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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뿌리산업도 디지털 전환 대응…정부지원 늘려야" 2023-06-27 11:00:05
범위가 금형, 주물 등 6대 분야에서 14대 분야로 확대되고 대상기업 수는 3만1천개에서 5만1천개로 64.5% 증가했지만 관련 예산은 그대로거나 감소한 사례가 있다"며 "뿌리기술과 기업에 대한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위원장인 김동현 경기주물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해 뿌리산업...
중소기업 정책 머리 맞댄다…자문위원회 출범 2023-05-31 17:59:09
서병문 한국주물공업협동조합 이사장과 지식경제부 장관을 지낸 홍석우 산업전략연구재단 이사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공정거래위원장 출신 김동수 고려대 미래성장연구원장, 보건복지부 장관을 지낸 정진엽 부민병원 의료원장, 중소기업청장 출신 한정화 한양대 명예교수 등이 위원으로 참여했다. 정책자문위는 규제개혁,...
중기중앙회, 중소기업 정책자문위원회 발족…전문가 30명 위촉 2023-05-31 11:00:03
한국주물공업협동조합 이사장과 지식경제부 장관을 지낸 홍석우 산업전략연구재단 이사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공정거래위원장 출신 김동수 고려대 미래성장연구원장, 보건복지부 장관을 지낸 정진엽 부민병원 의료원장, 중소기업청장 출신 한정화 한양대 명예교수 등이 위원으로 참여했다. 정책자문위는 앞으로 규제개혁,...
"막내가 57세, 숙련공 代 끊겨"…뿌리산업, 고령화로 고사 위기 2023-04-24 17:54:59
추세다. 은종목 한국용접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자동차나 스마트폰에도 용접 기술이 필수적인데 청년들이 기피하고 있어 기술 전수가 끊길 판”이라고 우려했다. 뿌리산업계는 인력난을 해소할 다양한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설필수 반월표면처리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청년 인력을 유인하기 위해선 공장 ...
주문 밀려드는데…"가장 젊은 직원이 57세, 대 끊길 판" 2023-04-24 13:06:08
평가다. 김동현 경기주물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외국인 근로자 쿼터를 과감하게 늘리고 뿌리산업에 배정되는 근로자들이 쉽게 이직하지 못하도록 최소 2~3년 이상 지속적으로 일하도록 제도화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경남 창원의 알루미늄 주물업계 관계자는 “외국 인력을 애써 숙련시켜도 한국에 계속 머물...
"月 5억 내던 전기료 8억 나와…英·獨처럼 中企 할인 필요" 2023-01-20 16:35:53
그중에서도 뿌리산업 매출에 직격탄이다. 열처리 단조 주물 등은 전기가, 표면처리는 가스가 핵심 원료이기 때문이다. 정부는 올해 1분기에만 전기요금을 ㎾h당 13.1원 올렸다. 2차 오일쇼크 시기였던 1981년 후 최대 폭인 9.5% 오른 셈이다. 그동안 정부가 수년간 전기·가스요금 인상을 억누르면서 한국전력과 한국가스공...
김기문 회장, 오세훈 시장 만나 중소기업 애로 사항 전달 2022-11-29 15:01:29
서병문 중기중앙회 수석부회장(한국주물공업협동조합 이사장), 권혁홍 중기중앙회 수석부회장(한국제지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서울지역 중소기업 대표 40여명이 참석했다. 중기중앙회는 이 자리에서 서울시의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지원 사업 예산 확대와 서울시 기업승계 지원 조례 제정 및 기업승계 센터 설립, 서울시...
KDB캐피탈·하베스트, 업력 36년 알루미늄 제조사 디에스리퀴드 인수 2022-09-28 09:28:08
신기술사업투자조합(신기사)을 통해 1100억원을, 나머지 200억원은 지난해 1000억원 규모로 조성한 사모펀드(PEF)를 통해 투입했다. 하베스트에쿼티는 2017년에 설립된 운용사로 이차전지 소부장업체, 친환경 패키지 업체, 웹툰 플랫폼 미스터블루 등에 투자했다. 전체 운용자산(AUM)은 1800억원 규모다. 디에스리퀴드는...
[칼럼] 육성정책 활용해 뿌리기업의 경쟁력 키운다 2022-09-20 16:03:03
대표적 뿌리산업으로 꼽히는 주물과 열처리, 도금, 금형, 용접 업종의 중소기업들은 잇따라 폐업을 결정하고 있는 상황이다. 6만명이 넘는 종사자가 업계를 떠난 것도 문제다.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의 고통까지 더해져 중소기업의 고충이 날로 커지고 있다. 대기업에 비해 대·내외 변수에 취약한 중소기업의 수익성이...
최악 인력난에…K제조업 지탱하던 납기준수·품질 경쟁력 '흔들' 2022-07-17 17:33:15
한 주물업체 대표는 “불법체류자조차 구하지 못할 정도로 인력 부족이 심각하다”며 “80~90%가 나와야 정상인 업계 공장 가동률이 대부분 50~60%인 상태”라고 말했다. 경기지역 한 주물업체 대표는 “20~30대 청년을 채용하면 70%가 3개월 내 퇴사한다”며 “가뜩이나 인력이 부족한데 주 52시간 근로제 시행으로 밤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