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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하역 강자 세방, 美 진출로 글로벌 영토 확장 [최형창의 中企 인사이드] 2024-06-24 10:33:52
대규모 무역항에 부두를 운영하고 있는 기업은 세방과 국내 한 대기업 정도여서 다른 업체 보다 화물 수주에 유리하다. 최 대표는 “항만하역은 장치산업 성격을 띄고 있어서 진입장벽이 높은 편”이라며 “화주들은 특정 항구만 이용하는 게 아니라 전국 여러항을 다 쓰기 때문에 신속성과 편의성에서 어디에나 부두를 갖...
尹 동기 배성범 전 서울중앙지검장, 법무법인 YK 합류 2024-06-24 09:26:41
형사사건과 기업 형사사건 전반에 변론 접근성과 퀄리티를 높여 YK의 위상과 신뢰를 제고하겠다”고 전했다. YK 형사총괄그룹은 ▲경찰형사부 ▲마약 ·조직범죄형사부 ▲성·강력범죄형사부 ▲노동중대재해형사부 ▲송무부 등 기존 5개 형사 관련 부서를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한다. 이기석(22기), 한상진(24기),...
중대재해처벌법 정책 한계 확인..."법 개정 서둘려야" 2024-06-21 15:49:49
중대재해처벌법(이하 중처법) 개정 정책토론회를 통해 중처법 시행 후 현재까지 사고사망자 발생 감소효과가 미미해 처벌중심 정책의 한계가 확인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동근 경총 부회장은 "법률 시행의 부작용을 줄이고 산업현장이 안전한 일터로 탈바꿈하기 위해서는 하루빨리 중처법을 개정해야 한다"면서 "구체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불명확하고 위헌 소지 높아…대대적 손질해야" 2024-06-21 11:00:03
중대재해처벌법 개정 정책 토론회'에서 전문가들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개정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이동근 경총 부회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후 현재까지 사고사망자 발생 추이를 보면 감소 효과가 미미해 처벌 중심 정책의 한계가 확인되고 있다"고 말했다. 경총에 따르면...
50인 미만 기업 절반 "중대재해처벌법 체계 구축 어려움 겪어" 2024-06-20 12:00:31
"중대재해처벌법 체계 구축 어려움 겪어" 대한상의, 702개 중소기업 조사 "고의·중과실 없는 중대재해 면책 규정 필요" (서울=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올해 1월부터 상시근로자 50인 미만 사업장에도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된 가운데 이들 기업 중 절반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조사...
연합뉴스, 티에프엠과 ESG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24-06-20 11:11:43
기업들이 미리 대응할 수 있도록 공적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급할 계획이다. 티에프엠은 중견·중소기업의 ESG 플랫폼인 'saveESG'를 개발해 ESG 공시, 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공급망 실사, 중대재해처벌법 등에 필요한 항목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챗GPT 기반의 대화형 인공지능(AI) 'ESG 챗봇'을...
중대재해 처벌 남 일 아니네... 경찰도 대응 인력 대폭 확대 2024-06-20 11:00:04
14건, 시설에서 5건, 조리에서 1건이 발생했다. 재해 종류 별로는 넘어짐이 8건으로 가장 많았고, 끼임(4건)이나 베임·맞음(2건), 화학물질(1건) 등이 뒤를 이었다. 중대재해법의 조항이 모호한 상황에서 법의 적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는 것도 경찰 입장에서는 부담이다. 중대재해법은 올 1월부터 5인 이상 50인 미만...
대성, 비디오 안전관리기법(MVIT)로 안전 강화…전 주유소 및 부탄캔 공장에 적용 확대 2024-06-20 09:00:02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의 일환이자 가장 강력한 재해 예방 수단으로, MVIT를 MVIT를 수년간 개발하여 시행 중이다. MVIT는 비디오 장비를 이용하여 위험작업의 모든 과정을 투명하고 객관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으로, 품질과 안전을 중시하는 대성의 기업 문화와 철저한 원칙에 입각해 산업 현장에 임하는 대성의 오랜...
태양광·풍력 발전 늘리고 친환경 선박에 연료 공급…에너지 공기업 '탄소제로' 이끈다 2024-06-19 16:21:16
공기업 최초로 구글의 전자 익명 게시판인 ‘페들렛’을 도입했다. 서부발전은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현장을 찾아 안전 컨설팅을 주관한다. 또 외부 전문기관과 손잡고 2020년부터 ‘WP-안전등급제’를 도입해 지난해 23개 상주 협력기업의 안전 취약사례 353건을 바로잡았다. 특히 안전관리 취약 협력기업의 경우 1대1...
한국서부발전, MZ세대 직원과 공감 콘서트…종합청렴도 공기업 최고등급 2024-06-19 16:10:44
또 2019년부터는 중대재해 발생 제로를 기록하며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에서 3년 연속 A등급을 달성했다. 올해 평가에서 심사기준이 강화되면서 130개 평가대상 기관 중 2022년부터 2023년까지 연속 A를 받은 기관은 발전사 중 서부발전이 유일하다. 서부발전은 ‘함께하는 안전경영으로 서부발전의 미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