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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번째 도전 끝에 '키스의 꿈' 이뤘다 2025-01-26 16:32:38
US오픈에서 슬론 스티븐스(미국)에게 패해 준우승을 거둔 것이 최고 성적이었고, 이후에는 메이저대회 결승 기회도 잡지 못했다. 이번 대회에서도 위기가 적지 않았다. 19번 시드를 받은 탓에 대진운이 나빴다. 준결승에서 세계 2위 이가 시비옹테크(24·폴란드)를 꺾는 파란을 일으키며 7년4개월 만에 메이저대회 결승...
[천자칼럼] 희대의 바둑 반칙·기권패 2025-01-24 17:39:10
3억원은 변상일에게 돌아갔고 커제는 준우승 상금 1억원만 받게 됐다. ‘중국 바둑의 우상’인 커제가 이렇게 패하자 중국 팬들이 한국기원과 변상일에게 비난을 퍼붓고 있다. 하지만 프로의 세계에서 룰은 절대적이다. 특히 커제가 심판에게 고성을 지르고 삿대질을 한 것은 예와 도를 중시하는 바둑판에선 있어선 안 되는...
사발렌카 vs 키스, 호주오픈 왕관두고 '격돌' 2025-01-24 09:46:54
가파른 상승세로 주목받고 있다. 그는 2017년 US오픈 준우승 이후 7년여 만에 통산 두 번째 메이저 대회 단식 우승에 도전한다. 1995년생 키스는 2017년 당시 36세였던 비너스 윌리엄스와 35세였던 세리나 윌리엄스(이상 미국) 자매의 결승 맞대결 이후 8년 만에 호주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 오른 최고령 선수가 됐다. 또...
파행으로 얼룩진 LG배 결승 3번기…변상일, 커제 기권으로 우승(종합) 2025-01-23 20:10:04
3억원, 준우승 상금은 1억원이다. 한편, 중국바둑협회는 이날 성명에서 "심판의 중단 시기가 부당하고, 경기의 정상적 진행에 영향을 줬다"며 "심판의 과도한 방해를 받아 계속 경기를 마칠 수 없었다고 본다"고 비판했다. 이어 "경기 주최 측인 한국기원에 이의를 제기했고, 재경기 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라며 "이번...
'사석 규정' 논란 이어진 LG배 결승 3번기…변상일, 커제 기권으로 우승 2025-01-23 17:41:26
상황에서 대국을 중단시켜 시간을 벌어줄 의도가 아니었냐는 항의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1국을 패한 뒤 2, 3국을 승리한 변상일은 LG배에서 첫 우승컵을 안았다. 2023년 춘란배 우승에 이어 통산 두 번째 메이저 타이틀을 차지했다. LG배 우승 상금은 3억원, 준우승 상금은 1억원이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국내서도 에드워드 리 요리 맛본다…맘스터치와 협업한 신메뉴 출시 2025-01-21 15:21:11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해 준우승을 차지한 인기 셰프다. 신메뉴는 총 3종으로 치킨 메뉴인 에드워드 리 빅싸이순살과 버거 메뉴인 에드워드 리 비프버거, 에드워드 리 싸이버거다. 오는 2월 18일 빅싸이순살이 먼저 출시된 후 3월 초에는 버거 메뉴도 본격적으로 판매된다. 신메뉴 3종에는 각각 에드...
흑백요리사 콜라보로 맞붙은 햄버거 '투톱' 맘스터치·롯데리아 2025-01-21 14:34:37
서바이벌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서 준우승하면서 유명해진 에드워드 리 셰프가 국내 식음료(F&B) 업체와 정식 협업을 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본격적인 협업이 처음인 만큼 연구개발(R&D)에 공을 많이 들였다"고 했다. 그는 이번 신메뉴의 차별화 지점으로 '베이컨 잼'과 '버번소스'를...
박혜준, 두산건설 모자 쓴다...“시즌 2승 목표” 2025-01-20 09:02:09
뒤 준우승을 기록한 바 있다. 박혜준은 “평소 두산건설의 위브 브랜드가 지닌 가치를 높이 생각해 왔는데, 이렇게 좋은 인연으로 함께하게 되어 정말 뜻깊다”며 “지난 시즌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기록했는데 올해는 후원 선수로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싶다”고 말했다. 두산건설 위브 골프단...
"퍼팅감 제대로 살려 한손으로 셀 수 없을 만큼 우승할게요" 2025-01-16 17:14:00
준우승을 비롯해 다섯 번의 톱10을 이뤄냈고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챔피언십에서 한국 선수로는 가장 높은 5위에 올랐다. 최근 서울 여의도에서 만난 안나린은 “노력하면 반드시 일어날 수 있을 거라는 믿음이 있다”며 “지금까지처럼 저의 부족함을 채우면서 한결같이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안나린의 골프는...
"안나린표 '믿고 보는 골프' 보여드릴게요" 2025-01-16 16:19:37
준우승을 비롯해 5번의 톱10을 만들어냈고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챔피언십에서 한국 선수로는 가장 높은 5위에 올랐다. 최근 서울 여의도에서 만난 안나린은 "노력하면 반드시 일어날 수 있을 거라는 믿음이 있다"며 "지금까지처럼 저의 부족함을 채우면서 한결같이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안나린의 골프는 담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