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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 뒤집어지고…텍사스 등 미 중남부 토네이도 기습 2024-05-26 18:10:57
생어, 파일럿포인트, 레이 로버츠 호수 주립공원 등 덴턴 카운티 곳곳에서 주택이 파손되고 캠핑카가 뒤집혔으며 송전선과 나무가 쓰러졌다고 카운티 당국이 밝혔다. 인명 피해 규모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현지 소방 당국은 일부는 갇힌 것으로 보고된 여러 피해자의 구조에 나섰다고 전했다. 텍사스주 포트워스에서는 골프...
'바클리 마라톤' 첫 여성 완주자 탄생 "99초 남기고 완주" 2024-03-27 01:51:00
미국 테네시주 프로즌헤드 주립공원에서 열린 올해 바클리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59시간 58분 21초 기록으로 완주했다. 제한시간 60시간의 막바지, 단 99초를 남기고 결승선을 통과한 패리스는 세계에서 가장한 혹독한 마라톤 코스로 유명한 바클리 마라톤의 최초 여성 완주자로 기록을 올렸다. 두 아이의 엄마인 재스민은...
극악의 160km 마라톤, 女 최초 완주자 등장 2024-03-25 15:59:41
등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테네시주 프로즌헤드 주립공원에서 열린 올해 바클리 마라톤 대회에서 수의사이자 연구 과학자인 재스민 패리스가 100마일(약 161㎞)을 제한 시간인 60시간을 불과 99초 남긴 시점에 결승점을 통과했다. 패리스의 기록은 59시간 58분 21초였다. 1989년부터 지금까지 이 대회 완주자...
99초 남기고 160㎞결승선…최고난도 마라톤 첫 완주 '철의 여인' 2024-03-25 11:08:49
과학자인 재스민 패리스는 미국 테네시주 프로즌헤드 주립공원에서 열린 올해 바클리 마라톤 대회에서 100마일(약 161㎞)을 제한 시간인 60시간을 불과 99초 남긴 59시간 58분 21초에 결승점을 통과했다. 현재 코스가 사용되기 시작한 1989년부터 지금까지 이 대회 완주자는 20명에 불과하며 올해 완주자는 패리스를 포함해...
해변서 놀이로 판 모래구덩이 와르르…7세 미국 소녀 사망 2024-02-22 11:52:59
공원, 집에서 모래 구덩이 붕괴 사고로 사망한다고 전했다. 지난 2022년에는 노스캐롤라이나 해변과 뉴저지 해변, 유타 주립공원 모래언덕에서 각각 구덩이를 파며 놀던 10대 소년 3명이 숨지기도 했다. 미국 구조대 협회는 사람들이 모래의 위험과 무게, 붕괴 가능성을 과소평가한다면서 모래구덩이의 위험성을 오랫동안...
"하와이 여행 비싸지나"…1인당 3만4000원 관광세 부과 추진 2024-02-19 17:28:42
관광객이 주립 공원·해변·산책로 등 주가 소유한 자연 관광지에 방문할 경우 1년간 유효한 관광허가증을 구입하도록 하는 법안을 추진했다가 폐기한 바 있다. 전세계 주요 관광 국가들은 기후위기 극복 및 과밀관광 방지 등의 이유로 관광세를 도입하는 추세다. 그리스와 뉴질랜드는 현재 관광객에게 최고 100달러(약...
미국서 횡재한 프랑스 남성…공원에서 발견한 '이 것' 2024-01-25 23:16:56
프랑스 관광객이 미국의 주립공원에서 무려 7.46캐럿의 다이아몬드를 주워 화제에 올랐다. 25일(현지 시각) 미국 ABC뉴스 등 현지 언론은 파리에 거주하는 줄리앙 나바스가 아칸소 주 크레이터 오브 다이아몬드 주립공원을 방문했다가 다이아몬드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11일 이곳 다이아몬드 주립공원을 찾은 그는...
10분 만에 4.87캐럿 다이아몬드 '잭팟'…보석 널린 공원 2023-12-27 07:43:22
4.87캐럿의 다이아몬드를 주웠다. 26일(현지시간) 아칸소주 공원·유산·관광부에 따르면 아칸소 레팬토 주민인 제리 에번스가 지난봄 다이아몬드 분화구 주립공원(Crater of Diamonds State Park)에서 주운 보석이 감정을 통해 4.87캐럿의 다이아몬드라는 사실을 확인받았다. 에번스는 당시 여자친구와 함께 이 공원을...
이 공원 가면 5캐럿 다이아몬드 '횡재' 가능 2023-12-27 07:26:40
봄 다이아몬드 분화구 주립공원을 방문했을 때 자신이 주운 보석이 4.87캐럿의 진짜 다이아몬드라는 사실을 최근 인지했다. 에번스는 당시 여자친구와 함께 이 공원을 처음 찾았다가 10분 만에 투명한 색깔의 작은 돌 조각을 발견했다. 그는 "돌이 너무 투명해서 유리 조각인 줄 알았다"며 "(다이아몬드인 줄은) 정말...
美남성, 다이아몬드 공원서 4.87캐럿 주워…3년만에 최대 크기 2023-12-27 06:58:57
美남성, 다이아몬드 공원서 4.87캐럿 주워…3년만에 최대 크기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 아칸소주 '다이아몬드 분화구 주립공원'(Crater of Diamonds State Park)에서 한 남성이 4.87캐럿의 다이아몬드를 주워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26일(현지시간) 아칸소주 공원·유산·관광부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