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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학교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탄소중립을 앞당기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기후 스타트업 ‘땡스카본’ 2023-12-19 23:28:47
내걸고 쌀 쿨미를 론칭했습니다. 쿨미는 농부가 벼를 재배하는 과정에서 배출되는 탄소를 감축한 쌀입니다. 논물관리 기술을 활용하여 쌀을 재배하면 탄소배출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농업방식의 전환을 통한 넷제로 달성이 가능한 것입니다. 쿨미의 연장선이자, 현재 주력하고 있는 사업 아이템은 AI 기반 위성 데이터 MRV...
지리산 청년 농부…"국내 첫 흑돼지 브랜드 만들 것" 2023-12-04 18:16:13
청년 농부다. 양돈업에 뛰어든 지 올해로 5년째다. 초등학생 때부터 주말마다 아버지 농장 일을 도운 그는 농부가 아닌 자신만의 꿈을 찾으려고 했다. 박 대표의 생각이 바뀐 계기는 수능이 끝난 뒤 일본 미에현에 있는 ‘모쿠모쿠 테마파크’를 방문하면서였다. 마을 전체가 양돈업을 중심으로 양돈 농가, 식당, 체험 농가...
'가장 외로운 양' 2년동안 250m 절벽 고립됐다가 구출돼 2023-11-06 18:36:41
한다는 온라인 청원이 이어졌다. 이에 지난 주말 다섯 명의 현지 농부들이 250m의 가파른 절벽 아래로 내려가 중장비까지 동원한 끝에 피오나를 무사히 구조해냈다. 피오나는 털 뭉치로 수북이 뒤덮여 있었으며, 구조 직후 인근 농장으로 옮겨졌다. 다행히 현재 피오나의 건강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다. 피오나를 ...
그림값 800배 됐다…'누드만 그리던 아저씨'의 사연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3-09-09 09:27:33
농부의 8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는 건, 그 사람도 농부로 살다 죽을 확률이 99%라는 뜻입니다. 밀레는 1%의 예외에 해당했습니다. 가족들의 사랑과 결단 덕분이었습니다. “아버지, 화가가 되고 싶어요.” 그림을 좋아하던 18살 장남의 말에 아버지는 헛소리하지 말라며 버럭 화내는 대신 이렇게 답했습니다. “아들아,...
지구촌 지금 불가마…미·유럽·아시아 '사람 살려라' 초비상 2023-08-01 12:14:48
섭씨 33∼39도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지난 주말 열사병, 열실신, 열경련 등 온열질환자가 1천명 넘게 나왔고 덧붙였다. ◇ 산업현장 곳곳 무더위에 신음…"에어컨 있어도 기절할 것 같아" 이런 무더위 속에서 건설 현장이나 논밭, 공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은 에어컨 등 냉방장치 없이 열기를 견뎌야 하는 상황이다. 미국...
남아공 프리토리아서 한국 대표 판화가 이철수 전시회 2023-07-29 17:31:33
자급자족을 위해 다채로운 작물을 재배하는 농부라고 소개한다. 최근 평화와 환경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게 됐다는 그는 주남아공한국문화원에 보낸 서한에서 "이번 판화전은 서로를 이해하려는 귀한 노력이자 제안"이라며 "작품 앞에서 '마음으로 대화를 나누는 우리를'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
1900년 만에 밝혀진 반전…'그리스 최고 걸작'에 숨겨진 오류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3-06-17 06:51:07
포도밭에서 일하던 농부에게 기적적으로 발견된 게 1506년. 심상치 않아 보이는 조각상이 발굴됐다는 소식을 들은 교황은 미켈란젤로를 보내 작품을 감정했고, “문서로만 남아 있는 그리스 시대 걸작이 분명하다”고 보고받았습니다. 교황은 즉시 유물을 사들였고, 이를 누구나 볼 수 있도록 내놨습니다. 바티칸 미술관의...
美 결딴날 뻔한 '초유의 위기'…그 현장 한가운데 있던 청년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3-06-03 07:00:09
막 돌아왔다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농부가 전쟁터를 떠도는 동안 고향의 들판에는 수풀이 무성해져 있었네요. 이를 정리하는 농부의 뒷모습에서는 지나간 나날에 대한 슬픔과 함께 새로운 시작에 대한 희망이 동시에 느껴집니다. 이 작품 ‘Snap the Whip(스냅 더 휩)’(1872년)도 마찬가지로 희망을 그린 작품입니다....
"저 사람 노망났네"…자기 몸 줄로 묶은 '스타'에 발칵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3-05-27 07:00:16
4인치(162cm), 허리 치수는 35인치였다. 농부나 선원, 현장 노동자처럼 생겼다.” 한마디로 ‘뽀샵’을 심하게 한 거지요. 이 그림에서 터너의 성격을 설명하는 두 가지 키워드를 읽을 수 있습니다. ‘천재성’과 ‘열등감’입니다. 그는 열 살이 조금 넘었을 때부터 돈을 받고 작품을 팔 정도로 그림 실력이 뛰어났습니다....
"살인해도 봐주자…너무 아까워" 천재 중의 천재는 어떻게 됐나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3-05-13 08:18:31
예컨대 5월의 봄날 주말 같은 건 천재가 아니라도 누구나 만끽할 수 있는 행복이지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참고자료) 이 기사의 내용은 (프란체스카 마리니 외 지음, 최경화 옮김, 예경), (로돌포 파파 지음, 김효정 옮김, 마로니에북스), (윤익영 지음, 재원) (김상근 지음, 21세기북스)을 참고해 작성했습니다. 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