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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편입된 세계 최대 우라늄광산…"개발 금지" 2024-07-27 15:06:50
노동당 지지자 행사에 참석해 북부 노던준주에 있는 카카두 국립공원이 확장돼 공원 가운데 있는 자빌루카 우라늄 광산을 포함할 것이라고 밝혔다. 앨버니지 총리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카카두 국립공원에 자빌루카 광산이 편입되는 것은 우라늄 채굴이 불가능해짐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러면서 이런 조치는 광...
원주민-업체 '법적 다툼' 호주 우라늄 광산, 국립공원에 편입 2024-07-27 14:53:18
지지자 행사에 참가, 북부 노던준주에 있는 카카두 국립공원이 확장돼 공원 가운데 있는 자빌루카 우라늄 광산을 포함할 것이라고 밝혔다. 앨버니지 총리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카카두 국립공원에 자빌루카 광산이 편입되는 것은 우라늄 채굴이 불가능해짐을 의미한다고 설명하면서 이런 조치는 광산 주변 원주민들이 수십...
호주서 다국적 공군훈련 중 伊전투기 추락…"조종사는 탈출" 2024-07-24 17:54:54
성명을 통해 사고기가 이날 오전 10시 45분께 호주 북부 노던준주 댈리강에서 남서쪽으로 18km 떨어진 곳으로 추락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다국적 공군훈련인 피치 블랙(Exercise Pitch Black) 도중 사고가 났다면서 사고 후 이날 예정된 모든 비행이 취소됐다고 덧붙였다. 이 훈련은 호주 공군이 1981년 자체적으로...
호주 중부 도시서 경찰관 집단폭행당해…당국, 야간통행금지령 2024-07-09 10:55:44
준주 경찰청장이 폭력 사건을 통제하기 위해 3일 동안 통행금지령을 내릴 수 있으며 준주 정부에 연장을 요청할 수 있다. 하지만 이번 결정에 호주 원주민 단체는 반발하고 있다. 지난 7일부터 오는 14일까지는 호주 원주민과 토레스 해협 섬 주민들의 문화와 역사를 기리는 나이독(NAIDOC·National Aboriginal and...
수출입은행, 호주 희토류 광산 개발에 1억5천만달러 PF 2024-07-02 11:09:52
현지 기업인 아라푸라사(社)가 호주 중북부 노던준주의 앨리스 스프링스 인근 지역에서 희토류를 개발하는 프로젝트다. 수출입은행은 PF를 계기로 전기차와 신재생에너지 제조 공정에 필요한 희토류의 일종인 '네오디뮴-프라세오디뮴(NdPr) 산화물'을 연간 1천500t 규모로 최장 12년 동안 국내 기업에 공급할 수...
호주서 대규모 폭력사태…미성년자 '야간 통금' 2024-03-27 20:48:41
준주(NT) 정부는 준주 내 2번째로 큰 도시인 앨리스 스프링스에서 이날부터 2주 동안 오후 6시부터 오전 6시까지 18세 미만 미성년자 통행을 금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경찰관을 추가로 배치하기로 했다. 에바 로러 주총리는 "범죄와 반사회적 행동에 지쳤다"며 "앨리스 스프링스 주민들이 길을 걷고 쇼핑센터에 가고...
호주 중부서 150명 연루 폭력사태…미성년자에 야간통행 금지령 2024-03-27 18:45:44
통신 등에 따르면 호주 노던 준주(NT) 정부는 준주 내 2번째로 큰 도시인 앨리스 스프링스에서 이날부터 2주 동안 오후 6시부터 오전 6시까지 18세 미만 미성년자 통행을 금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경찰관을 추가로 배치하기로 했다. 에바 로러 주총리는 "범죄와 반사회적 행동에 지쳤다"며 "앨리스 스프링스 주민들이...
봉담프라이드시티 첫 프라자 상가, ‘프라이드스퀘어’ 3월 분양 예정 2024-03-11 15:42:32
프라이드시티 4,034세대와 단독주택, 준주거시설 등의 주거시설과 초등학교 1개소, 공원 5개소, 주차장 2개소, 공공청사 1개소, 도로 등의 도시기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신분당선 호매실~봉담 노선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돼, 개통시 강남까지 환승 없이 이동이 가능할 예정이며, 인근에 있는 수인분당선...
캐나다 오지서 경비행기 추락, 광산업체 근로자 등 6명 사망 2024-01-25 11:06:29
준주(準州) 남부 소도시 포트스미스 공항에서 전날 오전 노스웨스트 전세항공 소속 경비행기가 이륙 직후 추락해 승객 4명과 이 항공사 훈련생 2명 등 6명이 숨졌다. 승객 중 1명은 부상을 입고 구조돼 병원으로 후송됐다. 포트스미스는 노스웨스트 준주 주도인 옐로우나이프 남쪽 740㎞ 떨어진 소도시로 주민 2천500명이...
호주 음악축제서 8명 혼수상태…마약류 과다복용 의심 2024-01-08 16:01:54
준주(ACT)가 도입한 '약물 테스트'를 전국적으로 확대하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약물의 성분을 분석해 불법 약물이나 화합물을 복용할 위험을 줄여주는 것으로, ACT 당국은 음악축제 등 행사 주최자와 협력해 테스트 시행을 지원할 수 있다 호주 녹색당의 아이브 풀리엘리 빅토리아 주의회 의원은 "현재의 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