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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중계·하계 일대 4개 대단지, 최고 49층 재건축 추진 2024-12-30 10:45:29
이에 지난해 서울시가 2030서울시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을 개정하면서 각종 혜택을 도입해 재건축을 돕고 있다. 이번 4개 단지 정비계획안에도 역세권(최대 350m 이내) 준주거 상향, 사업성 보정계수를 통한 임대주택 의무 비율 감소, 과밀 단지에 대한 현황 용적률 적용 등의 혜택을 부여할 계획이다. ‘보정계수’...
[서미숙의 집수다] 국토부-성남시, 신도시 이주대책 놓고 '삐걱'…배경은? 2024-12-30 08:37:33
한 야탑동 일원은 2025년에 선정되는 정비사업 물량의 이주에 대한 입주 물량 확보 차원으로 계획됐다"며 "성남시가 주택공급 취소를 원한다면 노후계획도시정비법 제31조에 따른 이주대책 수립 의무자인 성남시가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토부는 성남시에 보낸 공문에서 시가 이주주택 공급 대안을 마련하지...
1기 신도시 영구임대 2만1,200가구로 재건축 2024-12-29 12:54:19
공급할 예정이다. 이에 기존 영구 임대 주택 재건축분 1만4천가구와 신규 공공주택 7,200가구를 합한 총 2만1,200가구를 오는 2037년까지 순차적으로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재건축이 끝나는대로 오는 2032년부터 기존 거주민이 재입주하고, 늘어난 물량은 이주 지원용 주택으로 사용 후 분양될 전망이다. 지난 1988년 6월...
1기 신도시 영구임대 재건축 본격 착수…총 2만1천가구 공급 2024-12-29 11:00:03
있는 단지는 주민이 희망할 경우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사업 시행자로 하는 통합 재건축을 추진한다. 특히 통합 재건축 단지에 대해서는 영구 임대 재건축으로 나오는 물량을 공공기여로 인정해 사업성을 높이는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재건축 공사에는 민간 건설사도 참여할 수 있다. 혼합 단지 내 영구 임대의...
1기 신도시 '영구임대'도 재건축 착수…공공주택 7200가구 공급 2024-12-29 11:00:01
내 영구임대 주택의 재건축을 본격화한다. 선도지구를 시작으로 1기 신도시 재정비가 시작된 데 따라 1만4000가구 규모 영구임대 주택도 재정비에 나서는 것이다. 정부는 영구임대 주민의 원활한 이주를 위해 신도시 인근 임대주택 1만4000가구를 활용하는 동시에 7200가구의 신규 공공주택을 추가로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성남시 '야탑동 주택공급' 반발…1기 신도시 이주대책 차질 빚나 2024-12-27 18:03:52
신도시 재건축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주 수요를 해결하기 위한 주택 7700가구 공급 계획을 밝혔다. 경기도는 야탑동 일대를 지난 23일부터 2026년 12월 22일까지 2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 분당신도시는 이주 수요에 비해 주택 공급이 부족할 수 있다는 게 정부 판단이다. 2028~2029년 국토부가 예상하는 분당...
여의도 한양 '통합심의' 통과…지상 56층 992가구 탈바꿈 2024-12-25 17:15:24
탈바꿈한다. 서울시 재개발·재건축 패스트트랙인 신속통합기획 자문을 거친 단지 중 처음으로 통합심의를 통과했다. 서울시는 최근 제9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여의도 한양아파트 주택재건축사업, 독바위역세권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등 4건의 사업 시행을 위한 심의안을 통과시켰다고 25일 밝혔다. 통합심의는...
내년 전국 민간아파트 분양 15만가구 하회…현실화시 '분양쇼크' 2024-12-25 08:00:00
수준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유형별로는 재건축·리모델링 등 내년도 정비사업의 비중이 47%로 50%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올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관련 사업이 대거 이미 진행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luc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여의도 한양, 신속통합기획 첫 통합심의 통과 2024-12-24 18:01:52
992가구로 탈바꿈한다. 서울시 재개발·재건축 패스트트랙인 신속통합기획 자문을 받은 단지 중 통합심의를 통과한 첫 단지다. 서울시는 제9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여의도 한양아파트 주택재건축사업, 독바위역세권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등 4건의 사업시행을 위한 각종 심의안을 통과시켰다고 24일 밝혔다. 통합...
'여의도 한양', 56층으로 재건축…신통기획 첫 통합심의 통과 2024-12-24 17:49:00
'양동구역 제8-1·6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등이다. 여의도 한양아파트 주택재건축사업은 주요 재건축 단지 중 신속통합기획안을 수립하고 통합심의위원회를 거친 첫 사례다. 이번 통합심의를 통해 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것으로 시는 전망했다. 여의도 아파트 지구에 지하 5층, 지상 56층 규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