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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외부 법률전문가 영입...윤리경영실 본격 가동 2024-12-26 09:59:41
내 위원회 직속으로 설치하고 실장도 외부 법률전문가로 선임한 것은 경영진의 일탈행위 원천봉쇄에 대한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며 "그룹 경영진이 앞장서서 무신불립(無信不立)의 절박한 심정으로 우리금융의 신뢰를 되찾기 위해 뼈를 깎는 노력에 나설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우리금융은 자회사 임원에 대한...
[단독] "삼성, 뼈 깎는 각성할 시점…국민기업 명예 되찾아야" 2024-12-20 15:02:04
않게 준법의 틀 안에서 운영될 수 있도록 준법 감시의 역할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 준법감시위원회가 운영되면서 삼성도 많은 변화가 생겼을 것 같다 =삼성에 준법 경영 문화를 체질화시켰다는 점에서 큰 성과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분들이 이렇게 말씀하세요. 예전에도 업무적인 결정을 할 때 준법위...
"이건희 신경영 선언처럼"…삼성 준감위원장 '변화' 강조 2024-12-17 15:26:07
삼성그룹 준법경영 감시기구를 이끄는 이찬희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이 이건희 선대 회장의 신경영 선언을 언급하면서 '생각의 전환'을 주문하고 나섰다. 17일 업계 등에 따르면 이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사옥에서 열린 준감위 정례회의 전 기자들과 만나 "이번에 삼성도 다양하게 변화할...
이찬희 삼성 준감위원장 "신경영선언처럼 모든 것 바꿔야" 2024-12-17 15:22:21
이찬희 삼성준법감시위원장이 삼성을 향해 '변화가 필요한 시점'임을 강조했다. 삼성 위기론을 근본적으로 불식시키기 위해선 이건희 선대회장의 신영영 선언(프랑크푸르트 선언)처럼 모든 것을 바꿔야 한다는 얘기다. 이찬희 위원장은 17일 열린 준법감시위원회 정례회의에 참석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삼성의...
이찬희 "삼성, 이건희 신경영 선언처럼 모든 것 바꾸는 생각의 전환 필요" 2024-12-17 14:59:08
철저히 준법 감시 업무를 수행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말 삼성의 연구조직인 삼성글로벌리서치(전 삼성경제연구소)가 신설한 경영진단실에 대한 의견도 밝혔다. 이 위원장은 '경영진단실이 삼성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것으로 보는지'에 대한 질문에 "아직 경영진단실이 어떤 업무를 본격적으로 하는지 알지...
대림, 공정거래 자율준수 평가 2년 연속 '우수' 2024-12-17 10:00:30
대림은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2024년도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등급 평가'에서 우수 등급인 AA 등급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해당 등급을 받았다. CP는 법령과 기업 윤리를 준수하기 위해 기업이 자체적으로 도입·운영하는 준법 감시 시스템이다. 이번 인증 획득으로...
SK에코플랜트, 공정거래 자율준수 2년 연속 '최고 등급' 2024-12-13 10:44:58
SK에코플랜트가 12일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한 2024년도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이하 CP)’ 등급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은 사례로 2006년 공정위가 CP 등급평가 제도를 도입한 이후 대기업 중 2년 연속 AAA등급을 받은 경우는...
DL이앤씨, 공정거래 평가서 'AA등급' 2024-12-13 08:41:59
DL이앤씨는 공정거래위원회 산하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 지난 12일 발표한 ‘2024년도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등급 평가’에서 우수 등급인 AA 등급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서울 중구 남대문로4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평가증 수여식에는 홍승훈 DL이앤씨 컴플라이언스RM담당과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 등이...
삼성, 경영진단실 신설…그룹 컨트롤타워 부활 2024-11-28 17:49:32
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 그동안 삼성 안팎에서 컨트롤 타워 복원에 대한 필요성은 꾸준히 제기됐다. 계열사 63개, 자산총액 566조8220억원에 이르는 국내 1위 그룹의 큰 그림을 그리고, 계열사간 사업 영역 등을 조정하는 조직이 없으면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이유에서다. 2017년 국정농단 사태 여파로 그룹 컨트롤타워인...
삼성 사장단 인사, 계열사·제품별 칸막이 해소에 방점 2024-11-28 15:21:26
삼성준법감시위원장은 올해 연례보고서에서 "경영판단의 선택과 집중을 위한 컨트롤타워가 재건돼야 한다"며 "최고경영자의 등기임원 복귀 등 책임경영 실천을 위한 혁신적인 지배구조개선이 있어야 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반도체 분야에서 주도권을 놓쳤다는 평가를 받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