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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자산 상위 1% 평균 4.7채 보유…자산 30억원 육박 2024-10-06 06:31:20
주택 자산 가액도 줄어든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최근 부동산 가격이 서울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상승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상위 1%의 평균 주택 자산 가액은 이보다 늘어났을 것으로 보인다. 2022년 하위 10%의 주택 자산 가액은 3천만원으로 전년과 같았다. 하위 10%와 상위 1%의 격차는 98.2배였다. 상위 1%의 자산...
단독명의·공동명의…부동산稅 뭐가 유리할까 2024-09-29 17:11:01
지방자치단체에 신고, 납부하는 취득세는 주택 취득가액에 대해 가구별로 합산한 주택 보유 수로 세율을 판단해 계산한 후 물건별 소유 지분에 부과하기 때문에 공동명의든, 단독명의든 무관하다. 부부간 10년에 6억원까지 증여재산공제가 되는 것을 활용해 기존의 단독명의를 부부 공동명의로 세 부담 없이 이전하려는 경...
SH공사, 세곡·강일·마곡지구 등 국민임대주택 1천320가구 모집 2024-09-26 15:34:20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가구당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70% 이하이며 세대 총 자산은 3억4500만원 이하, 세대 보유 자동차 가액은 3708만원 이하인 자가 신청할 수 있다. 우선공급 입주자격은 일반공급 입주자격을 충족하면서 고령자, 장애인, 노부모부양, 신혼부부 및 자녀가 만 6세 이하인 한부모 등 해당 자격...
"美주식으로 이동한 투자자, 부동산에도 관심 보일 것" 2024-09-23 17:28:47
가치가 꾸준히 상승하는 안정적 자산”이라고 말했다. 네오집스는 어 대표가 2014년 미국으로 건너가 설립한 부동산 투자·관리 서비스 업체다. 우량 매물 파악과 공동 투자, 미국 부동산 관리 솔루션 등을 제공한다. 한국에서는 주택 등 부동산을 구입할 때 내는 취득세 세율이 보유 주택 수나 가액에 따라 1~12%까지 차등...
상속·증여 고민에 한숨 '푹'…"사전증여로 걱정 더세요" 2024-09-18 17:33:35
세무업계 관계자는 “상속세 가액이 큰 집안일수록 손자·손녀를 활용하는 사례가 많다”고 귀띔했다. 사전증여할 때 유리한 자산이 있다. 세법상 상속 및 증여 재산의 가액은 상속개시일 또는 증여일 현재의 시가로 평가하는 것이 원칙이다. 재산 가치가 상승하더라도 상승분은 상속재산가액에 합산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어태수 네오집스 대표 "세금 부담 적고 안정적인 美 부동산" 2024-09-14 15:45:45
“미국 부동산은 꾸준히 가치가 상승하는 안정적 자산”이라고 말했다. 한국에서는 주택 등 부동산을 구입할 때 농어촌특별세와 지방교육세를 포함한 취득세를 내야 한다. 보유 주택 수나 가액에 따라 세율은 1~12%까지 차등 적용된다. 거래 시 발생한다고 해서 거래세로도 불린다. 또 주택을 갖고 있을 때는 매년 0.4% ...
"배우자·자녀 있는 남성, '솔로'보다 더 번다" 2024-09-10 13:30:33
낮아 차이를 보였다. 주택 소유 비중은 남녀 모두 유자녀(34.4%)가 무자녀(23.8%)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주택소유자의 주택 자산 가액도 '3억원 초과 비중'이 유자녀 청년에게서 더 높게 나타났다. 배우자가 없는 청년 중 부모와 동거하는 비중은 50.6%로 전년보다 1.3%p 하락했다. 무배우자 청년 중...
배우자·자녀있는 여성, '솔로'보다 취업비중 작고 소득 낮아 2024-09-10 12:00:05
유자녀(2천580만원)가 무자녀(3천255만원)보다 낮아 차이를 보였다. 주택 소유 비중은 남녀 모두 유자녀(34.4%)가 무자녀(23.8%)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주택소유자의 주택 자산 가액도 '3억원 초과 비중'이 유자녀 청년에게서 더 높게 나타났다. 배우자가 없는 청년 중 부모와 동거하는 비중은 50.6%로 전년보다 1...
"LH 수도권 공공주택 시세, 취득가액의 2.1배…적자사업 거짓"(종합) 2024-09-05 17:09:03
"LH 수도권 공공주택 시세, 취득가액의 2.1배…적자사업 거짓"(종합) 경실련 "공공주택 보유만으로 자산 증가…내역 공개해야" LH "장기간 매각할 수 없는 임대주택 특성 반영한 것"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권혜진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공주택 자산 가격을 제대로 평가하지 않는다는 시민단체의 지적이...
경실련 "임대주택 지으면 적자라는 LH 주장은 거짓" 2024-09-05 13:46:26
5일 'LH 수도권 공공주택 자산 보유실태 분석 결과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LH가 거짓인 적자 논리를 들어 공공주택 공급을 회피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경실련은 LH가 공공주택 자산가치를 측정할 때 부동산 가격 상승은 반영하지 않고 감가상각만 적용해 실제보다 낮게 평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경실련이 L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