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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대전' 쿠팡, F1 독점중계…티빙은 메시 띄운다 [정지은의 산업노트] 2024-06-20 15:53:54
‘메시 효과’를 누리고 있다. 스포츠는 중계권료 자체는 높지만, 일단 구매하면 시즌을 통째로 활용할 수 있다. 중계 인력과 해설진 구성을 제외하면 인건비도 적게 든다. 업계 관계자는 “드라마는 연출자, 작가, 배우 등을 섭외하고 제작하는 데 막대한 비용이 드는데 흥행을 장담할 수 없다”며 “스포츠는 가성비 좋은...
美 NBA 경기 중계권 11년간 760억弗 계약 2024-06-06 19:24:40
10년 전 체결한 계약 금액은 연간 15억달러였다. 중계권료 인상에도 불구하고 ESPN이 중계할 수 있는 경기 수는 전보다 더 줄었다. 이번 계약에는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경기 중계권이 새로 포함됐고 NBA 결승전 중계권은 유지됐다. 이 계약이 마무리되면 ESPN은 내년 출시할 예정인 자체 스트리밍 서비스에서도 NBA...
"스포츠 중계권 확보 뛰어든 OTT에 보편적 시청권 위협" 2024-05-12 07:00:05
경쟁이 중계권료 폭등으로 이어지며 보편적 시청권이 위협받고 있어 법 개정 등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2일 김원제 유플러스연구소 대표연구원이 한국방송협회 계간지 '방송문화'에 기고한 'OTT 시대 스포츠 중계와 보편적 시청권'에 따르면 미디어 플랫폼 과잉 속에서 오히려 위축되고 있는...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잡겠다"…NBA 중계권 '쩐의 전쟁' 2024-04-26 11:12:41
중계권료로 연간 약 16억 달러를 지불하고 워너브라더스 역시 12억달러를 지출하는데, 새로운 계약 이후에는 더 적은 수의 경기를 방영하면서도 중계권료는 더 인상될 것이라고 WSJ은 정통한 관계자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라이브 스포츠는 전통 미디어 회사 입장에서 매우 가치 있는 콘텐츠다. TV 프로그램 시청자들은 줄고...
글로벌 대기업들 '태세 전환'…인수 대신 '협업' 택했다 2024-04-23 15:42:05
1씩 소유한다. 스포츠 중계권료가 고공 행진하자 이에 대응하기 위해 공동 전선을 펼친 셈이다. 세 기업의 미국 스포츠 중계권 점유율은 55%에 달한다. 디즈니는 같은 달 인도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인도 최대 재벌 무케시 암바니가 이끄는 릴라이언스와 85억달러 규모의 합작회사를 설립하기로 합의했다. 7억 5000만명에...
"풍자인가 저격인가"…쿠팡, 'SNL' 통해 "엉망진창 티빙" [정지은의 산업노트] 2024-03-29 15:10:24
확보할 기회”라고 말했다. 스포츠는 중계권료 자체는 높지만, 일단 구매하면 시즌을 통째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중계 인력과 해설진 구성을 제외하면 인건비도 적게 든다. 업계에선 ‘스포츠 중계 대표 OTT’라는 자리를 두고 티빙과 쿠팡플레이의 경쟁이 더 치열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정지은...
"2루에서 SAVE? 해도 너무하네"…티빙 중계에 뿔난 야구팬들 2024-03-13 09:08:27
사업 권리를 2026년까지 보유한다. 연간 450억원 수준의 중계권료를 투자했지만, 야구팬의 입장에서는 앞으로 모바일 기기로 중계방송을 보려면 한 달에 최소 5500원(광고형 스탠다드 요금제)을 내고 티빙에서 봐야 한다. 이 때문에 야구팬들 사이에서는 유료화 전환이 쟁점이 됐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
'OTT 대전 2라운드' 이번엔 스포츠다…독점 중계권 확보에 사활 2024-03-09 10:00:02
스포츠는 중계권료 자체는 높지만, 일단 구매하면 시즌을 통째로 활용할 수 있다. 중계 인력과 해설진 구성을 제외하면 인건비도 적게 든다. 업계 관계자는 “드라마나 영화처럼 새로운 콘텐츠를 기획하느라 고민할 필요가 없다”며 “몸값 비싼 연출자, 작가, 배우 등을 섭외하고 제작하는 과정까지 감안하면 스포츠는...
"연간 중계권료 990억원"…숨통 트였다 2024-03-05 09:34:30
76억원에서 99억원으로 23억원(30%) 상승했다. 중계권료 인상에 프로 10개 구단은 환영한다는 반응이다. 구단별 연간 중계권료 수입 99억원은 선수단 운영비를 충당하는 데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KBO 사무국은 티빙의 광고형 스탠더드 요금제를 통해 최저가인 월 5천500원으로 KBO리그 전 경기를 1천80화소...
'드라마 대신 스포츠' 1200억 쓴다…OTT의 '이유 있는 변심'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4-02-18 21:29:45
했다. 티빙이 제시한 연간 400억원은 기존 중계권료의 2배 가까운 금액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토종 OTT 1위 자리를 쿠팡플레이에게 뺏긴 티빙의 결단이라는 게 관계자들의 중론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스포츠 중계에 공을 들이는 분위기다. 디즈니의 ENSP과 계열 채널, 워너브라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