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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도 있는 유부남"…북한강 토막살인 군 장교 '신상' 확산 2024-11-12 10:37:26
공개하고 나선 것이다. 춘천지법은 지난 11일 현역 육군 중령(진) A(38)씨가 낸 '신상정보 공개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해 오는 13일 그의 신상이 공개될 전망이다. 유튜버들은 이날 A씨 실명을 비롯해 육사 졸업 앨범과 그가 가족들과 함께하는 일상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또 다른 유튜버는 이에 앞서...
트럼프, 바이든 환경정책 뒤집을 '환경수장'에 측근 정치인 지명 2024-11-12 06:15:23
이라크에도 파병됐으며, 지금도 예비군 중령이다. 2022년에 뉴욕주지사 선거에 도전했으나 패배했다.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EPA는 환경 보호에서 규제 완화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트럼프 당선인의 정권 인수팀은 바이든 행정부의 환경·기후 정책을 뒤집기 위해 파리기후협약 탈퇴 등을 준비하고...
얼굴 꽁꽁 '시신훼손' 엘리트 육군 중령, 신상정보 공개 2024-11-11 21:20:21
중령 진급 예정자로, B씨를 살해한 뒤, 차 안에서 피해자의 휴대폰을 이용해 부대 측에 '결근한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냈다. B씨가 사전 연락 없이 무단결근했을 경우 범행이 일찍 들통날 것을 우려한 것으로 경찰은 예상했다. 경찰은 A 씨의 범행 동기를 객관적으로 밝혀내기 위해 프로파일러를 참여시켜 범죄...
엘리트 육군 장교, 토막살해 용의자 전락…사전 계획했나 2024-11-08 15:15:17
사실 중령 다음에 대령이고 또 한 번 더 진급하면 준장, 1스타 장군이 되는 거다. 38세에 중령이면 빠른 거다"라고 전했다. 김 앵커가 "이렇게 잘 나가던 현역 육군 장교가 곧 붙잡혔나"라고 묻자 손 변호사는 "신원이 특정된 날 저녁 7시에 서울 강남구 일원역의 지하도에서 저항 없이 붙잡혔다"면서 "살인은 물론 시신...
[트럼프 재집권] "中, 과거보다 무역전쟁 대비 잘됐지만 경제취약성은 문제" 2024-11-07 11:33:18
전 중령인 저우보 칭화대 국제안보전략센터 선임연구원은 블룸버그에 "중국은 심리적으로 그(트럼프 전 대통령)를 다시 상대할 준비가 훨씬 많이 돼 있다"고 말했다. 또 현재 중국은 중앙정부의 경기 부양 정책을 승인할 권한을 가진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국회 격) 상무위원회 회의를 열고 있는데, 당초 지난달 말로...
동료 살해 군 장교 구속…'피해자와 관계' 질문에 묵묵부답 2024-11-05 16:28:28
소속 중령(진)으로 10월 28일 서울 송파구에 있는 산하 부대로 전근 발령 받았다. 피해자 B 씨는 같은 부대에 근무했던 임기제 군무원으로 밝혀졌다. A 씨는 부대 인근의 철거 예정 건물에서 직접 준비해온 도구들로 시신을 훼손했으며, 10여년 전 근무한 경험이 있는 화천에 시신을 유기했다. 시신이 금방 떠오르지 않도록...
모습 드러낸 '북한강 시신 유기' 군 장교…묵묵부답 2024-11-05 11:13:48
경기도 과천에 있는 국군사이버작전사령부 소속 중령(진)으로 10월 28일 서울 송파구에 있는 산하 부대로 전근 발령을 받았으며, B씨는 같은 부대에 근무했던 임기제 군무원으로 밝혀졌다. A씨는 부대 인근의 철거 예정 건물에서 직접 준비해온 도구들로 혈흔 등 흔적을 남기지 않고 시신을 훼손했으며, 10여년 전 근무한...
'소름돋네' 시신 훼손한 장교, 피해자인 척 "결근합니다" 문자 2024-11-04 18:24:50
보도에 따르면 경기 과천 국군사이버작전사령부 소속 중령 진급 예정자인 A씨는 여성 군무원 B씨를 살해한 뒤 차 안에서 피해자의 휴대폰을 이용해 부대 측에 '결근한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냈다. B씨가 사전 연락없이 무단결근했을 경우 범행이 일찍 들통날 것을 우려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A씨는 전날 ...
북한강 '훼손 시신' 피의자는 군 장교…피해자는 女군무원 2024-11-04 14:58:25
그는 경기도 과천에 있는 국군사이버작전사령부 소속 중령(진)으로 10월 28일께 서울 송파구에 있는 산하 부대로 전근 발령을 받았다. 사이버사는 사이버전을 시행하는 국방부 직할 부대다. 피해자 B(33)씨는 같은 부대에 근무했던 임기제 군무원으로 지난달 말 계약이 만료됐다. 조사 결과 A씨는 열흘 전인 지난달 25일...
같은 부대 女군무원 살해…'북한강 토막살인' 왜 저질렀나 2024-11-04 14:11:05
30대 현역 중령이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뒤 유기한 범행 동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4일 경찰 등에 따르면 강원경찰청은 경기 과천에 있는 국군사이버작전사령부 소속 30대 후반 현역 중령(진) A씨를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 A씨는 사이버사로 전근 발령되기 전 지난달 말까지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