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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라과, 10년만에 주한대사관 다시 폐쇄…"재정상황 악화"(종합) 2024-04-24 16:28:26
니카라과, 10년만에 주한대사관 다시 폐쇄…"재정상황 악화"(종합) 주독일대사관·주미영사관 등도 폐쇄…북한과는 최근 대사관 상호 개설 합의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김효정 기자 = 니카라과가 10년 만에 다시 한국 주재 대사관을 폐쇄한다. 외교부 당국자는 "최근 니카라과 정부는 재정 상황 악화로 인해...
"트럼프 2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후보로 그레넬·콜비 압축" 2024-04-23 00:19:55
국가안보보좌관으로 리처드 그레넬 전 대사, 엘브리지 콜비 전 국방부 부차관보 등 2명이 집중적으로 거론되고 있다고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폴리티코는 4명의 소식통을 토대로 국가안보보좌관 후보군이 이 두 사람으로 압축됐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이 가운데 트럼프 정부 때 주독일 대사 및...
새삼 상기된 우크라이나 '자발적 핵폐기'와 北의 핵집착 2024-03-13 10:36:37
전 대사가 "북한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핵무기를 포기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낼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말한 이유다. 체제의 생존을 위해 핵무기에 집착하는 북한의 내부 사정을 잘 표현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임상범 주독일 대사는 "우리가 지향하는 통일은 북한 주민의 자유를 확대하는 통일"이라고...
前독일대사 "우크라전, 北에 핵무기 포기 불가 메시지" 2024-03-13 07:22:44
말했다. 그는 최근 유럽 각국의 북한대사관 복귀 움직임을 언급하며 "김정은 위원장은 현실적 정치인이라고 생각한다. 머지않아 긴장이 정점을 찍고 다시 대화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는 남북 긴장이 갈수록 고조되고 안보 정세가 급변하는 가운데 긴장 해소와 통일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고] 연병권 씨 별세 外 2024-02-02 18:21:29
별세, 변세경·변지성씨 모친상, 정범구 前 주독일대사 장모상=1일 일산병원 발인 4일 오전 7시 031-900-0444 ▶전옥순씨 별세, 이성한 트러스톤자산운용 부사장 모친상=1일 부산 온종합병원 발인 4일 오전 5시30분 051-607-0111 ▶정말순씨 별세,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모친상=2일 영남대병원 발인 4일 053-620-4241
신임 안보실장 장호진 "국제질서 전환기 책임감 커" 2023-12-28 18:38:41
돼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한·미 동맹, 한·미·일 협력 강화, 주변국 관계의 새로운 정립, 인도·태평양 전략 등을 계속 추진하면서 ‘글로벌 중추 국가’ 비전 구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외교부에서 양자 외교를 총괄하는 신임 1차관에는 김홍균 주독일대사가 발탁됐다. 맹진규 기자 maeng@hankyung.com...
尹, '3실장' 모두 교체…비서실장에 이관섭 2023-12-28 16:40:17
1차관이 임명됐다. 외교부 1차관에는 김홍균 외교부 주독일대사가 발탁됐다. 이로써 윤 대통령은 지난해 5월 취임 이후 약 20개월 만에 처음으로 비서실장을 교체하는 동시에 대통령실 3실장을 모두 교체하며 ‘2기 대통령실’ 인선을 마무리했다. 김 실장은 브리핑에서 "20개월이면 대통령 임기 3분의 1 정도 된다"며 "...
尹, 취임 20개월 만에 비서실장 교체…이관섭 내정 [종합] 2023-12-28 15:48:05
정통 외교관"이라며 "오늘날 안보라는 게 한 나라의 자주국방 능력으로만 되는 게 아니고 동맹국들의 외교 관계가 더없이 중요하기 때문에 최적임자로 판단했다"고 전했다. 후임 외교부 1차관으로는 김홍균 주독일대사가 내정됐다. 김 실장은 "북핵·북미 외교 전문가"라며 "1차관으로서 주요 국가들과 양자 관계를 꼼꼼히...
[속보] 안보실장에 장호진 임명 예정…외교1차관 김홍균 유력 2023-12-28 07:53:19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장호진 외교부 제1차관을 신임 국가안보실장으로 임명할 것으로 알려졌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또 윤 대통령은 장호진 1차관 후임으로 김홍균 주독일대사를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트럼프 재집권시 그레넬·오브라이언 등이 외교수장 후보" 2023-12-08 02:53:04
전 주 독일 대사, 로버트 오브라이언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사위인 제러드 쿠슈너 등이 국무장관으로 기용될 수 있다고 미국 매체 악시오스가 전망했다. 악시오스는 7일(현지시간)자 기사에서 트럼프 집권 2기가 출범할 경우 사전에 검증된 충성심, 법 해석과 통치권한의 확장에 대한 동조 등이 핵심 인선 기준이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