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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 '음주상태' 안 봐준다"는 판사 봤더니…'반전 정체' [유지희의 ITMI] 2024-07-20 13:03:18
인정받아 감경 받았는데 AI 판사는 주취감경을 인정하지 않았다. 다만 당시에 비해 현재 미성년 성폭행에 대한 제도적·사회적 인식이 달라진 점은 감안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또래를 잔혹하게 살인한 정유정의 경우 AI 판사는 무기징역 또는 사형을 선고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AI 판사는 피해자를 살해하고 사체를 훼손한...
음주운전 30대, 경찰 깨물며 난동…'눈물 선처' 호소에도 결국 구속 2024-06-16 09:08:34
과정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084%의 주취 상태에서 운전한 사실이 들통이 나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112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관의 호흡 측정에서 면허 취소 수치가 나오자 A씨는 혈액 측정을 요구하며 병원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난동을 부린 데 이어 지구대에서도 차량에 드러눕고 경찰관의 멱살을 잡아 폭행한 혐의도...
"술잔 입에 댔지만 안 마셨다"…김호중, 혐의 입증 가능성은 2024-05-19 19:10:36
"주취 정도를 알 수는 없지만, 상당한 양의 술을 마신 후 운전했다"며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차량 등 혐의에 대해 징역 3년을 확정했다. 김 씨측 "술잔 입에 댔지만, 술을 마시지는 않았다" 부인김 씨 측은 "술잔에 입을 대긴 했지만 술을 마시진 않았다"며 음주 혐의를 강력히 부인하고 있다. 김 씨는 전날 열린...
쏟아지는 괴롭힘 신고…조사, 어떻게 어디까지 해야하나 2024-05-14 17:18:40
조사자가 회식 장소의 현장 사진과 근무자 진술을 확보하고, 참석자 인원, 착석위치 및 가청거리를 재현해 보고, 당사자 주량 및 영수증 확인을 통해 주취 정도를 파악하는 등 당시 정황을 파악하기 위한 일련의 추가조사를 실시한다면 어떨까? 설령 직접적인 물증을 확보하지는 못하더라도, 적어도 조사자가 ‘고도의...
[단독] "XXX야, 나 누군지 알아?"…'경찰 폭행' 김병욱 판결문 보니 2024-04-02 20:43:15
주취 경찰 폭행' 사건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국민의힘 이조(이재명·조국)심판 특별위원회는 이날 김 의원의 전과를 공개하며 "정말 분당 주민의, 국민의 대표가 되겠다는 것이냐"고 비판했다. 2일 한경닷컴이 단독 입수한 대법원 판결문에 따르면, 김 의원은 현장에 출동한 경찰을 향해 "야이 XXX들아, 너희 업주랑...
[단독] 서울역광장 '노숙인 술판·확성기' 없앤다 2024-03-06 18:01:12
집회와 노숙인들의 주취난동을 단숨에 해결하기는 쉽지 않다. 종교 집회의 경우 지방자치단체의 조례보다 표현의 자유라는 국민의 기본권이 우선시되기 때문이다. 행정자치위 전문위원실 관계자는 “시위할 자유를 앗아가는 조례는 상위법과 충돌할 수 있어서 관련 조항은 원안에서 삭제됐다”고 말했다. 광장에서의 생활...
[단독] 서울역광장 '노숙인 술판·확성기' 없앤다 2024-03-06 17:19:33
나서더라도 집회와 노숙인들의 주취난동을 단숨에 해결하기는 쉽지 않다. 종교 집회의 경우 지방자치단체의 조례보다 표현의 자유라는 국민의 기본권이 우선시 되기 때문이다. 행정자치위 전문위원실 관계자는 “시위할 자유를 앗아가는 조례는 상위법과 충돌할 수 있어서 관련 조항은 원안에서 삭제됐다”고 말했다. 음주...
"부양할 가족이 있어…" 6번째 음주운전자, 선처 호소에도 기각 2024-03-05 03:18:17
할 자녀와 배우자가 있다"며 선처를 호소했지만, 재판부는 기각했다. 최 부장판사는 "피고인은 그동안 음주 또는 무면허 운전으로 5번이나 처벌받았지만, 재차 이 사건 범행을 저질렀다"며 "동기에 있어 유리하게 참작할 만한 사정이 전혀 없고 주취 정도도 상당해 실형을 선고함이 마땅하다"고 판시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뉘예뉘예" 경찰 조롱한 남아공인 결국 2024-03-04 21:23:06
남성이 구속됐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경범죄처벌법상 관공서 주취 소란, 모욕, 사기, 업무방해 등 4개 혐의로 남성 A(43)씨를 구속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2일 용산구 한 식당에서 두 차례에 걸쳐 9만6천원 상당의 술과 음식을 먹은 뒤 돈을 내지 않은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다. 앞서 A씨는 지난...
한국 경찰 "뉘예뉘예" 조롱…남아공 남성 구속영장 2024-03-04 18:02:34
대해 지난달 16일부터 지난 2일까지 총 18건의 112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A씨의 범행이 상습적이고 주거가 일정하지 않은 점을 고려해 전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에게 적용된 혐의는 경범죄처벌법상 관공서 주취 소란, 모욕, 사기, 업무방해 등 4개에 해당한다. 한편 A씨는 회화지도(E-2 비자) 체류 자격을 얻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