를 빼고는 자격을 제한하지 않도록 권고했다. 인권위는 숭실대가 성직자를 양성하려는 목적으로 설립된 대학이 아닌 데다 고등교육기관으로서의 공공성 등을 고려하면 기독교 신자라는 요건은 숭실대 교직원이 되기 위해...
숭실대서 '성소수자 환영' 현수막 두고 학교-학생 갈등(종합) 2019-03-06 17:55:55
적힌 신입생 환영 현수막을 걸려고 했으나 지난달 28일 학교로부터 설치 불허 통보를 받았다. 학교 측은 '성소수자'라는 문구를 문제 삼으며 '기독교 정신'을 기반으로 설립된 종립대학에서 해당 현수막을 설치할 수 없다고 학생들에게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방인 측은 페이스북 공식 계정에 성...
숭실대, '성소수자' 문구 이유로 현수막 설치 불허 논란 2019-03-06 13:54:51
통보를 받았다. 학교 측은 '성소수자'라는 문구를 문제 삼으며 '기독교 정신'을 기반으로 설립된 종립대학에서 해당 현수막을 설치할 수 없다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방인 측은 페이스북 공식 계정에 성명을 내고 "종교의 자유를 명분으로 한 성소수자 혐오이자, 표현의 자유에 대한 비합리적...
18~30세 홍콩 젊은 층 2명중 1명 '해외이주' 희망 2019-03-04 15:11:31
다니는 홍콩인 유학생 진종립(陳宗立)은 "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딴 후 일자리를 찾아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중문대 조사에서 해외이주를 희망하는 이유로는 "정치적 대립이 너무 많다"거나 "인구가 많아 환경이 나쁘다", "정치제도에 불만" 등이 상위를 차지했다. 중류 가정에서 태어난 진종립은...
동국대 19대 총장에 윤성이 교수 선임 2019-02-08 17:19:00
실행하는데 있어서 모든 구성원들이 존중과 소통, 참여를 통해 힘을 모아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또한 조계종과의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할 뿐 아니라 새로운 포교방법 연구와 유능한 불교인재 양성 등 종립학교로서의 책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jinho2323@hankyung.com < 저작권자(c) 캠퍼스 잡앤조이, 당사의 허락...
동국대 총장에 윤성이 교수…"공헌으로 존경받는 학교 만들 것"(종합) 2019-02-08 17:12:19
1998년 도쿄대학교 지구시스템공학과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1년 동국대 교수학습개발센터장을 지냈고, 학교 미래인재개발원장, 일반대학원장 등을 역임했다. 윤 총장은 취임 일성으로 "에너자이즈 동국(Energize Dongguk)이라는 슬로건 아래 공헌으로 존경받는 세계 100대 대학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며 "조계종과의...
제19대 동국대 최종 총장후보자 3명…내달 8일 최종 선출 2019-01-30 16:57:00
후보 이사회 추천 [캠퍼스 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학교법인 동국대(이사장 자광스님)는 동국대 총장추천위원회가 30일 투표를 통해 제19대 동국대 총장 선출을 위한 최종 총장후보자 3명을 이사회에 추천했다고 밝혔다. 총추위는 이날 오전 10시 동국대 본관 로터스홀에서 열린 투표 결과 윤성이, 이은기, 조의연 ...
기독교학교서 성소수자 강연·대관 불허…인권위 "기본권 침해" 2019-01-07 16:05:18
= 기독교 학교라는 이유만으로 성소수자 강연회와 관련 시설 대관을 막는 것은 기본권 침해라는 국가인권위원회의 판단이 나왔다. 7일 인권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열린 제17차 인권위 전원위원회는 건학 이념 등을 이유로 대학 내 성소수자 관련 강연회와 대관을 불허했다는 진정사건에 대해 집회의 자유와 평등권 등을...
익명의 불자, 올해도 동국대에 2억 기부…"부처님과의 약속" 2018-12-13 14:32:20
한 중년 여성이 학교 대외협력처를 방문해 장학금 2억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독실한 불자인 이 기부자는 앞서 2009년에는 3억 원, 지난해에는 2억 원의 장학금을 학교 측에 전달했다. 본인의 신원을 철저히 비밀로 해 달라고 당부한 이 기부자는 "부처님과 한 약속을 지키는 것으로, 기부는 절대 대가를 바라면 안...
시민단체 "동국대 총장, 교비 횡령 1심 유죄…사퇴하라"(종합) 2018-04-17 18:41:48
변호사 비용을 교비에서 지출한 혐의(사립학교법 위반 등)로 기소된 한 총장에 대해 지난 12일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 시민연대는 "당연한 결과로, 사법부의 올바른 판단을 환영한다"면서 "종립대학인 동국대에 범죄를 저지른 총장의 존재는 부끄럽다"며 한 총장 사퇴를 촉구했다. 이에 관해 동국대 측은 "학생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