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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행복기숙사, 2학기 입사생 22일까지 모집 2024-07-09 15:29:37
대구행복기숙사(중구 수창동 소재)에 입소할 2학기 신규 입사생을 오는 10일부터 22일까지 모집한다. 지난해 3월에 개관한 대구행복기숙사는 지역대학생과 청년들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대구광역시와 한국사학진흥재단이 451억 원을 들여 지하 2층, 지상 14층 규모로 운영 중이다. 기숙사는 503실 1000명이 입주 가능한...
이기재 양천구청장 "공항소음 피해 보상책 확대 필요" [메트로] 2024-06-27 17:32:41
행복을 위해 필요한 곳을 구석구석 긁어주는 민생정책에 주력해 누구나 살고 싶고 모두가 살기 좋은 꿈의 도시 양천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임기 후반전에 주력할 사업도 언급했다. 구는 서부트럭터미널 도시첨단물류단지를 주거·쇼핑·물류기능이 결합된 복합단지로 바꿀 예정이다. 공공기여공간에는 볼링장, 수영장,...
"세트장 온 줄"…'한국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세종의 눈물 [이슈+] 2024-06-25 08:24:52
도시의 윤곽이 드러나기 시작한 2012년이다. 행복청은 출범 첫해 11만명에 불과했던 세종시 인구가 12년만에 39만명의 중견 도시로 성장하는데 기여했다. 38개 정부기관이 입주한 정부세종청사를 중심으로 최신 주거단지와 공원, 문화시설 등 다른 지자체들이 부러워할 인프라가 조기에 구축된 것은 중앙부처의 계획된 투자...
'취임 2년' 박완수 "후반기 도정 키워드는 복지" 2024-06-24 17:57:11
기반을 다졌다”며 “후반기는 도민 행복에 중점을 두고 복지, 동행, 희망이라는 키워드에 맞춰 도정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도는 후반기 경남도정의 무게 중심을 복지에 두기로 했다. 먼저 생애 주기별 맞춤형 정책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복지를 제공한다. 주거·의료·교육 등 맞춤형 통합 지원을 중심으로 한...
대구도시개발공사 4개 기관과 저장강박세대 지원 협약 2024-05-27 14:39:40
지원을 위해 달서구(구청장 이태훈) 및 주택관리공단 대구경북지사(지사장 이은수), 행복누리 장애인직업재활시설(시설장 이성일), 여성장애인보호작업장(시설장 김문수), 달서주거복지센터(센터장 전인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저장강박증은 강박 장애의 일종으로, 저장강박장애·저장강박증후군 등으로 부른다. 물건의...
취약계층 전기·가스요금 할인받으세요…에너지바우처 29일부터 접수 2024-05-23 11:00:02
이용권(바우처)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수급자는 전기·도시가스·지역난방 고지서에서 자동 차감받거나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원하는 에너지원을 자유롭게 결제하는 방식 중 하나를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상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로, 주민등록표 등본상 세대원...
"기초생활수급자 세대, '에너지바우처' 신청하세요" 2024-05-23 11:00:01
받는다고 산업통상자원부가 2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 세대다. 수급 세대 중 65세 이상 노인, 7세 이하 영유아, 장애인, 임산부, 중증·희귀·중증난치 질환자,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정(가정위탁보호아동 포함) 중 하나에 해당하면 신청 대상이 된다. 에너지...
"세종시, 주거·상업·교육 복합개발 탄력" 2024-05-14 17:36:40
기능에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행복도시를 미국 행정수도인 워싱턴DC처럼 개발할 계획이다. 행정수도의 정체성을 확보하고 도시 중심을 대통령 제2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 문화시설이 어우러진 국가 상징 구역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국가 중추시설이 들어서는 세종동 일원은 특별관리구역으로 지정돼 주요 시설 ...
3년뒤 행복도시 제2집무실 준공…매년 5천가구 공급 2024-05-14 16:02:03
중이다. 국가중추시설 북측(누리동·6-1생활권)은 주거와 상업, 업무, 호텔과 미디어단지, 컨벤션센터 등 복합 기능을 갖춘 배후단지로 조성해 국가중추시설이 원활하게 기능하도록 지원한다. 주택 20만가구와 인구 50만명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주택용지를 추가 확보하고 '중고밀' 개발 방식을 도입한다....
"세종시를 실질적 행정수도로"…도시 중심부 계획 새로 짠다 2024-05-14 14:33:33
나가겠다"고 밝혔다. 행복청은 행정복합도시 건설이 시작된 이후 17년 만에 처음으로 지난해 도시 건설의 근간이 되는 건설기본계획을 변경, 도시 건설의 방향을 '행정 기능 중심의 복합자족도시'에서 '실질적 행정수도'로 전환했다. 도시 기능에는 입법, 국정운영을 추가했다. 올해는 실질적 행정수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