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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한동훈에 R&D 예산 복원 등 정책과제 45건 전달 2024-11-18 14:00:12
시간의 합리적 개선과 중대재해처벌법 보완, 일·가정 양립을 위한 대체인력 지원 확대 외국인 근로자 취업방식 개선을 건의했다. 또 민생 회복을 위해 '펨테크'(Femtech·인공지능, 신소재 등을 활용해 만든 여성을 위한 기술·상품·서비스) 등의 신산업 육성과 중소기업 연구개발(R&D) 예산 복원도 시급하게...
사장님, 기업 단체보험 가입하고 중대재해법 리스크 줄이세요 2024-11-17 17:33:16
올해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5인 이상~50인 미만 사업장에 확대 시행됐다. 법 시행으로 기업이 재해 예방에 힘쓰도록 하는 긍정적 효과도 있지만 중소기업에는 과중한 부담이 된다는 의견도 적지 않다. 중대재해 발생 시 대표에게 형사처벌이 가해져 사업장을 폐쇄해야 하는 일이 생길 수도 있다. 기업단체보험은 중대재해...
"집값 오른다는데 사실인가요?"…트럼프 시대, 부동산 전망은 [이송렬의 우주인] 2024-11-16 07:18:45
가구당 공사비가 늘어나는 점, 중대 재해 처벌법 강화로 공사 기간이 길어지는 데 따른 비용 증가 등을 고려하면 분양가 상승 추세가 계속되면서 집값에도 영향을 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고려할 점도 있다. 트럼프 2.0 시대를 맞아 글로벌 경제가 흔들리면서 우리나라 경제 역시 타격을 피해 가기 어려울 수 있다는...
中企 절반 “국내 규제환경 개선 필요” 2024-11-14 11:16:25
‘중대재해처벌법(28.6%)’이라고 응답했으며, ‘과도한 환경규제(15.3%)’, ‘최저임금제 일괄 적용(14.8%)’ 등을 언급했다. 또한, 응답기업 10개사 중 약 4개사(39.5%)는 최근 3년 이내 규제로 인한 애로사항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규제를 경험한 기업의 가장 큰 애로사항은 비용 발생(41.9%), 매출감소(20.6%),...
경기 평택 물류센터 공사 현장서 40대 남성 추락해 숨져 2024-11-13 22:42:42
및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의 조사에 나섰다. 13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낮 12시 14분 경 2건의 신고를 받고 경기 평택시 청북읍 어연리 한 물류창고 공사 현장에서 심정지 상태의 40대 남성 A씨를 발견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12명의 인력과 4대의 소방 장비를 동원해 구조에 나선 소방은 A씨가 물류창고 공사...
[게시판] 부영그룹, 임직원 대상 산재예방·안전보건 교육 2024-11-13 14:30:51
교육 내용은 최신 안전보건 패러다임과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을 통한 재해 예방법이다. 산업재해와 관련해서는 위험성 평가 이론 실습도 진행한다. 부영그룹은 2019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KOSHA 18001' 인증을 취득한 후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끝...
'블랙야크 2세' 회사 스팩 상장으로 코스닥 입성…"B2C 시장 진출" 2024-11-12 14:41:03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확대와 산업안전 사고 증가로 안전에 대한 관심이 커지지고 있다"며 "공인 규격 인증을 받은 제품을 통해 고객 신뢰를 얻고,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작업자의 안전을 최우선 하는 최적의 제품을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블랙야크아이앤씨는 미래에셋비전스팩1호와의 합병을 통해 코스닥 시장 우회...
[사설] "기업활동이 민생"이라는 李대표…파업 조장법 폭주부터 멈춰야 2024-11-11 17:35:08
주 52시간 근로제, 중대재해처벌법, 징벌적 상속세법 등 기업계가 악법으로 꼽는 법 개선을 철벽처럼 가로막고 있는 게 민주당이다. 이사의 충실 의무 대상을 주주로 확대해 기업의 정상적인 경영 활동까지 위축시킬 수 있는 상법 개정안의 연내 처리를 공언하고, 은행이나 정유사의 초과 이익을 세금으로 환수하는 횡재세...
영풍, 조업정지 두 달 '철퇴'…공급망·고려아연 분쟁 영향 주나 2024-11-11 08:35:29
산업재해로 숨진 노동자도 적지 않다. 작년 12월 작업 중이던 하청 노동자 1명이 비소 중독으로 목숨을 잃고 근로자 3명이 상해를 입은 데 이어 지난 3월 냉각탑 청소 작업을 하던 하청 노동자 1명이 숨졌고, 8월에도 하청 노동자 1명이 열사병으로 사망했다. 영풍은 잇단 인명사고로 대표이사 2명이 중대재해처벌법 등...
양대 노총 대규모 집회…서울 도심 곳곳 '혼잡 ' 2024-11-09 19:49:32
5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근로기준법 전면 적용, 중대재해처벌법 강화 등을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양대 집회 인원을 민주노총은 10만명, 한국노총은 3만명으로 각각 추산(경찰 비공식 추산치 민주노총 3만명, 한국노총 1만7천명)했다. 보수 단체의 집회도 열렸다. 대한민국바로세우기운동본부(대국본)와 자유통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