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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제2집무실 내후년 준공…"세종 완전이전 준비" 2025-01-21 15:59:43
지난해 9월 개교한 임대형 공동캠퍼스는 입주대학 협의체를 운영하고 인근 산업·연구기관과 거버넌스를 구축할 방침이다. 늘어난 주거 수요에 대응하고자 3천가구 이상의 주택도 공급한다. 합강동에는 분양주택, 다솜동과 산울동에는 임대주택이 각각 들어설 전망이다. 초고령 사회에 대비하기 위한 행복도시형 시니어타운도...
미아동 찾은 오세훈 "입체공원으로 분담금 낮춰" [뉴스+현장] 2025-01-20 17:39:12
주택용지가 제한됐으나, 이번 조치로 주차장과 주민 편의시설 확충과 함께 주택 공급 세대수 증가도 기대된다. 서울시는 미아동 130 지역에서 입체공원 도입 시 건축 가능한 연면적이 5,000㎡ 이상 늘어나고, 지난해 완화된 사업성 보정계수(약 1.8)까지 적용하면 허용 용적률 인센티브량이 20%에서 최대 36%까지 확대될...
닻올린 용인 플랫폼시티…구성역 단지 '들썩' 2025-01-17 17:22:49
주거 용지엔 공동주택과 단독주택, 주상복합, 준주거 시설 등 1만105가구(2만7283명)가 들어선다. 전체 주택의 19%가량인 1954가구는 공공임대주택으로 지어진다. 단순히 주택만 짓는 게 아니라 자족 기능도 강화한다. 용인시는 산업시설 용지로 계획된 44만9705㎡에 반도체 연구개발(R&D) 기업 등을 유치할 계획이다. 이...
[차장 칼럼] 빚으로 올린 건물의 앞날 2025-01-16 17:31:35
각종 규제가 주택에 집중되자 지식산업센터는 이를 대체하는 수익형 부동산으로 급부상했다. 아파트와 달리 대출 규제가 적용되지 않아 분양가의 90%까지 대출받을 수 있는 데다 분양권 전매도 가능했다.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각종 과세 중과를 피할 수 있었다. 입금 순서를 초 단위로 따져 앞선 사람에게 당첨 자격을...
[서미숙의 집수다] '나인원한남'도 2천억 취득세 중과 취소 결정…"고급주택 아냐" 2025-01-15 07:46:51
고급주택 기준을 0.01㎡ 차이로 피했다. 이는 곧 취득세 절감을 위한 '꼼수' 논란으로 이어졌다. 특히 서울과 지방은 집값 차이가 큰 데 단순히 면적이 넓다고 취득세가 중과되는 것은 조세형평에 어긋난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 문제는 작년 국정감사에서도 논란이 됐다, 더불어민주당 김성회 의원은 지난해 10월...
"공공주택 1.8만가구 인허가…공급절벽 '구원투수' 나설 것" 2025-01-14 17:59:55
주택도시기금으로부터 ‘자본금 출자’ 형태로 지원받지만 GH는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하는 보조금이 ‘부채’로 인식된다”며 “LH와 동일하게 자본금으로 간주해야 3기 신도시 등 국책사업과 주택 공급에 적극 나설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GH는 지방공사의 보조금이 자본으로 인식되면 공사채 발행으로 1만9000여...
김세용 GH 사장 "올해 1.8만 가구 공급…분양가 부담도 덜어줄 것" 2025-01-14 10:46:19
그는 “공공임대주택을 지을 때 LH는 주택도시기금으로부터 ‘자본금 출자’ 형태로 지원을 받지만 GH는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하는 보조금이 ‘부채’로 인식된다”며 “LH와 동일하게 자본금으로 간주해야 3기 신도시 등 국책사업과 주택공급에 적극 나설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GH는 지방공사의 보조금이 자본으로...
전국 바둑판처럼 엮는'4X4철도망' 추진…상반기 SOC예산 70%집행 2025-01-13 16:00:00
내 산업용지는 20만평 늘리고, 제2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개발계획을 연내 수립한다. 지역 쇠퇴를 가속화하는 빈집 문제 해결을 위해 빈집 은행, 빈집 관리업 도입을 포함한 '빈집 정비 활성화 방안'도 올해 상반기 중 마련한다. 철도 지하화 선도사업(1차) 구간은 올해 1분기 중 발표한다. 국토부는 5월까지...
'강동 생활권' 하남교산…3호선 연장까지 2025-01-08 16:56:06
부지는 GH(경기주택도시공사)가 보상을 맡은 구역으로, 이 중 A2블록이 오는 3월 본청약을 받아 공사에 들어간다. 덕풍동의 Y공인중개소 관계자는 “고속도로와 스타필드 하남, 지하철 5호선, 초등학교가 모두 인접해 있어 수요자에게 인기가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분양 규모만 2만5000가구 달해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분당신도시 이주대책 갈등…정부·성남시, 대체부지 '가닥' 2025-01-07 17:15:24
주택을 공급하겠다고 발표했다. 국토부의 이주 수요 분석 결과 2028~2029년 분당의 재건축 이주 수요는 공급물량(8600가구)을 크게 웃도는 1만2700가구에 달했기 때문이다. 국토부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사업 시행자로 나서고 물량 전체를 공공분양으로 짓겠다고 발표했다. 당장 주민들은 일방적인 발표라며 반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