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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우리금융에 엄정 기조 유지…증권사 본인가 빨리 진행"(종합) 2025-02-10 15:00:00
기자간담회 모두발언에서 "금융 소비자 선제적 보호를 강화하고, 공정한 금융 패러다임을 구축하겠다"며 이처럼 말했다. 이 원장은 간담회에서 우리금융지주[316140] 검사 결과 경영평가등급 산정 시기 관련 질문을 받고 "우리금융과 관련해서는 소비자 보호나 리스크 관리 등에 대해 엄정한 기조를 유지할 수밖에 없다"고...
최 대행 "밸류업 세제 2월 국회서 신속히 논의돼야" 2025-02-07 11:00:52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주재한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에서 "자본시장 선진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주주환원 확대기업 대상 법인세 세액공제와 배당소득 분리과세 등 '밸류업 지원 법안'(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이 2월 임시국회에서 신속히 논의될 수 있도록 국회와 긴밀히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
액션스퀘어, 넥써쓰로 새 출발…장현국 "올해 흑자전환 목표" 2025-02-07 10:52:12
새 출발…장현국 "올해 흑자전환 목표" 임시주주총회서 사명 변경…"스위스에 재단 설립 진행중, 미국 진출도 검토"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올해 초 위메이드[112040]에서 액션스퀘어[205500]로 자리를 옮긴 장현국 대표가 "게임과 블록체인 사업 양쪽에서 올해 흑자전환을 목표로 한다"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7일...
崔대행 "자본시장 밸류업 법안 2월 국회서 신속 논의돼야" 2025-02-07 08:57:21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주재한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에서 '주주환원 확대기업' 법인세 세액공제, 배당소득 분리과세 등의 세제 조치를 거론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최 권한대행은 "우리 산업을 둘러싼 대내외 여건이 긴박한 만큼 첨단전략산업 지원을 위한 기금 신설방안도 3월 중 국회에 제출할 수 있도록 속도...
서유석 금투협회장 "가상자산 ETF·미성년 ISA 지속 건의" 2025-02-05 14:30:52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가상자산에 우호적인 미국 트럼프 2기 정부의 출범으로 글로벌 가상자산 시장 관련 산업이 더욱 활성화 될 전망"이라며 "이런 추세에 뒤처지지 않도록 토큰증권 제도화를 지원하고, 가상자산 ETF 허용 등을 지속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서 회장은 올해 협회 차원...
고려아연 "트로이카 드라이브 자금 조달에 MBK 자본력 도움될 것" 2025-01-24 18:45:21
기자간담회에서 "최 회장 개인의 경영권을 지키기 위해 의결권도 없는 주식에 575억원을 쓰며 순환출자 고리를 새로 만든 행위 자체는 배임"이라고 했다. 이에 따라 양측의 경영권 분쟁이 법원으로 넘어가며 장기화가 불가피해졌다. 이와 관련 박 사장은 "(MBK 측이) 법적 대응을 예고했는데 분쟁 장기화의...
최윤범이 꺼낸 '순환출자 고리'…위법 판결땐 경영권 방어 치명타 2025-01-24 17:56:45
최 회장 측은 전날 임시 주총에서 주주인 MBK·영풍 측의 의결권을 무리하게 제한했으나 법조계에선 “주총 의결권 제한을 위해서는 법원의 사전 판단을 받는 등의 절차가 필요했다”고 지적한다. 법조계 관계자는 “전날 임시 주총에서 의결된 건의 상당수가 재판 과정에서 사실관계를 따져봐야 할 사안”이라고 했다....
고려아연의 '묘수', 법원 문턱 넘을 수 있을까…핵심 쟁점 세 가지는? 2025-01-24 17:21:35
문제도 리스크다. 자본시장법과 상법에는 주주 권리를 보호하는 규정이 다수 마련돼 있다. 그만큼 주주 권리를 중요한 가치로 본다. 주총 의결권 제한을 위해서는 법원의 사전적 판단을 받는 등의 절차가 필요했다는 게 법조계 시각이다. 한편 이날 MBK·영풍 측은 주총결의 취소 및 무효를 법원에서 다투고 최 회장을...
MBK "어제 주총은 무효…최윤범 등 관련자 형사 고발할 것" 2025-01-24 13:43:28
임시 주주총회에서 순환출자에 따른 상호주라는 논리로 의결권을 제한한 것은 명백한 불법이자 탈법 행위라며 관련 인물들을 형사 고발하겠다고 했다. MBK·영풍 측은 이날 오전 개최한 화상 간담회에서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김광일 MBK 파트너스 부회장(사진)은 “그간 경영권 방어를 위해 자사주 공개매수를 진행하고,...
"영풍이 50년간 살아온 집(고려아연)에 범죄자가 침입…최윤범 형사 고발" 2025-01-24 13:42:16
연합 전날 열린 고려아연 임시 주주총회에서 이사회 진입에 실패했다. 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은 24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상호주 제한'으로 순환출자 구조를 만든 최 회장 측의 행위가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탈법 행위'라고 주장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김 부회장은 고려아연 최 회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