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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산업 자리 잡는 업사이클링...유통사·패션 기업도 동참 2021-07-12 06:00:20
업체 에코라이프패키징과 협업해 일회용품 보관·수거용 ‘제로 웨이스트 박스’를 자체 개발했다. 이를 통해 일회용품을 수거한 후 텀블러, 에코백 등 친환경 제품으로 재자원화해 판매한다. 이 플랫폼에는 코카콜라와 요기요, 하이트진로 등의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늘어난 업사이클링 브랜드...해외는 ‘준명품’ 대접...
'2주 만에 완판' 뜨거운 반응…비결은 '음식폐기물' 2021-06-20 08:03:01
패션 브랜드 프라이탁은 준명품 대접을 받는다. 국내에서도 업사이클링 브랜드들이 점차 자리를 잡고 있다. 예술가들의 습작을 재활용해 가방 등 패션 제품을 만드는 얼킨이 대표적이다. 그러나 아직은 시장 규모가 미미한 수준이다. 경기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업사이클 브랜드는 약 100여 개, 규모는 40억원 미만이다. 한...
"샤넬은 식상해"…MZ세대는 왜 `하트·여우`라는 명품에 빠졌나 [이지효의 플러스 PICK] 2021-05-20 17:43:09
신명품 브랜드는 어떤 게 있을까요? <기자> 역시 프랑스의 브랜드로 여우 로고가 특징인 `메종키츠네`도 몇년 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삼성물산에 따르면 매년 매출이 상승하고 있는 이 브랜드는 올해 1월 1일부터 5월 9일까지 누계 매출만 전년 동기 대비 96% 늘었다고 합니다. 또 준명품으로 자리잡고 있는...
MZ세대 남성, 백화점 '큰손' 됐다 2021-04-20 17:27:55
떠오르고 있다. 명품뿐 아니라 컨템포러리(준명품) 의류를 찾는 2030대 남성이 급격히 늘고 있어서다. 20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지난달 남성 명품 매출은 지난해 3월보다 106% 증가하며 다른 명품 매출 증가세를 압도했다. 코로나19가 확산됐던 지난해 3월 매출 증가율(28%)의 네 배 수준이다. 이달 들어서도 보름...
'코로나 집콕'에 파자마 많이 찾네…패딩 수요는 시들 2020-12-13 08:00:05
'준명품' 브랜드인 톰브라운과 아미는 지난 11월부터 이달 9일까지 외투 매출이 각각 62%, 53% 뛰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관계자는 "주요 소비층인 MZ세대(1980~2000년대 초 출생 세대)는 경기침체 상황에서도 고가 브랜드 제품을 살 때 느끼는 만족감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다"며 "실용성보다도 긍정적인 브랜드...
"네이버가 할인마트면 카카오는 명품 백화점" 2020-11-29 17:46:22
품 공략은 후발주자로서 카카오의 차별화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명품은 대중 소비재보다 마진율이 높다는 게 장점이다. 카카오커머스에 따르면 럭셔리 상품의 마진율은 25% 이상, 준명품인 매스티지 상품은 10~25%다. 대중 소비재인 매스 상품은 10% 미만이다. 국내 럭셔리·매스티지 시장 규모는 각각 14조원, 177조원에...
아웃렛보다 싼 오프 프라이스 매장 늘어…현대百 2호점 개장 2020-08-27 09:30:45
준명품 브랜드로 구성된 '컨템포러리관', 남성·스포츠용품 전문인 '남성관', 빌레로이앤보흐 등 수입 브랜드를 만날 수 있는 '수입 식기존' 등으로 구성된다. 현대백화점은 지난해 9월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에 오프웍스 1호점을 오픈한 데 이어 1년 만에 2호점 문을 연다. 현대백화점의 상품...
"페라가모를 반값에"…면세품 400억원 어치 풀린다 2020-06-21 15:19:48
자체 여행상품 중개 플랫폼인 `신라트립`에서 재고 면세품 판매를 시작한다. 자체 유통채널이 없었던 신라면세점은 이번 판매를 위해 `신라트립` 내 시스템을 구축했고, 온라인 판매에 따른 혼선은 최소화하겠다는 입장이다. 프라다·발렌시아가·몽클레어 등 최상급 명품과 투미·토리버치 등의 대중형 명품 브랜드 30~50%...
페라가모·지미추 내일부터 반값…400억원어치 재고면세품 풀려(종합) 2020-06-21 15:01:48
가능하다. 신라면세점도 다음 주 중후반 자체 여행상품 중개 플랫폼인 '신라트립'에서 재고 면세품 판매를 시작한다. 자체 유통채널이 없었던 신라면세점은 이번 판매를 위해 '신라트립' 내 시스템을 구축했고, 온라인 판매에 따른 혼선은 최소화하겠다는 입장이다. 프라다·발렌시아가·몽클레어 등 최상...
다음주 면세점 '반값 명품' 대거 풀린다 2020-06-19 17:22:58
19일 발표했다. 대부분이 고가의 해외 브랜드다. 품목은 가방과 선글라스 등 패션잡화 위주이고 △프라다, 발렌시아가, 몽클레어 등 ‘고가 명품’ △투미, 토리버치, 마이클코어스 등 ‘대중 명품’ △오프화이트, 아미, 마르니 등 ‘컨템퍼러리(준명품)’ 등의 브랜드가 판매된다. 기존 백화점 판매 가격보다 30~50% 저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