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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희 “女작곡가 곡 첫 연주…'지금 여기' 의미 찾는 공연” 2022-08-08 16:30:27
청중과 대화를 나누고 싶습니다.” 뉴욕 줄리어드 음악원에 재학 중인 피아니스트 임주희(22·사진)가 오는 29일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독주회를 연다.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열리는 현악 앙상블 세종솔로이스츠(예술감독 강효)의 여름음악제 중 ‘젊은 비르투오소’ 시리즈의 두 번째 공연이다. 그는 8일...
김송현·위재원·한희원…'온드림 아티스트 시리즈' 무대에 2022-07-26 09:58:41
재학 당시 재단 장학생으로 선발됐고, 줄리어드 음대를 거쳐 뉴잉글랜드 음악원 전문 연주자 과정에 재학 중이다. 이번 공연(피아노 강형은)에서는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A장조와 차이콥스키의 센티멘털 왈츠, 스트라빈스키의 디베르티멘토 등 다양한 곡을 들려준다. 12일 마지막 무대에 오르는 한희원은 2017년 재단...
'거미 여인의 키스' 오스카상 윌리엄 허트 별세 2022-03-14 11:31:53
1972년 연기학교인 줄리어드스쿨에 들어간다. 켄 러셀 감독의 공포영화 '상태 개조'(1980)에서 처음으로 주연 배역을 따냈다. 이후 '보디 히트'(1981)로 이름을 알려 1980년대 주요 스타로 부상했고, 코미디 '새로운 탄생'(1983), 스릴러 '고르키 파크'(1983) 등에서 주요 배역을 맡으며...
"죽음을 극복하는 건 희망…웃는 날 올겁니다" 2022-01-26 17:41:02
처음부터 주목받았던 성악가는 아니었다. 미국 줄리어드 음대를 졸업한 2015년 오페랄리아 콩쿠르에서 2위에 오르며 이름을 알렸다. 이듬해엔 메트오페라가 유망 성악가를 후원하는 영아티스트에도 선정됐다. 그런데도 내내 오페라 단역을 전전했다. 처음 뉴욕 메트오페라 무대에 오른 건 2017년. 안토닌 드보르자크의 오페...
피아니스트 서형민, 본 텔레콤 베토벤 국제콩쿠르서 우승 2021-12-13 13:41:09
메네스음악대학 예비학교를 거친 그는 컬럼비아대학에서 줄리어드음대 협연 프로그램을 통해 엠마누엘 엑스, 마티 라이칼리오 등에게 피아노를 배웠다. 그는 2013년 센다이 국제 음악 콩쿠르 2위 및 은메달을 탔고, 2018년 리나 살라 갈로 국제 피아노 콩쿠르 한국인 최초 2위에 올랐다. 2018년에는 국제 독일 피아노 어워...
한국서 처음 열린 '지휘 콩쿠르'…초대 우승자는 美 청년 브라운 2021-11-15 17:45:24
후앙 줄리어드음악원 교수 등 7명의 심사위원단은 격론을 벌였다. 예정된 시간을 40분가량 넘긴 끝에 우승자가 발표됐다. 브라운이 우승을 차지했고, 한국의 윤한결(27)이 2위, 중국의 리한 수이(27)가 3위였다. 브라운은 “베토벤이나 모차르트 등 익숙한 레퍼토리 대신 낯선 작품으로 경연을 치러야 해서 준비 과정이...
테너 존 노, 다음달에 국내 데뷔 리사이틀 연다 2021-08-23 17:05:10
미국 존스홉킨스대 피바디 음악대학을 졸업한 그는 줄리어드음악원에서 석사를 마쳤다. 그는 뉴욕 메트로폴리탄미술관에서 세계 초연한 현대 오페라 '무라사키의 달'에 출연하며 유망주로 주목받았다. 지난해까지 5년 동안 20여개의 오페라 작품에서 주역으로 활약해왔다. 오페라 전문지 '오페라 뉴스'에선...
존노, 9월 첫 클래식 앨범 ‘NSQG’ 발매…메이킹 영상 공개 2021-08-19 17:30:11
존스홉킨스 대학교 피바디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했으며 줄리어드 음악원 석사학위 장학 졸업과 동시에 카네기홀 솔리스트 데뷔, 예일대학교 음악대학원 전액 장학생으로 선정되는 등 뛰어난 음악적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20년 JTBC ‘팬텀싱어 3’를 통해 월드 뮤직, EDM, 국악 등 다양한 장...
피아니스트 폴 김, 13년만에 베토벤 교향곡 전곡 녹음 완성 2021-08-01 06:00:01
가족으로 유명하다. 줄리어드 음악학교와 맨해튼 음대에서 각각 학사와 석사를 마치고 뉴욕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김 교수는 지난 2001년 프린스턴대 사회학 연구팀이 선정한 '21세기를 이끌 미국 문화예술인'에 동양인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된 바 있다. 프랑스 작곡가 올리비에 메시앙의 권위자로 꼽히는 그는...
힉엣눙크 페스티벌에서 가장 현대적인 클래식을 맛보다 2021-07-22 15:31:26
뜻한다. 세종솔로이스츠는 1994년 강효 줄리어드음대 교수가 창단한 앙상블로 8개국 연주자들로 이뤄졌다. 지금까지 전 세계 120여개 도시에서 약 500회에 달하는 음악회를 펼쳐왔다. 축제명처럼 공연 프로그램에도 현재 중요한 사회 이슈를 담아낸다. 이번 축제의 메인 프로그램 중 하나인 '환경 콘서트'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