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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경제] 공공분양 10만호 공급…상반기 신규택지 3만호 발표 2025-01-02 10:40:41
건설 사업자들의 애로 사항으로 꼽히는 건설비 현실화를 위해서는 공사비 보정기준을 세분화하는 등 제도를 개선한다. 이를 위해 공공 공사 발주처가 중소기업 간 경쟁을 통해 자재를 구매하는 '직접구매제도'의 영향을 분석해 중소기업과 상생하는 방안을 마련한다. 공공택지에 건설되는 민간 공동 주택 일부를 LH...
"스마트시티·SMR로 사업 확장해야" 2024-12-30 18:12:46
말했다. 해외건설 수주 역량이 높은 대형 건설사보다 정보, 경험 등이 부족한 중소 건설사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내년 해외 시장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중동 지역의 군사적 갈등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크지만 여전히 기회 요인이 많은 것으로 관측된다. 한 건설사 관계자는 “국제 유가가 배럴당 70...
홍준표 "부실 항공사 전수 조사해야…文사위로 말썽인 곳도" 2024-12-30 11:00:13
고위 임원으로 취업한 것과 이상직 전 국회의원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으로 임명된 것 사이에 대가성이 있었다고 보고 있다. 서씨가 지난 2020년 4월까지 재직하며 받은 월 800만원의 급여와 태국 이주비, 주거비 등 2억2300만원이 문 전 대통령에 대한 뇌물이라고 검찰은 판단 중이다. 이어 "안전을 이유로 비행...
LH, 베트남에 K산단 조성…기업 생산기지 터전 일군다 2024-12-29 17:45:45
중소기업을 위해 해외에 산업단지가 조성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면적이 143만1000㎡로 축구장 200개 크기와 맞먹는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35%)가 최대주주로 참여한 현지 합작법인 VTK가 시행부터 운영까지 맡았다. 한종덕 VTK 법인장은 “현지 디벨로퍼가 개발 경험이 없어 LH와 공동으로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초봉 4800은 받아야죠"…'대기업' 원하는 Z세대들 2024-12-27 16:12:35
규모별로 보면 대기업 취직을 원하는 경우 평균 5000만원, 중견기업과 중소기업은 각각 4000만원·4200만원을 희망했다. 직무별 희망 초봉은 연구개발·설계 분야가 평균 53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전문·특수직 5200만원 △IT·인터넷 5100만원 순이었다. 의료와 건설 직무도 각각 5000만원 수준으로 집계됐다. ...
[속보] 당정 "내년 생활물가 안정·서민생계비 부담 완화 11.6조 지원" 2024-12-27 09:08:47
이상 확대하기로 당정은 합의했다. 건설 경기를 살리기 위해 내년도 국토교통부 예산 약 59조원 중 36조원 이상이 상반기에 조기 집행될 예정이다. 이날 협의회에는 당에서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 박형수 원내수석부대표 등이 참석했다. 정부 측에서는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ESG 활동으로 중소기업 돕는 공기업…경제 활력 이끈다 2024-12-26 15:51:41
있다. 근로복지공단은 직장 어린이집을 설치·운영하는 기업에 맞춤형 상담과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어린이집 설치 비용은 60~90%, 최대 20억7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설치 이후에도 3년마다 교재교구 교체비를 3000만원 한도로, 중소기업은 5년마다 시설 개보수비를 1억원 한도 내로 지원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재정 부족...
원/위안 직거래 시장조성자에 11개 은행 선정 2024-12-26 12:00:21
국민·신한·하나·우리·중소기업은행·산업은행 등 6개 국내은행과 교통은행·중국건설은행·중국공상은행·중국은행·홍콩상하이은행 등 5개 외국은행 지점으로, 올해와 동일하다. 시장조성자로 선정된 은행들은 원/위안 직거래시장에서 연속적으로 매도·매수 호가를 제시해 가격 형성을 주도하고 시장에 유동성을...
최상목, 중기중앙회 방문…'중기 익스프레스 핫라인' 가동 2024-12-26 11:00:19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적극적 지원도 이어가겠다"며 "전례 없는 속도와 규모로 공공부문 가용자원을 총동원하고, 소비·건설 등 내수 부문별 정책 처방 및 소상공인·중소기업 맞춤형 지원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간담회에서는 중소기업인들의 임시투자세액공제 일몰 연장 등의 건의가 나왔고, 최...
최상목 부총리 "중기 익스프레스 핫라인 가동" 2024-12-26 11:00:14
핫라인에서는 정부 담당자를 공개해 애로 건의 기업이 건의안 검토 과정을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30일 내 검토 결과를 회신하는 신속한 피드백 체계를 갖춘 게 특징이다. 최 부총리는 "현재와 같은 상황일수록 정부와 기업이 긴밀히 소통하면서 당면한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오늘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