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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임직원 걷기로 조성한 기부금 3000만원 전달 2024-06-13 17:01:14
걸으면서 기부금을 조성하고 쓰레기도 주우며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플로깅도 진행했다. 지난달 24일 케이뱅크 최우형 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세운상가와 종묘사직 돌담길을 걸으며 도로 등에 버려진 쓰레기를 주워 깨끗한 거리를 조성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봄날 임직원이 함께 걸으며 차곡차곡 쌓아간...
"동네 카페 알바 1주일 만에 구했어요"…'당근'의 반란 2024-05-23 15:12:26
밤 10시 OO동에서 아이폰 주우신 분 찾습니다" 같은 일상적 게시물을 자유롭게 올리고 있다. 동네 생활 탭에서는 지난해 총 2500만건의 교류가 이뤄진 것으로 집계됐다. 당근의 글로벌 버전인 '캐롯' 서비스도 순항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캐롯은 지난 2일(현지 시각) 캐나다에서 가입자 수 100만명을 넘어섰다....
방통위, 앱 마켓 분쟁 등 통신분쟁조정사례집 발간 2024-02-22 09:16:30
기자 = 폐지를 주우며 무료 급식소에서 끼니를 해결하는 80대 신청인에게 휴대전화 이용요금이 적게 나오게 해준다며 피신청인 대리점에서 세 차례에 걸쳐 기기 변경과 유·무선 서비스를 신규 개통시키는 등 무분별한 영업행위를 했다. 이에 신청인은 감당하지 못할 요금이 나와 피해를 봤다며 통신 분쟁조정을 신청했고,...
러에 의해 끌려간 우크라 어린이 11명 가족 품으로…카타르 중재 2024-02-21 09:31:46
덧붙였다. 하디 나세르 만수르 카릴 알 하지리 주우크라이나 카타르 대사는 카타르가 더 많은 사람을 데려올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양측으로부터의 요청이 있다면 우리는 그렇게 하고 싶다"라며 "전쟁 포로와 정치범, 아이들을 데려오는 등 모든 가능성에 우리는 열려 있다"고 덧붙였다. 카타르는 2023년 7월...
한국 정부, 우크라이나에 구급차 30대 전달 2024-02-20 23:59:22
특파원 = 주우크라이나 한국대사관(대사 김형태)은 20일(현지시간) 오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있는 보건부 청사에서 긴급후송용 구급차 30대를 전달했다. 대사관은 향후 차량 70대를 추가로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 정부는 지난해 7월 윤석열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방문을 계기로 선언한 '우크라이나 평화 연대...
떨어뜨린 칩, 휴지로 '쓱'...카지노 딜러 구속 2024-02-19 15:06:41
주우면서 휴지로 감싸는 수법으로 몰래 빼돌린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주변에 있던 B씨에게 칩을 건네 환전하도록 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이런 식으로 8차례 3천여만원 상당의 카지노 칩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한 번 범행할 때마다 100만원 또는 500만원짜리 칩 1개씩을 빼돌렸고 칩을 환전한 돈은 서로 나눠 가진 뒤...
"개전 이후 최대 규모"…러, 우크라 전역 미사일 폭격 2023-12-30 05:59:09
이날 대대적 공습에 브리짓 브링크 주우크라이나 미국대사는 성명을 내고 "우크라이나가 2024년에도 이같은 공포로부터 자유를 지켜내기 위해 싸우려면 자금 지원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호세프 보렐 유럽연합(EU) 외교안보 고위대표는 엑스에 "학교, 지하철역, 병원을 겨냥한 비겁하고 무차별적인 공격이었다"며 "EU는...
러, 우크라 전역 미사일 폭격…"개전 이후 최대 규모"(종합3보) 2023-12-29 22:37:32
소집했다. 이날 대대적 공습에 브리짓 브링크 주우크라이나 미국대사는 성명을 내고 "우크라이나가 2024년에도 이같은 공포로부터 자유를 지켜내기 위해 싸우려면 자금 지원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호세프 보렐 유럽연합(EU) 외교안보 고위대표는 엑스에 "학교, 지하철역, 병원을 겨냥한 비겁하고 무차별적인 공격이었다"...
한국 정부, 우크라이나에 지뢰제거 장비 전달 2023-12-21 20:48:03
인도적 목적의 지뢰제거 장비가 전달됐다고 주우크라이나 한국대사관이 21일(현지시간) 밝혔다. 한국대사관은 이날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있는 우크라이나 중앙비상사태청에서 전달식을 열고 지뢰제거 장비 10대와 픽업트럭 100대 가운데 최근 도착분을 인도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올해 5월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주...
"90대 유모 내쫓지 말라"…아들과 법정 다툼한 아버지 승소 2023-12-09 15:20:08
이후 나이가 들어 집에서 나와 기초생활수급자로 폐지를 주우며 생계를 잇다 치매를 앓게 됐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아버지는 2014년 약 7평(23.1㎡) 크기의 오피스텔을 매입해 B씨를 머물게 했다. 다만 유모가 사망하면 자연스럽게 아들 A씨에게 넘겨주기 위해 오피스텔의 명의를 아들로 해뒀다. 2021년 아들 A씨는 유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