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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트럼프는 '한국 조선 실력' 예전부터 알고 있었다? 2024-11-19 06:15:02
전 주미 한국 대사는 지난 8일(현지시간) 싱크탱크인 윌슨센터가 주최한 온라인 세미나에서 트럼프 2기 미국 정부에서의 한미 관계와 관련해 "미국의 인플레이션과 싸움이나 경제 성장 문제에서 한미 간 함께 할 수 있는 일이 많이 있다"면서 "한국은 반도체, 양자컴퓨팅, 인공지능(AI) 등과 함께 제조업 측면에서 검증된...
앤디 김 "미국 우선주의, 미국 유일주의와 같은 것 아냐" 2024-11-15 17:39:45
한다”고 강조했다. 조현동 주미대사는 김 의원과 캘리포니아주에서 연방 하원의원으로 처음 선출된 데이브 민 당선인(민주당)을 거론하며 “내년 1월에 개원할 119대 미국 연방의회에서는 한국계 상원의원 1명과 최소 3명의 한국계 하원의원을 볼 수 있게 됐다”고 소개했다. 워싱턴=이상은 특파원 selee@hankyung.com
김구재단, 주미대한제국공사관에 백범 김구 휘호 기증 2024-11-15 16:38:22
주미대한제국공사관이 9월 9일 미국의 국가사적지(National Register of Historic Places)로 공식 등재됐다. 이번 등재는 한국 정부 소유 건물이 미국에서 국가사적지로 지정된 최초의 사례로 이 건물의 역사적 상징성이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김구재단(설립자 김호연)은 사적지 등재를 기념해 주미대한제국공사관에 백범...
'美상원의원 당선' 앤디 김 "美 우선주의가 유일주의여선 안돼" 2024-11-15 12:41:32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 연사로 나선 조현동 주미대사는 김 의원과 캘리포니아주에서 연방 하원의원으로 처음 선출된 데이브 민(민주당·48) 당선인을 거론하며 “내년 1월에 개원할 119대 미국 연방의회에서는 한국계 상원의원 1명과 최소 3명의 한국계 하원의원을 볼 수 있게 됐다”고 소개했다. 또 “많은 한국계 미국...
'美상원의원' 앤디김 "한인의 가능성·성취가능한 것 보여줄 것"(종합) 2024-11-15 12:01:03
나선 조현동 주미대사는 김 의원과 민 당선인을 거론하면서 내년 1월 개원할 119대 미국 연방 의회에서 한국계 상원의원 1명과 최소 3명의 한국계 하원의원을 볼 수 있게 됐다고 소개했다. 이어 조 대사는 "이처럼 많은 한국계 미국인 의원의 존재는 앞으로 다가올 수년 동안 한미관계 증진에 관해 진정한 차이를 만들어...
김구재단, 주미대한제국공사관에 김구 선생 친필 기증 2024-11-15 10:56:21
김구재단, 주미대한제국공사관에 김구 선생 친필 기증 (서울=연합뉴스) 전재훈 기자 = 김구재단은 미국 워싱턴DC에 위치한 주미대한제국공사관에 백범 김구 선생의 친필 휘호 영인본을 기증했다고 15일 밝혔다. 휘호는 한국과 미국이 친선하고 평등하게 서로 돕자는 뜻의 '한미친선평등호조'로, 김구 선생이 1949년...
주미대사관 "루비오 국무장관 지명 환영…강한 동맹 지속 고대" 2024-11-15 02:49:37
주미대사관 "루비오 국무장관 지명 환영…강한 동맹 지속 고대" 트럼프가 만든 SNS 트루스소셜에 대사관 공식 계정 개설 왈츠 안보보좌관 내정자엔 "강력한 한미동맹 이어가길 고대"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주미한국대사관은 마코 루비오 연방 상원의원(플로리다)이 내년 1월20일 출범하는 도널드 트럼프 2기...
발빠른 주미 韓대사관…'트럼프 SNS' 계정 개설 2024-11-13 17:43:37
평가가 나온다. 13일 외교가에 따르면 주미 한국대사관은 지난 11일부터 트루스소셜에 사진과 글을 올리고 있다. 차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으로 지명된 마이클 월츠 공화당 하원의원과 조현동 주미대사가 함께 찍은 사진 등이 게시됐다. 주미 대사관은 “(월츠 의원이) 조 대사와의 회담에서 언급했듯이 동맹국 간 관계를...
트럼프측근, 호주대사 축하 게시글에 '모래시계 움짤' 댓글 논란 2024-11-13 12:42:04
트럼프측근, 호주대사 축하 게시글에 '모래시계 움짤' 댓글 논란 러드 주미 호주 대사, 과거 트럼프 비난…스커비노 전 보과관, '시간 다 됐다' 메시지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주미 호주 대사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축하 메시지에 트럼프 전...
경제난 아르헨티나, 美트럼프에 '투자지원 구애' 나서나 2024-11-13 04:19:42
통화가 10분간 이어졌다"며 "최근까지 주미 대사를 지낸 헤라르도 베르테인 신임 외교부 장관이 통화 자리에 동석했다"고 부연했다고 현지 일간 라나시온은 보도했다. 밀레이 대통령은 이번 주에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과 만나기 위해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로 향한다. 마러라고 리조트는 트럼프의 현 거주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