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내년 6월부터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사업기간 3년 단축 가능 2024-11-14 16:40:32
'재건축진단'으로 변경하고, 재건축진단의 실시 기한을 사업시행계획인가 전까지로 늦추는 내용이 담겼다. 지금은 아파트를 재건축하려면 먼저 안전진단에서 D등급 이하를 받아 위험성을 인정받아야 한다. 이 문턱을 넘지 못하면 재건축 사업을 준비할 조직 자체를 만들 수 없었다. 개정법은 안전진단을 통과하지...
10년째 개발 멈춘 창신동 일대 6,400가구 들어선다 2024-11-13 14:43:31
13일 밝혔다. 신속통합기획은 서울시가 재개발·재건축 사업 초기부터 조합 등과 협의해 인허가 절차를 단축하는 개발 방식을 의미한다. 시에 따르면 정비구역 지정까지 통상 5년 정도가 걸리던 기간을 최대 2년까지 단축할 수 있다. 창신동과 숭인동은 지난 2005년 뉴타운 후보지로 지정됐지만 박원순 전 시장이 2013년...
이제이엠컴퍼니, LH 상생형 창업·벤처기업 지원사업 최종선정 2024-11-12 17:31:01
사업성, 사업수행 역량 등에 대한 요건검토, 서류평가, 발표평가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기업을 선별했다. 이제이엠컴퍼니의 대표 서비스인 '우리가'는 재개발·재건축 조합의 설립부터 청산까지 전 과정을 디지털화한 국내 유일의 조합관리 올인원 플랫폼이다. 조합운영시스템(OMS), 총회관리시스템(VMS), 조합...
새 아파트 없던 잠실서 재건축 '속도'…약 2만 가구 새아파트 공급 2024-11-12 13:49:55
‘잠실주공5단지’는 최고 70층 고층 아파트로 재건축하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9월 서울시가 정비계획 결정안을 고시했고 조합은 현재 건축 심의 신청을 준비 중이다. 기존 3930가구 규모 대단지를 재건축해 6491가구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이 외에도 잠실동 ‘잠실우성 1·2·3차’는 조합설립인가를 받고 시공사...
주택공급 확대에는 리모델링도 필요합니다 [더 머니이스트-심형석의 부동산정석] 2024-11-12 00:11:02
있습니다. 하지만 주거 선호 지역의 재건축 단지에서는 신고가가 나오는 등 상반된 흐름도 보입니다. 서울에서 주택을 공급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방법은 ‘정비사업’입니다. 재건축·재개발 사업을 통해 늘어나는 일반 분양분이 실제 신규 공급입니다. 그런데 정비사업이라고 하면 대부분 재건축·재개발사업을 떠올리지...
국토부 "재건축 속도 높이려면 특례법 통과 필요" 2024-11-07 17:00:19
수립하는 단계인 사업시행계획과 관리처분계획도 동시 처리할 수 있게 규정하고 있다. 지자체 참석자들은 재건축 특례법 등이 국회를 통과하면 경직된 정비사업 절차를 유연하게 적용해 사업 속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을 냈다. 임대주택 인수 가격 상향, 건축물 높이 제한(인동 간격) 완화는 사업성을 높여...
도시정비사업 '수주왕'이 속앓이 하는 사연 2024-11-01 16:55:52
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서구 방화3구역 재건축 조합은 이달 중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을 시공사로 선정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지는 두 차례 시공사 입찰을 거친 결과 현대 컨소시엄만이 단독으로 응찰해 수의계약으로 전환을 앞두고 있다. 예상 공사비는 6,800억원으로, 현대건설 지분은 50%다. 오는...
아현2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이전고시 완료 2024-10-31 10:11:17
아현뉴타운의 마지막 정비사업 구역인 아현2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의 이전고시를 완료했다고 31일 밝혀다. 아현2구역은 지난 2003년 5월 27일 조합설립 인가를 받은 후 2022년 11월 29일 공동주택 부분 준공인가를 받아 현재 1,419세대가 입주해 있다. 하지만 정비사업의 하나로 조성되는 정비기반시설(공원, 주차장...
"영영 재건축 못하면 어쩌나"…서울시 초강수에 집주인들 '발칵' 2024-10-29 06:32:22
지연 무기로 삼아"2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시는 최근 강북구 수유동 170-1일대, 서대문구 남가좌동 337-8일대 등 2곳에 대한 신통기획 재개발을 취소했다. 30% 넘는 주민들이 반대하면서 분쟁이 장기간 이어진 탓에 사업 추진이 어렵다고 판단한 결과다. 신통기획은 공공이 민간의 정비사업을 지원해 사업 속도를...
1기 신도시 이주 2년 남았는데…대책 '안갯속' 2024-10-28 17:08:06
불안으로 가격이 오르면 그만큼 조합의 이주비 부담도 늘어날 것”이라고 했다. 영구임대 재건축 효과 ‘글쎄’정부가 이주대책 중 하나로 제시한 영구임대주택 재건축 방안에 대한 기대도 높지 않다. 지자체에선 대규모 이주단지 조성에 회의적인 데다 당장 영구임대주택에 사는 입주민을 위한 대책도 필요하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