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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으로 갑니다'…불청객 태풍 '끄라톤' 방향 틀었다 2024-10-01 08:21:48
고기압이 한반도 둥에 단단하게 자리를 잡은 탓이다. 1일 기상청 등에 따르면 끄라톤은 타이완 타이베이 남서쪽 약 500㎞ 부근에서 북서진 중이다. 끄라톤의 중심기압은 9월 30일 밤 기준 935헥토파스칼(h㎩)로, 최대풍속은 시속 176㎞, 강풍반경은 360㎞까지 강해졌다. 강도 '매우 강'으로 사람이나, 커다란 돌이...
10월 첫날부터 추워진다…비 그친 후 태풍 2024-09-30 09:16:55
징검다리 연휴 때 국내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중심 최대풍속은 초속 29m(시속 104㎞), 중심기압은 980hPa(헥토파스칼)로 세력 강도는 '중'이다. 기상청은 끄라톤이 중국 내륙에 자리한 고기압에 끌려 북서진하다가 방향을 틀어 대만 동편으로 북동진하면서 4일 오전 9시께 타이베이 북동쪽 530㎞ 해상,...
"휴가까지 냈는데 이게 무슨 일"…황금 연휴 앞두고 '초비상' [종합] 2024-09-29 17:29:33
마닐라 북동쪽 570㎞ 해상까지 이동했다고 밝혔다. 중심 최대풍속은 초속 29m(시속 104㎞), 중심기압은 980hPa(헥토파스칼)로 세력 강도는 '중'이다. 기상청은 끄라톤이 4일 오전 9시께 타이베이 북동쪽 530㎞ 해상, 즉 제주 남쪽 먼바다까지 북상할 것이 유력하다고 보고 있다. 다만 관계자는 "대만으로 서진을...
'끄라톤' 북상…"징검다리 연휴인데" 2024-09-29 12:42:20
오전 9시께 마닐라 북동쪽 570㎞ 해상까지 이동했다. 태풍의 중심 최대풍속은 초속 29m(시속 104㎞), 중심기압은 980hPa(헥토파스칼)로 세력 강도는 '중'이다. 기상청은 끄라톤이 중국 내륙에 자리한 고기압에 끌려 북서진하다가 방향을 틀어 대만 동편으로 북동진하면서 4일 오전 9시께 타이베이 북동쪽 530㎞...
버빙카 강타 사흘만에…中동부, 태풍 풀라산 상륙 '긴장'(종합) 2024-09-19 20:55:46
동부 저장성 다이산현에 접근했다. 상륙 당시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은 초속 25m, 중심기압은 990hPa(헥토파스칼)을 기록했다. 저장성 기상 당국은 이날 밤부터 다음 날 새벽까지 북부 지역에 돌풍과 함께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풀라산 상륙에 앞서 저장성 당국은 4단계 비상 대응 체계 가운데 위에서 3번째인...
건물 뜯기고, 가로수 뽑혔다…"75년 만에 中 최악의 상황" 2024-09-17 12:17:08
이날 오전 7시 30분 상하이 린강신도시 상륙 당시 태풍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은 초속 42m, 중심기압은 955hPa(헥토파스칼)에 달했다. 버빙카는 1949년 글로리아 이후 상하이에 상륙한 태풍 가운데 가장 강력하다고 현지 매체들은 보도했다. 중국에서도 중추절로 불리는 추석은 큰 명절로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연휴 기간...
'75년만의 최강 태풍' 버빙카 상하이 휩쓸어…40만명 대피 2024-09-16 23:11:43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은 초속 42m, 중심기압은 955hPa(헥토파스칼)에 달했다. 성인 남성마저 뒤로 밀려나 버릴 정도의 강도로 1949년 글로리아 이후 상하이에 상륙한 태풍 가운데 가장 강력하다. 이날 현재 상하이 주민 41만4천명이 대피한 가운데 6만명이 넘는 응급구호대원과 소방대원들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대기하고...
"센 게 왔다"…中 40만명 대피 2024-09-16 15:59:37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당시 태풍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은 초속 42m, 중심기압은 955hPa(헥토파스칼)에 달했다. 버빙카는 1949년 이후 상하이에 온 태풍 중 가장 강력하다고 현지 매체들은 전했다. 중추절(추석) 연휴(15∼17일)를 맞은 중국에서 여객기와 여객선, 열차 등 각종 교통수단이 중단되자 여행객들의 불편이...
[고침] 국제('75년만의 최강 태풍' 버빙카 中상하이 상륙…) 2024-09-16 15:51:32
올랐다. 당시 태풍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은 초속 42m, 중심기압은 955hPa(헥토파스칼)에 달했다. 버빙카는 1949년 글로리아 이후 상하이에 상륙한 태풍 가운데 가장 강력하다고 현지 매체들은 전했다. 중국이 중추절(추석) 연휴(15∼17일)에 들어간 가운데 여객기와 여객선, 열차 등 각종 교통수단이 중단돼 여행객들이 큰...
'75년만의 최강 태풍' 버빙카 中상하이 상륙…4만명 대피 2024-09-16 15:10:14
올랐다. 당시 태풍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은 초속 42m, 중심기압은 955hPa(헥토파스칼)에 달했다. 버빙카는 1949년 글로리아 이후 상하이에 상륙한 태풍 가운데 가장 강력하다고 현지 매체들은 전했다. 중국이 중추절(추석) 연휴(15∼17일)에 들어간 가운데 여객기와 여객선, 열차 등 각종 교통수단이 중단돼 여행객들이 큰...