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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우크라 대사 "韓 군사물자 지원 확대 기대…지금은 중대 국면" 2024-11-19 17:13:37
드미트리 포노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면 침공 1000일을 맞은 19일 "한국의 지원이 군사물자 측면에서 더 확대될 것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포노마렌코 대사는 이날 서울 용산동 전쟁기념관 3층에서 열린 '러시아 침공 1000일' 행사에서 "방공 레이더나 방어 목적 미사일 등은...
韓-아프리카 협력 시동…新시장 진출 전략 논의 2024-11-19 15:05:06
이인호 무역협회 부회장, 샤픽 라샤디 주한아프리카대사단장 겸 주한모로코대사 등 아프리카 12개국 대사급 인사 및 기업인, 전문가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주제 발표, 패널토의, 1:1 컨설팅 및 상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포럼에선 대외경제정책연구원과 한양대 유럽아프리카연구소가 각각...
[고침] 경제(통상본부장 "한·아프리카 EPA·TIPF 등 경제…) 2024-11-19 13:36:11
차관보, 이인호 한국무역협회 부회장, 샤픽 라샤디 주한 아프리카대사단장 겸 주한 모로코 대사 등 아프리카 12개국 대사급 인사와 기업인, 전문가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했다. 박 차관보는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는 한국과 아프리카가 함께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이제는 정상회의의 성과를 구체화하고 발전시켜 나...
통상본부장 "한·아프리카 EPA·TIPF 등 경제협력 기반 강화" 2024-11-19 11:00:04
본부장, 이인호 한국무역협회 부회장, 샤픽 라샤디 주한 아프리카대사단장 겸 주한 모로코 대사 등 아프리카 12개국 대사급 인사와 기업인, 전문가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했다. 정 본부장은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는 한국과 아프리카가 함께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이제는 정상회의의 성과를 구체화하고 발전시켜 나...
[팩트체크] 트럼프는 '한국 조선 실력' 예전부터 알고 있었다? 2024-11-19 06:15:02
환영하였다."고 명기했다. 헨리 해거드 전 주한미국대사관 정무공사는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미국이 한국과 관계 강화를 통해 되살릴 수 있는 산업으로 조선업을 꼽았다. 해거드 전 공사는 차기 미국 대통령과 의회가 미국의 조선업을 구하고, 미래에 군사...
판 바뀌는 경제·안보 환경…美·中 사이서 '능동외교' 2024-11-18 18:59:05
이어 한동안 공석이던 주한 중국대사를 국장급으로 급을 올려 임명했다. 우리 측은 지난달 김대기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을 새 주중대사로 내정했다. “韓에 미·중은 선택 아니라 설득 대상”이 같은 전략 변화에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경제와 안보 등 모든 분야에서 환경 변화가 불가피할 것이란 판단이 깔렸다....
[조일훈 칼럼] 현대차가 '기업 관료주의' 연못에 던진 돌 하나 2024-11-18 17:52:09
맡은 주한 미국대사 출신인 성 김 고문도 그렇다. 두 사람 모두 현대차와의 인연은 깊지 않다. 무뇨스 사장은 2019년, 김 고문은 지난해 합류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판매 실력 하나만 보고 무뇨스를 영입했다. 현대차에 입사하기 전까지 15년간 닛산 유럽법인과 북미법인에서 마케팅을 책임진 인물로 한때 세계...
금투협, 몽골 투자 세미나 개최…"에너지 등 기회 多" 2024-11-18 13:30:01
기조연설을 맡았고, 수흐벌드 수헤 주한 몽골대사, 체렌바드랄 투데브 몽골 금융감독위원회 부위원장, 서드후 체렌다그바 몽골증권업협회 회장 등이 연단에 섰다. 서 회장은 "몽골은 풍부한 자원과 빠르게 성장하는 경제를 바탕으로 금융시장이 초기 단계에서 성숙기로 전환하는 중요한 시점에 있다"며 "양국의 금융기관과...
트럼프 귀환 앞두고 각국 정상들 남미 집결…시진핑엔 기회?(종합) 2024-11-15 18:35:27
대상에 포함하고 4개월 동안 공석이었던 주한 중국대사를 내정했으며, 페루에 2년 만의 한중 정상회담 개최에 합의한 것도 같은 차원으로 해석됐다. 시 주석은 16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도 정상회담할 예정인데, 이를 통해 트럼프 당선인에게 우회적으로 관계 개선 메시지를 발신할 것으로 관측된다. 성균중국연구소는...
'실적 일등공신' 전면에…현대차그룹, 장재훈·무뇨스·송호성 체제로 2024-11-15 18:22:14
김 전 주한 미국대사를 사장으로 영입한 것도 향후 현대차그룹의 행보를 보여주는 포인트다. 한국계 미국인인 김 사장은 부시·오바마·트럼프·바이든 행정부에서 두루 요직을 맡았다. 현대차는 그런 김 사장에게 대외협력·국내외 정책 동향 분석부터 홍보 및 PR 등을 총괄하는 현대차그룹 싱크탱크 수장을 맡겼다. 이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