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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입었네"…이부진 사장, 주총 때마다 선택하는 브랜드는? 2024-03-21 10:19:11
21일 호텔신라 주주총회장에 참석하며 순백의 슈트를 선보였다. 이 사장은 이날 서울 중구 장충동 삼성전자 장충사옥에서 열린 호텔신라 주주총회에 '알렉산더 맥퀸'의 흰색 재킷·바지를 착용하고 참석했다. 이 사장이 입은 재킷은 영국 디자이너 브랜드 알렉산더 맥퀸의 24SS컬렉션으로 재킷은 302만원, 바지는...
삼성SDI "북미에 배터리 단독 공장"…삼성전기 "AI 매출 2배로" 2024-03-20 18:13:54
주주총회장. 롤러블폰과 슬라이더블폰 출시 시점을 묻는 주주 질의에 노태문 삼성전자 MX(모바일경험)사업부장(사장)이 답변을 시작했다. 지난해엔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이 답했지만, 올해는 현장을 가장 잘 아는 노 사장이 직접 나섰다. 그는 “새로운 폼팩터 제품은 완성도와 소비자 밸류가 가장 중요하고, 이런 부분이...
"10만전자 가자"…삼성전자 주총장 채운 주주들의 바람 2024-03-20 16:01:04
뻗어나가길…" 삼성전자 주주들이 주가 상승과 회사 발전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하트 모양 메시지 카드에 남긴 메시지가 20일 경기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삼성전자 정기 주주총회장을 가득 채웠다. 이번에 삼성전자는 주주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주총장에 메시지존을 만들어 주주들이 직접 삼성전자에 메시지를 남길...
삼성전자 한종희 "AI·고객경험·ESG 혁신…신사업 발굴 강화"(종합) 2024-03-20 11:01:27
질문에 답변하며 주주와의 소통을 강화했다. 주주들이 삼성전자의 대표 사회공헌과 상생 활동을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도 준비했다. 주주총회장에는 삼성전자의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을 통해 제조·기술 노하우를 전수받은 중소기업 12곳의 제품 전시·판매를 위한 '상생마켓'이 들어섰고, C랩이 ...
삼성전자 한종희 "AI·고객경험·ESG 혁신…신사업 발굴 강화" 2024-03-20 09:34:00
주주들이 삼성전자의 대표 사회공헌과 상생 활동을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도 준비했다. 주주총회장에는 삼성전자의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을 통해 제조·기술 노하우를 전수받은 중소기업 12곳의 제품 전시·판매를 위한 '상생마켓'이 들어섰고, C랩이 육성한 스타트업 7곳을 소개하는 전시 공간도...
슈퍼 개미 '참패'…"실적 개선이 주주환원" 2024-03-18 17:50:01
주주들로 주주총회장이 북적입니다. 이병철 다올금융그룹 회장과 슈퍼 개미로 통하는 김기수 프레스토투자자문 대표는 주총 막판까지 다올투자증권의 경영권을 두고 날 선 신경전을 벌였는데, 모두 이날 모습을 드러내진 않았습니다. 이 회장 측 지분은 약 25%로, 2대 주주(14.34%)와의 격차가 11%포인트에 불과하지만,...
유한양행 주총, 회장직 신설 안건 통과…이정희 "절대 안 맡는다" 2024-03-15 16:04:22
이외 5% 이상 주주는 유한학원 7.75%, 자사주 8.32%, 국민연금 9.67%이다. 이날 주주총회에는 유 박사의 손녀 유일링 유한학원 이사도 참석했다. 유 이사는 주주총회장에서 한 주주의 요청으로 ‘회장·부회장’ 신설 안건에 대해 발언했다. 유 이사는 “유일한 박사의 이상과 정신, 정직, 회사의 경영시스템 그 정신들이...
개회도 못 한 셀리버리 임시주총…소액주주 위임장 놓고 갈등 2024-03-13 18:35:07
사측 용역업체와 충돌을 우려해 기자들의 주주총회장 입장을 도왔다. 의결권 불통일행사 방식을 활용한 것이다. 박수본 주주연대 부대표의 의결권을 나눠 위임장을 여러 장 만들었다. 이 과정에서 위임장 맨 뒷장에 들어가는 박 부대표의 친필 서명을 두고 사측에서 강하게 문제제기 했다. 당초 사측에서 예고한 오전 9시...
롯데 신유열 공들인 초실감형 메타버스, 주주들 마음도 사로잡나 2024-03-11 06:15:02
열릴 주주총회에서 그룹이 힘을 주고 있는 생성형 인공지능(AI)과 초실감형 메타버스를 주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신동빈 롯데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전무)이 올해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4'에서 직접 체험하며 관심을 쏟은...
강제동원 유족, 日기업 찾아 "사죄 배상하라"…기업 "이미 해결" 2024-02-27 15:43:08
제철·금속 제품 회사인 후지코시(不二越) 주주총회장을 찾아 회사 측에 이같이 밝혔다. 김 씨는 지난달 25일 후지코시에 강제 동원 배상을 최종적으로 확정한 한국 대법원의 판결에 대해 "기쁘다"면서도 "한국 재단이 후지코시 대신 배상금을 지급하겠다고 해도 나는 그런 돈을 받지 않겠다. 나는 돈 때문에 도야마까지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